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통일된 문화권 형성을 바라며 나가고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1권 PDF전문보기

종교는 통일된 문화권 형성을 바라며 나가고 있다

이 세계에서 하나님이 간섭할 수 있는 하나의 길을 모색해 낸 것이 종교입니다, 종교. 종교는 뭐냐? 타락한 인간을 다시 만드는 재생공장입니다.이 세계에는 신을 믿는 사람이 있고 믿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이 종교를 벗어날 수 없게끔 종교를 중심삼고 세계가 수습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가 배경이 돼 가지고 문화세계가 전부 연결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종교의 내용은 사탄세계가 좋아하는 것이 아닙니다. 종교는 사탄세계가 싫어하는 내용을 가지고, 오늘날 역사적인 이런 기반으로 확장시키기까지 몇천 년의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세계는 개인을 중심삼든 가정을 중심삼든 이것이 싸움으로 연결되었기 때문에, 자기들끼리 싸우는 놀음을 해왔기 때문에 시대시대마다 변하고 그에 따라 주권자가 달라짐으로써 무너져 나가고 문화의 배경이 변경되어 나왔지만, 종교세계는 변하지 않고 쭉 발전해서 세계적 무대까지 확장시켜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라파를 중심삼은 기독교문화권, 인도의 힌두교문화권, 그다음 극동을 중심으로 유불선문화권, 이슬람문화권, 4대문화권이 지금 세계를 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 종교는 모두 문화배경이 다르고 역사적인 배경이 다르고 습관이 다르지만, 하나님의 뜻은 그런 환경을 수습해 가지고 끝날이 되면 하나의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 하나의 통일된 종교 문화권형성을 바라고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통일된 문화권을 중심삼고 세계 어디를 가든지, 개인이나 가정이나 종족이나 어디든 자유롭게 통할 수 있고, 국경이 없는 환경에서 인류가 사는 그곳을 향하여 역사는 발전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세계, 이 세상의 역사를 보면, 역사시대에 있어서 사탄편에 섰던 모든 주권자들이 종교인을 학살하고 핍박해 왔어요. 주권자 대 개인의 핍박역사를 거쳐 왔습니다. 그러면서 사탄세계의 주권을 계승하는 그런 문화권 배경 속에서 미국을 중심삼은 기독교문화권, 이슬람을 중심한 이슬람문화권, 힌두교면 힌두교, 불교면 불교, 그런 종교사상을 중심삼고 주권교체 형태 세계까지 나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계를 전부 수습해서 통합하는 운동을 해 나오고 있습니다. 사탄에게 있어서 제일 문제는 하나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의 세계로 돌아가게 되면 인류를 전부 다 빼앗겨 버리기 때문에, 사탄은 여기에 대해 무신론, 신이 없다는 부정적 사상을 주장하고 그다음에 종교를 없애려는, 붕괴시키려는 종교전쟁을 계획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걸 알아야 돼요. 현재는 공산주의라는 사상체계를 중심삼고 세계를 풍비(風飛) 하고 있어요. 공산주의가 배후에서 조종해 가지고 종교를 분립시키고 종교전쟁을 콘트롤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특히 기독교 문화권이 주류 문화권인데 그 주류 문화권의 핵심인 백인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흑인문제, 인종차별문제, 종교전쟁을 유도해 나올 것이라는 거예요. 이것이 금후의 세계적인 위험성이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시대적 환경으로 몰아가는 역사시대를 아시는 하나님은 반드시 종교를 통일할 수 있는 운동을 하십니다. 기독교를 연합하고, 모든 인종을 규합하고, 사상적으로 공산주의를 방어하고, 종교전쟁을 일으키려는 모든 종교를 연합하고, 인종전쟁을 일으키려는 것을 방어할 수 있는 준비를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공산주의가 나와 가지고 공산주의 이념으로 무장해 가지고, 그다음에 기독교사상까지도 무장시키고, 또 백인을 무장시켜서 흑인세계에 투입하고, 흑인을 무장시켜서 백인세계와 싸울 수 있는 침투공작을 일으키고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사탄편이냐 하늘편이냐 둘로 나누어 보게 되면, 지금 세계는 하나님편보다도 사탄편에 기울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세계에 있어서, 이 끝날에 있어서 오늘날 이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통일운동을 하나님이 안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어떻게 해서든지 통일운동을 해 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운동을 출발해야 되겠기에, 오늘날 세계적 공산주의 방어와 기독교의 모든 종파를 초월한 초교파운동과 종교를 초월한 초종교운동이 이 끝날에 나오지 않고는, 하늘편이 수습할 수 있는 길이 있을 수 없고, 하나님이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