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부터는 아벨이 위로 올라가는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1권 PDF전문보기

금년부터는 아벨이 위로 올라가는 때

자, 이럼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시대가 옵니다. 통일교회의 새로운 시대, 새로운 세계적 국가 시대, 새로운 세계적 종교 시대로 넘어간다 이겁니다, 댄버리 사건 이후에. 그래서 댄버리에서 나와 가지고, 1985년 8월20일에 나왔지? 「예」 1986년부터 3년간은 새로운 분립시대입니다. 세계적 분립시대라구요. 나와 가지고 한국의 복잡한 정세를 수습하고, 일본에 있어서의 정치적 풍토를 조종하고, 그걸 기반으로 해서 1987년을 중심삼고 미국 정부에 영향을 미치고, 미국 나라에 영향을 미칠 일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왼쪽 사탄세계가 위에 이렇게 있었지만 이제부터는 바른쪽이 위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금년부터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왼쪽 사탄세계가 이렇게 우세했는데, 이제는 가인이 아래에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산으로 말하면 여기가 이렇게 높게 돼 있었는데 이제부터 3년 동안에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아벨이 위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금년에는, 어제 얘기한 것과 마찬가지로 모든 가정은 동원할지어다! 전체가 동원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3년권 내에 전국적으로 이 운동을 전개해야 합니다. 옛날에 한국에서 가정 전체를 동원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세계 가정을 전부 동원해서 미국의 풍토를…. 즉, 미국을 구하는 데는 통일교회가 아니면 안 되고, 통일교회 사상과 같은 사상이 아니면 이 자유세계를 해방시킬 수 없다는 전통적인 사상을 이 국민 앞에 심어 놓아야 합니다. 이해에는 이런 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선생님이 댄버리를 가려면 가고 안 가려면 안 갈 수도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한국에 있었기 때문에 미국에 안오면 댄버리에 안 가는 거예요. 그런데 왜 왔느냐? 미국과 자유세계 때문에 온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흥진군을 세계 기독교를 위해서 그렇게 보내 놓고 내가 안 올 수 없는 것입니다. 내가 세계를 지도하는 미국을 책임지고 이 일을 결단지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 대통령까지도 내가 축복을 해주는 것입니다.

1983년에 흥진군이 그렇게 감으로 말미암아 기독교는 우리하고 연합하게 됩니다. 감옥에 들어가면서 7천 명을 연합한 것입니다. 기독교를 연합한 기반 위에…. 감옥에 들어가서 기독교 기반을 연결시킨 것입니다. 기독교를 연합시켰으니 국가를 연합할 수 있는 기반은 자연히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하고 가인인 기독교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감옥에 들어감으로써 하나됩니다. 감옥에 들어가서…. 그러니까 운세가 그런 시대라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선생님이 댄버리에서 나오면서 미국이 하나돼 들어가는 것입니다. 안팎으로 하나되는 운세가,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하나되는 운세가 온 것입니다.

이런 기준에서 보게 될 때, 한국의 정치적 문제와 그 외의 복잡한 모든 문제와 일본이 금후에 당면한 복잡한 문제, 미국이 금후에 당면할 복잡한 문제는 레버런 문만 따라가면 다 해결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말이예요. 내 손으로 레이건을 세우기 위해 내가 별의별 짓을 다했는데, 이놈의 자식이 반항했어. 다시 한 번 내 손으로 미국 대통령을 세워야 됩니다. 레이건은 가는 거예요. 1천만 명의 우리 회원을 모집해 가지고 이런 운동을 하면서 미국을 전부 다…. 40년 전에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 판도를 하늘이 지도할 수 있는 때를 잃어버렸습니다. 이제 40년 기준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제일 밑창에 들이박혔다가 그것을 뚫고 올라와서, 미국에 와서 미국 기독교를 수습하고, 나라를 수습하여 40년 전 시대로 다시 돌아가는 탕감을 치러 가지고 이미 해방권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놓여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공산당은 아는 거예요. 미국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레이건이 아니고 레버런 문이다 이거예요. 「아멘」 (박수) 사탄은 안다구요. 북괴에서는 말이예요, 북괴 공산당은 일곱 살 된 애기한테 가르쳐 주기를, '우리 공산세계의 제일 미운 원수는 레버런 문이다' 하는 거예요. 일곱 살부터 벌써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하고 있는 남미기구, 구라파기구, 남미 아울라(AULA)운동이라든가 앞으로 모든 써미트 클럽 (summit club)문제 라든가, 지금 미국에서의 최고 지도층을 교육하는 문제라든가 그런 것은 전부 이런 나라를 구해 주기 위한 운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