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다 기진맥진한 세계를 살려야 할 무니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1권 PDF전문보기

싸우다 기진맥진한 세계를 살려야 할 무니들

보라구요. 북한의 김일성이도 아버지라고 합니다. 그거 알아요? 또, 남한에 있어서 레버런 문을 뭐라고 그래요? 「아버지…」 요즘엔 뭐 호텔에 가면 호텔이란 호텔은 전부 다 레버런 문을 대해서 '투루 페어런츠, 파더, 파더 (True parents, Father, Father)' 하고 아버지라고 해요. 전부다 아버지로 통한다구요. 이제는 그것이 통일교회의 공용어가 되었기 때문에, 레버런 문을 대하여 전부 다 '파더' 해야 된다고 상식화된 언어로 한국에 퍼졌어요. 김일성이는 강제로 '내가 파더다, 파더' 하지만 남한에 있는 레버런 문은 가만 놔 두었는데 자기들이 '파더' 하는 거예요. 어느 것이 진짜예요? 레버런 문이 아벨 입장에서 한국을 가인적 자리에 세워 놓고 자연굴복시킬 수 있는 기반이 다 닦아졌어요. 민족 전체가….

내가 만일 데모를 하는 날에는 뭐 정권이 제일 무서워할 거예요. 데모를 안 해서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지금 데모하는 사람들이 왜 통일교회, 승공연합, 레버런 문은 우리들과 같이 야당과 하나돼 가지고 정부를 반대 안 하고 데모를 안 하느냐고 합니다. 레버런 문은 두 당을 전부 다, 하나는 오른손 하나는 왼손에 차야 돼요. 그들이 힘이 없거든 내가 도와준다 이거예요. 다 기운이 기진맥진하면, 싸우다 싸우다 기진맥진하면 둘 다 주사를 줘서 살려 가지고 '이놈의 자식들아' 한다는 거예요. (박수)

그와 같이 미국정세에서도 공화당 민주당이 멱살을 잡고 싸워 기진해서 나가떨어질 것입니다. 그러다가 '레버런 문 도와주소. 도와주소' 하고 서로가 이렇게 손을 내미는 거예요. 레버런 문에게는 둘이 싸우는 게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싸우지 말고 화해해서 하나돼라, 하나돼라 하는 거예요, 하나. (웃음) 요것이 세계정세예요. 또, 민주세계도 공산세계도 서로 싸우다가 지금 다 지쳤어요. 그와 마찬가지로, 미국의 여당 야당이 싸우고 한국의 여당 야당이 싸워 지칠 때가 되면 우리 때가 온다 하는 말이예요. 세계가 그런 단계에 있고, 미국이 그런 단계에 있고, 한국이 그런 단계에 있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때이니까 우리는 이제 여기에서 쓸 만한 사람이 있으면 꿰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 일을 여러분이 해야 되는 거예요. 미국은 민주당이고 공화당이고 다 썩었어요. 이들은 미국을 못 살려요. 오히려 미국을 이렇게 다 망쳐놓은게 아니예요? 다 썩었다는 거예요. 전부 다 가정을 이렇게 깨뜨리고 이게 다 무엇이예요? 그것 누가 만들었어요? 공화당과 민주당이 만들었어요. 그건 미국이 원치 않는 거예요.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민주 공화 양당이 만들었어요? 우리는 이 점을 확실히 알아요. 미국의 젊은이들이 이걸 알아야 본래의 미국세계가 일어설 수 있어요, 미국이 그것을 원합니다. 누가 그런 사명을 하겠어요? 미국에서는 아무도 그것을 몰라요. 오직 이 조그만 무니 집단만 안다구요. 그러니 그거 없으면 안 된다구요.

하나님이 우리를 미국으로 부르셨어요. 여러분은 이 점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이해가 돼요? 「예」 여러분의 형제가 지금 무너지고 있어요. 누가 이것을 구해요? 누가 이 나라를 구해요? 온 자유세계가 내려앉았다구요. 미국과 이 자유세계를 누가 구해야 돼요? 누군가 이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둘러봐도 그럴 사람이 없습니다. 오직 소수의 무리들인 무니 무니 무니들이…. 이 점 기억해야 돼요. 이해돼요? 「예」

선생님은 변화하는 시간을 확실히 알아요. 지금부터 시대의 조류(潮流)를 변화시켜야 합니다. 누가 변하게 하겠어요? 우리가 해야 합니다. 우리의 도움, 무니의 힘이 필요하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미국과 자유세계에게는 희망이 없어요. 온 세계의 이같은 상황을 확실하게 보라구요. 우리가 할까요, 말까요? 「해요」 결정 됐어요? 「예」 이 심각한 시대에 우리는 이런 일을 하기 위해 결심해야 해요.

여러분은 아버님을 생각해 봤어요? 아버님의 40년 생애가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여러분은 아버님의 지나간 일생, 잃어버린 40년을 알아야만 해요. 그래서 여러분을 이번에 이렇게 모은 거라구요. 또, 오늘 말씀드렸지만 이 1987년은 중요한 해예요. 그런 말을 들으니까 때가 됐어요, 안 됐어요? 「됐습니다」 누구 때문에 이렇게 되었어요? 레버런 문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때문에 이렇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선생님은 다 준비했어요. 이걸 하느냐 못 하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달려 있어요. 확실히 알겠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