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타임즈의 경영과 경제문제 해결 방안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1권 PDF전문보기

워싱턴 타임즈의 경영과 경제문제 해결 방안

가정에서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즈를 뚫어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절대 신문사는 손해나게 돼 있어요. 왜 그러냐 하면 TV가 있어서 큰 도시일수록 일일보고가 즉각 보급이 되기 때문에, 또 오늘날은 바쁘기 때문에 신문 읽는 사람이 없어요. 또, 신문을 저녁에 안 읽더라도 아침에 가게 되면 TV를 통하여 다 알고, 일반 라디오 방송을 통해 알기 때문에, 신문이 큰 것은 절대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뉴욕 타임즈도 장래에 팔아야 되겠고, 저 필라델피아라든지 시카고 트리뷴도 팔고, 저 뉴욕의 포스트같은 것도 전부 다 팔려 넘어가고 이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그런 큰 도시에서는 절대 안 되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미국의 대도시의 신문은 다 망하게 돼 있다구요.

앞으로 이 신문들을 레버런 문이 사려고 하는 것은 홈 처치(home church)조직을 위해서예요. 그래서 이 부수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만 가지면 미국의 모든 대도시의 신문사는 우리 통일교회가 장악할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신문왕이라고 하는 케네치엔 같은 것이 지금 80여 개 신문사를 미국에서 갖고 있지만, 그것은 전부 다 인구 10만 미만의 도시에 있다구요. 거기에는 방송국이 없으니까 그 신문을 팔아먹지, 이것도 오래 안 가서 쫓겨나는 거예요. TV가 없어 가지고 지방뉴스를 세밀히 내지 않기 때문에 신문을 안 볼 수 없다구요.

이러한 실황을 훤히 잘 아는 레버런 문이 왜 뉴욕의 신문사니 워싱턴 신문사니 이것을 경영하려고 그러느냐? 우리는 홈 처치 조직을 해서 이걸 때려 눕히자구요. 이걸 점령하자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밖에 없어요. 그러지 않고는 살 길이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것을 전부다 하기 위해서….

이제 홈 처치 조직만 끝나면 홈 처치 책임활동을 하는 사람이 경제적으로 생활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그 방안을 선생님이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모든 가정에서 쓰는 데파트먼트(department;백화점)에서 살 품목을 우리가 배달해 주는 거예요. 그러면 큰 데파트먼트 모든 상점들이 전부다 '이단자 레버런 문이 나왔다'고 야단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시장을 완전히 우리가 점령해 들어가서 장악하는 거예요. 우리가 한 사람이 360집만 배달한다면, 매달 한 집을 배달해 주고 50불씩만 받는다 하더라도 1700불이 넘는 거예요. 그리고 신문값에다 부수입에 관한 것을 전부 다 합하면 2천 불이 넘는 수확을 당장에 볼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여기에 와서 한국의 미스터 최를 중심삼고 밴(van;유개트럭)을 사 가지고 지금 이 훈련을 하고, 여기에 대한 통계를 내가 과학적 데이타에 의해 내 가지고 실질적으로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한 7천 명만 되면 뉴욕을 완전히 조직화하는 거예요. 한 천대의 밴(van)이 물건을 싣고 다니며 배달만 해주는 거예요. 주문은 완전히 전화로 받아가지고, 무선으로 받아 가지고 주문받자마자 15분 이내에 배달할수 있는 조직을 한번 만들어 보자는 거예요. 그것이 양복으로부터 음식까지, 구두로부터 안경까지 모든 것을 다 하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미국 자유세계의 경제권은 우리 조직에 놀아난다고 보는 거예요.

내가 워싱턴 타임즈를 이렇게 3년 전부터 시작하려고 준비를 했었는데, 이것이 8년이 걸렸다구요. 그동안의 재판사건 때문에 못 했어요. 그렇지 않으면 벌써 국가적 기반을 다 닦았을 거예요. 요즘에 와 가지고 선생님이 하려고 했던 것을 그냥 해 가지고 주문 사태가 났어요. 그래서 시장에 사람들이 방문을 못 하게 시간 전에 문을 닫고 하는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예요. 너무 손님이 많기 때문에 시간 전에 문을 닫아 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주문을 하게 되면 2주일이 걸리는 데도 그렇게 야단이 벌어지는데, 이걸 10분 이내, 30분 이내에 갖다주면 어떻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세계적 사건이 여기에 있다는 거예요. 관심 있어요? 「예」

돈이 필요하지요? 「예」 선생님이 돈 버는 능력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 그러니까 내 말을 들으라구요. 돈 벌게 해주겠어요. 잘먹고 잘살게, 어디 가서 취직하지 않고 신세지지 않고 누구한테 잔소리 듣지 않고 당당하게 잘되어 멋지게 살 수 있게 만들어 주려고 그런다구요. 그러니까 홈 처치 조직과 신문배달부터 열심히 하라 이거예요. 거기서부터 시작해야 돼요. 그러면 여러분이 앉아서 집을 사고 잘먹고 잘살고 다 그럴 텐데, 뭣이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