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요리하려면 각 분야에서 챔피언 리더쉽을 갖추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1권 PDF전문보기

세계를 요리하려면 각 분야에서 챔피언 리더십을 갖추어야

그거 왜? 뭘하려고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한 촌락의 큰부자가 돼 가지고 자기 가정이나 잘 이끌어 혼자서 잘먹고 잘살겠다고 이 놀음 하는 거예요? 그거 뭐 때문에? 한 가지만 해도 이거 엄청난 일인데, 이런 방대한 기반을 다 닦아 가지고 뭘하겠다는 거예요? 그거 뭐 때문이예요? 「하나님」 하나님! 갓(God;하나님)인데 죽은 갓이예요, 산 갓이예요? 하나님의 무엇이예요? 하나님의 아이디얼(ideal;이상), 하나님의 이상을 위해서예요. 갓스 아이디얼(God's ideal) 때문에 그런 거예요. 이 하나님의 아이디얼이라는 것이 한 동네에서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예요. 세계를 요리하려니 세계적 각 분야에 걸쳐서 챔피언 리더십(champian leadership)을 갖지 않고는 하나님의 이상권을 실현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 기반을 닦을 때까지 얼마나 핍박받았어요, 독일만 하더라도 공업기술을 중심삼고 공장 네 개를 샀는데, 1976년도부터 지금까지 독일 공업계가 전부 레버런 문을 때려죽인다고 별의별 짓을 다하는 거예요. 한국의 우리 통일산업과 전부 다 합치면, 현재 포드에서 만드는 자동차의 모든 자동시설을 갖출 수 있어요. 그런 힘을 갖고 있다구요. 지금 이 기술실력을 가지고는 어떠한 새로운 신무기라도 도면만 갖다 놓으면 제까닥 만듭니다. 두 번 손질 안 하게 제까닥 만들어 냅니다. 그러니까 공산당이 무서워하는 거예요.

요즘에는 독일의 모든 과학기술을 중공에 어떻게 연결하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은 미국도 원치 않고 일본도 원치 않아요. 물건 팔아먹으려고 하거든요. 세계적으로 기술평준화를 첨단에서 주장하는 거예요. 내가 기술을 갖다 줍니다. 미국도 남미에 기술을 갖다 주지않고 전부 다 착취해 먹는 거예요. 구라파 전부가 아프리카에 기술을 갖다 주지 않고 착취해 먹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을 끽! 나 때문이라도 할 수 없이 과학기술평준화를 안 할 수 없다구요. 안 해봐라 이거예요. 독일 공장을 녹일 것이고, 일본 공장을 녹일 것이고 미국 공장을 녹여 낸다 이거예요. 30년이상 걸려서도 따라가지 못할 것을 7년 이내에 전부 다 평준화 시킨다는 거예요. 중공이 내 허리의 꽁무니만 잡는 날에는 30년 걸릴 것을 7년 동안 다 해치울 수 있어요. 그래서 중공 수뇌부에서는 레버런 문 연구가 지금 치열하다는 것을 내가 알아요.

또, 남미를 미국과 같이 연합국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이제 헌법을 제정해 가지고 심사단계에 들어가고 있는 거예요. 미국이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반면에 남미 사람은 완전히 레버런 문을…. 미국은 앵글로색슨의 신교국가인데 라틴문명은 구교거든요. 신교가 반대하는 바람에 구교인 라틴문화권이 완전히 대립됐어요, 이게 역사적 원수예요. 이래서 미국이 반대하게 되면, 내 말 안 들으면 라틴을 시켜 가지고…. 섭리가 망할 수는 없어요. 미국은 망하더라도 뜻은 망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서 아시아에 있어서는 중공을 30년 전부터 생각하고 기도해 나왔어요.

그런 걸 생각하게 되면, 선생님이 모든 세계의 전망이라든가 섭리관에 대한 확실한 관을 가지고 앞으로 세계가 어떻게 된다는 것을 알고 그런 준비를 그때부터 했으니 그게 가능하지, 지금 당장에 돼요? '아, 이제 때가 됐으니 하자' 해 가지고 되겠어요? 이것이 뭐냐 하면, 4천 년 동안의 종교계 내용을 40년 동안에 내적으로 수습하고, 잃어버린 미국을 중심삼은 새로운 세계적 문화, 과학적인 신문화 창조의 세계를 선생님 자신이 복귀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다는 거예요.

이제는 한국 자체가 과학기술이든 무엇이든 내 신세를 지지 않으면 안됩니다. 가만 있어도 한국은 내 신세를 지고, '레버런 문 제발 도와주소' 할 수 있는 날이 옵니다. 일본도 역시 마찬가지로 내 신세를 져야 돼요. 미국도 내 신세를 져야 되는 것입니다. 미국도 그렇지요? 레버런 문의 손을 빌리지 않으면 희망이 없는 거예요. 여기 미국 사람 손들어 봐요. 손든 녀석들 그거 인정해요, 인정 안 해요? 「인정해요」 손 내리라구요.

그러니까 이것을 전부 다 한데 뭉쳐 어디에 갖다 놓아야 돼요. 어디에 갖다 놓아요? 미국에 갖다 놓아요, 한국에 갖다 놓아요? 대답해 봐, 이놈의 자식들. (웃음) 왜 웃어요? 하나님의 뜻으로 보면, 미국에 갖다 놓으려면 남북미를 합한 미국에 갖다 놓아야 되고, 한국에 갖다 놓으려면 남북한이 통일된 그 한국에 갖다 놓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어떨 것 같아요?

그거 왜 그러냐? 라틴문화권은 구교문화권이고, 신교문화권은 앵글로색슨문화권인데 라틴문화권하고 신교문화권하고는 형제지간이예요. 구교가 형으로 먼저 나왔고, 신교가 동생이예요. 가인 아벨이예요. 그런데 이 아벨이 남미 구교권을 통합하는 운동을 못 하고 착취해 버렸다 이거예요. 아벨이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남미 사람들은 미국 사람을 잡아먹으려고 하는데, 이걸 누가 화해시켜야 돼요? 남미에 가 보라구요. 미국 사람이 남미에 가면 어떤지 말이예요. 남미인들은 양키는 고향으로 가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걸 어디에 집중적으로 갖다 놓아야 되느냐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