경제복귀에서 메시아의 사명을 하는 공기총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0권 PDF전문보기

경제복귀에서 메시아의 사명을 하는 공기총

그래서 이번에 내가 각국에 지시한 것이 뭐냐 하면, 너희 나라에서 생산하는 물건의 카탈로그를 2부씩 만들어 가지고 번호를 다 써라! 일본이면 일본의 무슨 기계의 카탈로그를 2부씩 만들어 가지고 하나는 그 나라 본부에 설치해 놓고 하나는 한국 본부에 보내라! 한국 본부에서는 각국에서 들어오는 카탈로그를 전부 다 철해 가지고 여기에서 총합적인 명부를 만드는 거예요. 만약에 빠찌까면 빠찌까라는 기계를 중심삼고 각국에 번호를 매겨서 영국은 몇 번, 미국은 몇 번 해서 장부를 딱 만들어 놓고 그 진열해 놓은 카탈로그를 쓱 빼면, 그 기계의 가격이 미국에서는 얼마이고 영국에서는 얼마다 하고 세계 국가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거예요. 미국 물건을 영국에 관세를 물고 영국 현지에서 판매하면 얼마만큼 이익이 난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그것을 여기에서 총괄적으로 감독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매달이면 매달 물가시세 변동에 따른 보고만 받으면서 앉아 가지고 장사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자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가 편지고 원이고 연락할 필요가 없어요. 그만한 경제적 기반만 닦으면 전보 한 장으로 딱 해 가지고 미국에서도 암호로 어느 나라 몇 번, 번호로 가니까…. 그 전문도 굉장하다는 거예요. 세계를 상대하려면 그 전문만 해도 굉장한 비용이 나가니 번호 하나만 만들어 가지고 어디 몇 번 하면 간단하다는 거예요.

이렇게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앉아서 전보만 치면 미국의 물건이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그 나라에 우리 식구가 있으니 그 식구를 동원해 가지고 하역도 할 것이고 운반도 할 것이니 비용도 안 들어간다 이겁니다. 이래 가지고 관세만 물고 현지에서 도매를 해 가지고 그 나라에서 파는 물건보다 싸기만 하면 거기에서 장사가 되는 거라구요. 그러면 돈은 현지에서 지불할 수 있게 해 가지고 그 돈 받을 수 있는 우리 선교부의 경제책임자만 배치하면 앞으론 세계 복귀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우리가 앞으로 무얼 해야 되느냐? 앞으로 우리들이 세계를 움직이려면 뭘해야 되느냐 하면 교통업, 수송사업이예요. 운수관계, 해상수송사업하고 공로(空路), 비행기를 통해서 하는 것 말이예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팬 아메리카와 같은 것을 해야 된단 말이예요. 알겠어요? 이런 계획을 중심삼고…. 이게 꿈이 아니예요. 지금부터 계획하고 있다구요. 요즘에도 카탈로그가 날아오고 있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사업부장을 불러 가지고 각국에서 이런 서류가 오면 전부 종류대로 분류를 해 가지고 지금부터 3년내지 4년 계획을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작전 계획을 해 나가야 되겠다고 했어요. 그러면 앞으로 여러분이 세계로 가는 길은 언제든지…. 이렇게 되면 뭘할 것이냐? 대한민국이 7년 후에는 우리를 못 당할 것이고, 또 그 나라에 가 가지고 우리가 장사뿐만이 아니고 우리 식구를 전도하는 작전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런 작전을 하는 데는 대사관과 짬뽕하는 거예요.

그 나라에 대사가 가 있는 걸 보면 대사가 부처끼리 가 있거든요. 이래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 나라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만 있으면 그 나라 식구의 배후 친척관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나라의 요원들을 다 만드는 거예요. 만일에 만 명만 되면 어디든지 앞서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한국 대사관과 짬뽕시켜야 되겠습니다. 이래 놓고 앞으로 우리 일을 전부 정예화하여서 대사도 전부 다 우리가 원하는 대사로 바꾸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대한민국에 앉아서 외국을 전부 다 점령하자 이겁니다. 이런 계획을 하고 있어요.

자, 그런 계획을 앞으로 해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여러분은 지역장만 해먹겠나요? 조금 있다가는 강원도 산골짝의 토굴에 갖다 집어 넣고는 외국어를 공부시켜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거 원해요? 외국어를 공부시켜 가지고 남이 일년 동안 하는 것을 몇 개월 동안에 해치우게끔 하는 거예요. 밥 먹고는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걸 대비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자원을 중심삼고 세계 활동을 위한 계획을 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즉 말하자면 경제적 복귀에서 메시아 사명을 하는 게 우리 총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