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고장난 사지백체를 고치는 종합수리공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0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고장난 사지백제를 고치는 종합수리공장

그래 여러분 종합 수리공장을 찾을래요, 안 찾을래요? 「찾겠습니다」그게 나왔다면 돈 몇 백만 불을 주고 찾겠어요? 수리공장에 들어가겠어요, 안 들어가겠어요? 「들어가겠습니다」 들어간다면 그냥 들어갈 수있어요? 「다 같이 들어가겠습니다」 그까짓 것 깨진 곳이 많아서 뭘하겠어요? 쓸 게 있어야지요. 이건 고질통이예요. 새로 만드는 것보다도 더 마사꾼이라는 거예요. 집을 짓다가 폐가해 놓고 다시 지으려면 더 큰문제라는 겁니다. 그걸 누가 필요로 하겠나요?

자, 그걸 갖다가 수리하겠다는 분이 있다면 고맙겠어요, 안 고맙겠어요? 「고맙습니다」죽도록 지금까지 그 수리공장 주인을 하면서 이걸 발전시켜 나온 수리공장 주인이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겠어요? 「고마워 합니다」 얼마나 고마워 할까요? 「무지하게 고마워요」 무자비하게요? 「무지하게요」 (웃음) 그거 '무자비하게'가 더 좋은데? (웃음)

나는 이 애기가 부럽구만요. 천하가 내 세상이로구만. 동풍이 불어도 걱정이 없고, 활개치고 떡 눈감고 자는 모습은 왕자도 안 부럽겠구만요. (앞의 애기를 보고 말씀하심) 나를 좀 그렇게 해방시켜 주지요. 안 돼요, 돼요? 「안 됩니다」 왜 안 돼요? 말하다 중도 폐지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예」 중도 폐지해서는 안 된다구요. 그래서 안 되는 거지요. 그건 이치에 맞다는 거예요. 그러니 할 수 없이 그럴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예」

자, 그럼 수리공장 주인을 만나고 싶소, 안 만나고 싶소? 「만나고 싶습니다」 만났다면 얼마만큼 교섭을 할래요? 자기 여편네를 보내서 안들으면 어떻게 할래요? 「직접 찾아가겠습니다」 직접 찾아가서 말을 안들으면 어떻게 할 테예요? 어떻게 할 테예요? 「듣게끔 하겠습니다」 듣게끔 하려면 어떻게 할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사람인 줄 알라군요. 잘났든 어쪘든…. 병든 사람들이예요.

그래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한번 가서 문전에서 도를 닦되 엉엉 울면서 '나 살려주세요, 나 살려주세요' 하고, 하루 해서 안 되면 또 다음날 '나 살려주오, 나 살려주오' 하고 삼백 예순 날 계속할 수 있어요? 수리공장 안 들여 보내주면 그렇게라도 해서 들어가게끔 하겠어요? 「예」 십년 동안 그릴래요? 「예」 백년 동안 그릴래요? 「예」 백년이라도 그래야지요.

그래서 수리공장에 입문하게 되면 엉엉 울어야 돼요. 그런 곳을 찾아가야 된다구요. 통일교회가 엉엉 해요? 하나요, 안 하나요? 「합니다」 그러면 좀 정절하구만. 통일교회가 뭐냐? 내가 통일교회 선생이라고해서 통일교회 자랑하는 것이 아니예요. '말을 한참 하다가 기분 나쁘게 나중에 결론에 가서는 통일교회 선전하는 구만' 할지 모르지만 내가 통일교회 선생이라고 해서 통일교회 선전하는 것이 아니라 이치가 그렇기 때문에 결론을 내리려니 안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종합 수리공장을 좀더 현대적인 명사로 갖다 붙이면 뭐냐 하면 통일공장이다 이거예요. (웃음) 통일공장이라면 기분 나쁘니, 공장이라 해서 해머로 때려서는 안 되겠으니 말씀으로 때리기 때문에, 가르치기 때문에 통일교회라 하는 겁니다. (판서하심) 알겠어요? 「예」 통일교회가 뭐라구요? 「종합 수리공장」 종합 수리공장.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는 어떤 패들이 많이 오느냐 하면 살인 미수자, 또 세상에서 낙오 왕자, 어디 가서 발붙일 수 없는 패들, (웃음) 전부 다 요지경 패들이 많이 모여 가지고 와서 근사한 데 앉아 있구만. 이게 전부 다 골칫거리예요. 골칫거리지요?

또, 와 가지고도 순순히 '이리 가' 하면 '예, 예', '거리 가' 하면 '예, 예' 하는 게 아니라, '이리 가' 하면 '어 어' 한다구요. (웃음) 이건 뭐 해머로 들이 죄겨야 되는 거예요. 그거 들이박아야 되겠어요, 그냥 두어야 되겠어요? 「박아야 됩니다」 박아야 된다 이거예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할 때는 기합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와요. 기합받으면 가만히 있겠어요, 불평하겠어요? 「가만히 있겠습니다」 가만히 있다구요. 알기는 잘 아누만.

자, 통일교회까지 왔어요. 통일교회는 뭐냐 하면, 종합? 「수리공장」이게 기분 나쁘니까 통일교회다 이거예요. 그러면 통일교회 문선생은 뭐예요? 「공장장입니다」 공장장이예요? (웃음) 시시하게 공장장 해먹으려고 이 놀음 하는구만! (웃음) 그래, 공장장이라도, 공장에 주인이 없는 것보다 종이라도 있는 게 낫겠으니 공장장도 괜찮을 거예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