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인들은 행복하려면 문선생을 따라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0권 PDF전문보기

통일교인들은 행복하려면 문선생을 따라가야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뭘할 것이냐? 그것을 그냥 그대로, 맹목적으로….

밥 타오, 밥! 여편네들 뭘해요? 밥 타는 것 다 알아요? 「예」 그것모르면 코가 썩었지요. (웃음) 참, 좋긴 좋구만. 이렇게 통일되는 거예요. (웃음) 냄새 맡는데 그게 고장이 안 났으면 전부 다 통일이지요? 그렇지요? 「예」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의 마음세계도 그렇다는 겁니다.

그러면, 통일교회에서…. 통일교회는 주먹을 딱 들어서…. 선생님이 얘기하는 것은 자극적인 얘기이고, 말 안 들으면 사실 들이치는 거예요. 몸이 두둑한 걸 보면 웬만한 사람한테는 지지 않을 수 있는 소질이 있는 것 같지요? 「예」 여기서 씨름하게 되면 4분의 3. 9까지는 전부 다 내 손안에서 녹아날 거라구요. 기분 나쁘지요? 기분 나빠? 「예」 몸뚱이를 보면 뚱뚱하고 대한민국 남자로서는 누구한테 지지 않는다고 자부해요. 보라구요. 앞뒤를 보라구요. 뚱뚱하지요? (웃음) 쓱 한번 해보는 거예요, 어떤가. (웃음) 기분 나빠하는 사람, 반대하는 사람을 감정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다 '흐흐흐' 하는 것 보니까 다 통일교회 좋아하는 모양이지요? (웃음)

그러면 만일에 공장에 들어와 가지고 수리할 때에 있어서 공장장의 지시에 응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파면됩니다」 파면이 뭐예요? 국물도 없다는 겁니다, 국물도. (웃음) 이거 어느 구덩이에 들어가 가지고 옥살박살되고 그러면 짜박지도 남지 않아요. 큰일 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해머로 닦달하는 것이 아니고, 길을 가르쳐 주는 겁니다. '요거 너 보이니?' 하면 '알아' 그러고, '요리 갈래, 저리 갈래? 요리 가라. 요리 가라' 하면 '아니야. 아니야' 한다구요. 딱 보고 알게 되면 제대로 가거든요. '요리 가, 요리 가' 하면 '아, 싫어요. 이리 갈래요' 한다는 겁니다. (웃음) 그렇게 가르쳐 주는 겁니다.

요렇게만 가르쳐 놓으면 말이예요, 말 안 들어요. 누가 말 듣게 돼 있나요? 무슨 말을 듣나 하면 마음의 말을 들어요. 마음의 말만 들어요. 몸의 말은 절대 안 듣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 아가씨는 시집가게 된다면 말이예요, 통일교회 남자는 그 아가씨밖에 모르게 돼 있어요. 통일교회 아가씨들, 통일교회 색시들은 말이예요, 대나무처럼 될 대로 돼 가지고 말하는 것도 보면 뻣뻣하기가 시누대 알아요? 참대꼬쟁이 같은 것. 그것처럼 뻣뻣해 가지고 사실 통일교회 남자들한테는 조금 맞지않지요. 그렇지요? 안 그래요?

평균적으로 보면 여자들이 드세다는 거예요. 남편이 어디 갔다가 문전에서 척 뒷짐지고 뚜벅뚜벅 오면 벌써 남편이 오는 줄 알아 가지고 치맛자락 획 잡아 여미고 '아, 오십니까?' 하고 맞아들여야 될 텐데, 오는 가보다 하고 그저 '야, 아빠 오는 것 같다' 하고, (웃음) '야, 나가 봐라' 한다는 거예요. 안방에서 호령만 하고 앉았다가 떡 들어온 다음에는 '지금 오오? 거 조금 늦었구만요!' 이런다구요. 이거 여편네라고 무슨 재미가 있어야지요. 그래도 그거 데리고 사는 걸 볼 때, 통일교회 남자들 고맙습니다. (웃음) 나 같아도 못 데리고 살 텐데 데리고 사니 나보다 낫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아주머니들은 말이예요, 이거 누굴 믿고 그렇게 배짱이 센지 남편이 뭐라고 하게 되면 기분 나쁘게 '알지요? 알지요?' 그런다는 거예요. (웃음) 투가 말이예요, '알지요? 알지요?' 그런다구요. '뭘 알아?', '서울 선생님이' (웃음) 임 자네들도 색시들이 그러던가요, 안 그러던가요? 그러지요? 「예」 조금만 네지 (ねじ;나사)가 어떻게 되면 '알지? 알지?' 그런다는 겁니다. 그래 내가 여자 편이예요? 내가 남자인데 왜 여자 편이 돼요? 그렇지만 문제라구요.

또, 남자들도 그렇다는 겁니다. 여자가 잘못하게 되면 그 반대라구요. '거 알지? 알지?' 그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말이예요, 자기들 부처끼리 해결하지 못할 것은 선생님한테 '부탁합니다' 하고 상의한다구요. 그런 편지가 올 때가 가끔 있다구요. '그저 슬그머니 궁둥이에 주사만 한번 주면 됩니다' 하고 편지가 온다구요. (웃으심) 뜻이 통하는 사람은 같거든요. 그러면 '그래. 그래' 하고는 '너 안 되겠구나' 하고 혼내 준다구요.

