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목표를 세워 정성을 다해 전도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0권 PDF전문보기

전도 목표를 세워 정성을 다해 전도하라

이런 것을 보면 여러분은 비정상적인 입장이니 체면이 안 서는 것을 알고 빨리 복귀활동을 해야 되겠어요. 그래서 전국에 있는 우리 대원, 553명이지요? 「예」 553명 중에 경남 요원을 동원해서 한 사람이 한 달에 한 명씩 어떻게 전도하느냐 하는 데에 우리가 정성을 투입해야 되겠습니다. 지구장으로부터 지역장 전체가 그래야 되겠다구요. 여기 부장들 전부 다 놀리지 말라구요. 사무를 보면 편지를 하든가 뭘 하든가 해서, 한 달에 두 사람도 말라구요. 한 달에 딱 한 사람! 만약에 두 사람이 되면 그것은 다 해야지 다음 달에 넘어가서는 안 되는 거예요. 절대로 그런 원칙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국적인 활동을 하라구요.

일본도 그렇게 하는 거예요. 세계 국가에 내가 지금 명령을 해 가지고…. 한국만 꼬래비 되면 되겠나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도 내가 본부에서 얘기했지만 한 사람이 한 달에 한 사람 전도 못 한다는 것은 그건 말이 아니예요. 정성을 들여 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년 표준으로 리스트를 작성하라구요. 아무 달에는 아무개다 하고 말이예요. 그리고 정성을 들이라구요. 정성들여 가지고 안 되거든 새 사람을 전도하라 이거예요. 그래서 1년에 열두 사람을 협회원으로서 예배에 참석할 수 있는 요원으로 만들자 이겁니다.

그것만 하게 된다면 553명이 1년 후에는 몇 명이 되나요? 12배 해보라구요. 한 6천 명이 될 거예요. 「3만 명쯤 됩니다」 무슨 3만? 「한 달에 한 명씩이면 1년이면….」 아, 13배 하면 될 것 아니예요. 「12배가 더 됩니다」 한 6천 명밖에 더 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그래 6천명이 12배 하면 얼마예요? 7만 정도 되지요? 7만 명을 12배 하면 얼마예요? 한 80만 되지요? 그다음에 80만이 960만이 되는 거예요, 4년 후에는. 그렇게 알고…. (웃음) 「사실 저희 교회에 있는 식구가 한 달에 한 명씩만 전도하면 3년 후면 한 도(道)가 복귀할 수 있습니다」 도가 뭐야? 전국이 복귀되지.

지금 그러지 않고는 현재 우리가 대외활동에 있어서…. 그래서 1971년도까지 선생님이 계획을 세운 거라구요. 알겠나요? 「예」 그러니 정성들이라구요. 리스트를 딱 만들어 가지고 그 사람을 중심삼고 기도하고, 밤낮없이 정성을 들이는 거예요. 울며 다니면서 해보지? 응. 요것이 지금 현재…. 본부에서 이것을 시달하고 왔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부터 본부에서 선생님이 제2차 세계순회기념기를 만들었다구요. 여기에는 30개 지교회를 만들어 가지고 참가하게 할 텐데, 여기에는 40명 이상 되는 회원을 가진 사람이라야 참전권을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매달 쟁탈전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어느 교회가 많이 했느냐 하는 걸 퍼센트를 내 가지고 백 퍼센트 기준으로 하여 120퍼센트를 표준삼고 발전시키는 놀음을 해야 되겠어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 있어서 일등한 사람이 장려기를 가져가는 거예요. 그때에 30곳의 기를 빼앗긴 사람들, 진 사람들은 떡이라도 한말씩 해라 이거예요. 과자라도 한 봉지씩 가져와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30곳의 사람들이 전부 다가서 수고했다고 진탕 먹이고 그러라구요. 그때는 선생님이 가서 치사를 해줄 거예요. 본부에서도 그렇고, 각 도별로도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이제 다음에 올라올 때는 지구장은 지구 요원을 확실히 알아 가지고 와서 보고하라구. 알겠나? 「예」

그다음에 553명이니 각 도별로 지구를 중심삼고, 예배인원 5천 6백명이란 숫자를 표준삼아 가지고 총동원하라구요. 그래 가지고 누가 이기느냐 매해 쟁탈전을 해야 되겠어요. 그것이 본부에 하나 있고, 지방에 하나 있고, 그다음 에는 세계에 하나 있게 해야 되겠어요.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이 활동을 전부 다…. 그래서 기를 세 개를 만들려고 해요.

그래 경남 가담할래 요, 안 할래요? 「가담하겠습니다」꼴래미나 하겠지. 꼴래미 하겠지? 「꼴래미 해서 뭐 합니까. 일등해야지요」 (웃음) 꼴래미 안 될 수 있나? 「부산은 태평양 바람이 불어오기 때문에 돌아서기는 싫습니다」 (웃음) 그렇기 때문에 임자네들 잘하라구. 이제는 사정 보지말고 임자네들이 가야 할 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