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것은 근본으로 돌아가기 위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2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것은 근본으로 돌아가기 위한 것

왜 사랑이 필요하냐? 이렇게 생각할 때, 요즈음 뭐 호모섹슈얼(homosexual;동성연애자)이니 래즈비언(lesbian;여성동성애자)이니 하는 프리섹스(freesex)가 전부 다 미국의 문제라 이거예요. 그렇지만 이런 원칙 하나만 딱 알게 되면 인생이 어디로 가는 것인가가 확실히 정비됩니다.

여자들한테 절대 필요한 것이 뭐라구요? 「남자」 (웃음) 그 남자는 잘난 남자예요, 못난 남자예요? 이게 문제예요? 「잘난 남자입니다」 (웃음) 여러분 말이예요. 사랑의 글래스를 끼고 있으면 전부 다 좋지 않은 것이 없고, 나쁜 것이 없다는 거예요. 아무리 못 생겨도 맛있다구요. 맛있는 음식도 그렇다구요. 잘생기고 고운 것은 그 아낙(안)이 나빠요. 그러나 못생긴 것은 그 아낙이 좋다는 거예요. 이건 모두 상대적으로 돼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인 하게 되면 박복하고 변하기 잘하지만, 호박처럼 못생겼으면 내적으로 모든 것이 아름다와요. 양심도 아름답고, 보기에도 아름답고, 요동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웃음) 그러므로 아무리 여자가 세상을 지배하더라도 여자의 완성은 사랑을 찾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알겠지요? 이것이 가장 귀중한 진리예요. 진리가 딴 게 아니라구요.

사람에게는 사랑의 안테나가 있어요. 남자에게도 사랑의 안테나가 있고 여자에게도 사랑의 안테나가 있어요. 그러면 마음도 마음이지만 이 몸뚱이의 안테나가 뭐냐 말이예요? 그거 뭐예요? (웃음) 안테나에는 프러스 마이너스가 있는데 합하면 뭐가 돼요? (웃음) 웃는 사람들은 아는 모양이지요? 딴 사람들은 모르는구만. 그건 지성소예요. 보호해야 돼요. 남자는 결혼하게 되면 그 안테나를 다른 사람이 만지는 것을 절대 원하지 않아요. 여자도 그래요. (웃음)

그러면 결혼을 왜 해요? 웃지 말라구요. 여자는 상대적인 안테나를 가졌기 때문에 상대를 찾아가지 않으면 그 안테나를 찾을 수 없는 거예요. 남자도 역시 여자를 통하지 않으면 그 안테나를 찾을 길이 없다는 거예요. 서로서로가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남자는 높은 것을 상징하고 여자는 깊은 것을 상징한다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양적이고 이것은 음적이다 이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그러니 이것이 여기 와 가지고 전부 다 아무것도 모르지만 크면 클수록 여기를 찾아가려고 그러고, 남자도 아무것도 모르지만 크면 클수록 전부 다 여기를 찾아가는 거예요. 이걸 중심삼고 올라가는 힘과 내려가는 힘이 작용한다 이거예요. 이 자리가 이동했다가는 큰일나는 거예요. 이 자리가 딱 고착만 되면 돌게 마련이예요. 이 모든 전체가 돌게 마련이라구요. 그러므로 남자 여자가 둘이 품으면 돌게 마련이라구요. 그것이 뭐냐 하면 높은데도 갈 수 있고 낮은 데도 갈 수 있고, 동에도 갈 수 있고 서에도 갈 수 있고, 언제나 도는 권은 자기의 소유권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색깔이 아니고는 평등이라는 말이 성립이 안 됩니다. 사랑의 색깔 없이는 평등이라는 말이 성립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은 어디를 가느냐? 인간인 횡적인 남자 여자가 요 점(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을 찾아들어 가면 하늘은 높은 데서부터 내려온다는 거예요. 이런 놀음예요. 그래서 어디서 하나돼야 되느냐? 하나님 아담 해와가 여기서 하나되는 거예요. 여기서 높으면 얼마든지 높아질 수 있고, 얼마든지 활동할 수 있고, 얼마든지 연장시켜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자가 여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남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남자 때문에」 남자는 ? 「여자」 (웃음) 그건 왜? 그래서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위해서 존재한다는 말이 성립된다 이거예요. 여기에서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위해서 존재한다는 말이 성립됩니다. 그러나 사랑이라는 말을 중심삼고 볼 때 남을 위한다는 그 자체 마음권을 내가 소유할 수 있다는 거예요. 내 관리권 내에 집어넣을수 있다는 거예요. 위한다는 것에는 전부 다 하나를 만들고 내 소유권을 확대하는 천리의 원칙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기서 참된 여자는 어떤 사람이냐? 아무리 못생겼고 아무리 홀쭉하더라도 착 그 마음을 자꾸 캐 나오면 그 마음 가운데서 참된 남자가 나옵니다. 그 남자가 자기 남편이다 이거예요. 그 이상적인 남자와 하나되어 그 마음을 자꾸 캐 보면 하나님이 나온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참된 남자를 갖지 못한 그런 아내는 참된 하나님을 찾을 길이 없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아무리 잘나고 아무리 천하를 호령할 수 있는 여자라도 참된 남자를 남편으로 삼지 못하면 하나님을 발견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떠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암만 잘난 남자라도 그 남자의 깊은 불타는 마음속에는 아내가 들어가 있어야 돼요. (웃음)

왜 사랑을 찾아가는 것이냐? 하나님의 근본에 접촉하기 위해서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것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내가 근본에서 나왔으니 이 길을 통하지 않으면 근본으로 돌아갈 길이 없어요. 근본에서 나왔으니 근본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이러한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돌아가는 데는 혼자 못 돌아가기 때문에, 상대와 연결하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기 때문에 남자에게 여자가 있고 여자에게 남자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주체로 하는 사랑의 대상적인 권을 가져 가지고 설 수 있는 것이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이래 가지고야 이것이 전부 다 확대되는 거예요. 커 간다는 거예요. 이 센타와 연락할 수 있는 길은 뭐냐? 사랑이 아니고는 이 센타에 올 수가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여러분이 축복받아 가지고 지금까지 부처끼리 어떻게 살았어요? 그거 한 번 비판해 보자구요. 사랑하면 할수록 하나님이 찾아오는 것이요, 싸우면 싸울수록 하나님이 떠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그 자리는 모든 우주가 옹호하고 보호합니다. 잘살려고 하지 않고 잘되려고 하지 않더라도 우주가 보호하고, 돈이고 무엇이고 전부 다 따라오게 마련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진리가 어떤 것이냐? 이게 진리예요. 이것이 우주의 근본진리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