또, 통일교회 색시들이 내 말을 잘 들어요. 잘 듣지요? 잘 듣소, 안듣소? 「잘 듣습니다」 잘 들어요, 안 들어요? 「잘 들어요」 잘 듣기 때문에 보지도 못하고 생각지도 않는 남자에게 시집가라 해도 잘 가더라 이거예요. (웃음) 그래 시집가 가지고 못 된 것 있어요? 이번에 내가 돌아보면서 종합적으로 여론 조사를 해 보니까 말이예요, 통일교회에서 합동결혼식해서 낳은 얘기들이 전부 다 그 엄마 아빠보다도 잘생겼어요, 평균적으로. 이런 말 들으니 내가 기분 나쁘더라구요. (웃음) 기분 나빠요, 좋아요? 「좋아요」 여러분은 어때요? 기분 나빠요, 좋아요? 「좋습니다」 아니, 아들딸이 더 잘생겼다는데 기분 좋아요? 「예」 그런 게 세상에 어디 있어요? 그래, 자기보다 잘났다고 하면 기분 좋아요? 「예」그건 이 공식밖에 없다구요.

이번에 내가 전주에 갔을 때 일인데, 지난번에 내가 결혼해 줄 때 제일 골탕먹은 부부라구요. 거 저 포항 색시! 어디 갔나요? 홍성표가 데리고 온 처녀예요. 거 알지요? 입이 이렇게 되고, 얽고 한…. 아, 이아가씨를 남자에게 시집보내느라고 내가 땀을 뺐었다구요. '이 아가씨가 이 자체는 이렇지만 결혼시켜 주면 앞으로 훌륭한 애기를 낳게 해야 되겠다' 해 가지고 특별 케이스로 마음 좋고, 얼굴은 잘 못 생겼지만….그래 색시가 여기가 잘생기고 남자가 여기가 못생겼으면 갖다 보충하면 되는 거거든요. (몸짓하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그래 '틀림없이 좋은 애기 낳을 것이다' 했어요.

그래 가지고 이번에 갔을 때 궁금해 가지고 있는데 떡 그 아주머니가 애기를 데리고 들어와서 선생님한테 인사를 하는 거예요. 그래 척 보니 처녀는 처녀인데, 이거 반달 중에도 구름이 끼지 않은 청명한 반달이더라구요. 잘생겼어요, 못생겼어요? 「잘생겼습니다」 야, 그거 미인 왕녀가 태어났더라구요. 그래 얼마나 기분 좋은지 모르겠어요. 그래 아빠보고 '애기 예뻐?' 하니까 씨억…. (웃음) 기분이 좋거든요.

자, 여러분이 이런 저런 사연을 전부 다 놓고 보더라도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더 불행해 진다면 여기에 올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불행해지면 절대 여기에 올 필요가 없는 거예요. 행복하려니 여기에 오는데, 그 행복한 단계까지 가기 위해서는 여러 고빗길이 있어요.

통일교회 문선생 하게 되면 이제는 유명 해졌어요. 더우기나 구라파 일대에서는 유명해졌다구요. 대한민국 사람들은 키가 작아서 볼 줄 몰라요. 그 사람들은 키가 커서 볼 줄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는 유명하지 않지만 구라파에서는 유명하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앞에는 선생님이 유명한가요? 「예」 진짜 그래요? 「예」 정말? 「예」 그거야 믿을 수 없지요. 두고 봐야지요.

선생님 자신을 두고 보더라도 오늘날 여기서 이곳까지 일생을 걸려서 나왔다 이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얼마나 파란곡절이 많았을까요? 어떤 때는 요렇게 갈 때가 있어요. 이럴 때는 좋았지요? 이것을 넘는 날에는 이렇게 돼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여기서 이럴래요, 여기 갈래요? 「가야 됩니다」 여기서 출발해서 이리 오는 데 요게 좋다고 그럴래요? 「아닙니다」 여기를 넘어가야 된다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렇지요? 「예」 그러려면 통일교회 문선생을 따라가야 돼요, 안 따라가야 돼요? 「따라가야 됩니다」 내가 굴로 들어가면? 「따라가야 됩니다」 기관차가 굴로 들어가면 그 찻간들은 따라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다음에 바다 가운데로 들어가게 되면? 「따라가야 됩니다」

그럼 내가 죽으면? (웃음) 어떻게 할 거예요? 죽으면 어떻게 해요? 거 대답 못 하지 않나 말이예요. 어떻게 할 테예요, 죽으면? (웃음) 죽으면 어떻게 할 테예요? 다 같이 따라 들어 갈래요? 「예」 그러면 내가 살면? 「같이 살 것입니다」 한꺼번에 부활할 거라구요. (웃음) 이왕지사 죽어서 피살이 썩어 물이 될 바에는 선생님하고 살이 섞여서 물이 되어 보는 것이 좋을지 모르지요. 물은 더러운 물이지만 한번 그렇게 죽어 보는 것도 멋진 거예요. 그래 한번 죽어 보고 싶어요? 「예」 삼팔선 넘어서? 「예」 이거 뭐 자신이 없구만. (웃음) 이걸 넘어가야 돼요, 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