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을 통해서 장사하는 방법(영감상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3권 PDF전문보기

영감을 통해서 장사하는 방법 (영감상법)

그래서 지금은 미국도 어느 단계에 들어왔느냐 하면,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 아니라 민주당 공화당 통일운동국민연합이 생겨났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들이 싸우고 있으니까 우리 남북과 마찬가지로 갈라져 있다는 거예요. 민주당 공화당, 대내 대외, 여당 야당, 통일운동국민연합이예요. 그것이 아메리칸 프리덤 코울리션(American Freedom Coalition;미국자유협회)이라는 거예요. 어제도 말한 것 말이예요, AFC활동…. 미국을 그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일본도 그렇게 만들어 놨습니다. 일본 여당은 전부 다 우리가 끌고 갈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와 있습니다. 이번 싸움이 테스트였어요. 공산당 사회당이 위협을 느껴서 '통일교회가 일본을 삼켜 버린다. 너저분한 것들이 나서 가지고 일본을 삼켜 버린다. 레버런 문이 일본을 삼켜 버린다' 하면서 반기를 들고 야단하고 국가적으로 몰아내자고 해 가지고 전부 다 우리가 꽃 팔고 병 파는 장사를 하면…. 여기 꽃병 같은 것 있잖아요? 응, 어디 갔어? 큰 병 어디 있나? 응, 요거구만. 저기 큰 꽃병 있잖아요? 제일 비싸게 파는 게 한 개에 25만 불입니다. 임자네들 고거 25만 불 주고 사겠어요? 똑똑한 임자들. 임자들 똑똑하다고 하지요? 일본 사람들은 여러분보다 더 똑똑하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1억이라는 무대를 중심삼고 세계로 흘러 나가고 흘러 들어오는 사조권내에서, 이 조그마한 일엽편주와 같은 데서 세계를 요리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와 있는 거거든요. 똑똑한 사람들이, 병 하나를 25만 불씩 주고 산다는 그런 미치광이가 있을 수 있어요? 그건 어떻게 된 거냐? 자기 조상이 나타나서, 조상 영들이 장사하는 것입니다. 조상이 나타나서 '야, 내일 누가 올 테니 그걸 사라. 집을 팔아서 사라. 땅을 팔아서 사라'고 가르쳐 준다는 것입니다. 그걸 안 살 수 있겠어요? 안 살 수 있어요? 어디 여기 저 누군가? 안 살수 있어요? 「사야 되겠습니다」 사야 되지, 그렇게 하는 거예요.

이렇게 돼서 지금 일본에서는 레이깐 쇼호(れいかんしょうほう;영감상법)이라는 새로운 새로운 말이 나왔어요. 영적으로 파니까 말이예요, 그냥 판다고 할 수 없거든요. 영감을 통해서 장사하는 방법, 그래서 영감상법이라는 말이 나왔어요. 그러니 공산당이 알래야 알수 없지요. 그러나 산 사람들은 암만 세상이 떠들어도 '이놈의 자식. 너희들이 나쁘지, 통일교회는 좋다' 하는 거예요. 똘똘 뭉쳐서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꽃병이나 다보탑을 산 사람들이 대회를 연 것입니다. 자기들끼리 연결해 가지고 '반대하는 패들을 몰아 내자'해 가지고 '우리는 좋아서 샀는데 왜 야단이냐 이놈의 자식들' (웃음) 당장 때린 것입니다. 공산당 빨갱이 단체 전체가 동원돼 가지고, 통일교회가 이번에 옥살박살 웽가당뎅가당한다고 봤어요. 그걸 선생님은 알았기 때문에 벌써 150명의 승공 국회의원을 작년에 당선시키지 않았어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쳐들어올 게 틀림없다' 하면서 방어를 딱 해 놓은 것입니다.

이번에 선생님이 미국에서 간부들을 긴급히 불러서 그 사람들에게 '들이 조여라. 전부 다 노출시켜라'고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이 전부 꽁무니를 빼고 도망가려고 하는데 잡아다가 노출을 시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너, 한국에 가서 공부 했어, 안 했어? 전부 다 선포해라. 우리 말 들었어, 안 들었어?' '숨어서 들었소' '그러면 선포해라' 하고 협박을 한다는 거예요. '안 나서면 봐라. 다음엔 국물도 없다'하고 말이예요. (웃음)

내려 쳐라. 국회에서 뒤통수를 쳐 가지고 분과위원회를 움직여라 이거예요. 문교분과위원회에는 신문사가 달려 있고, 산업기관, 공산당패들, 우익당의 우두머리들이 달려 있는데 그들을 협박할 수 있게끔 전부 노출시키라고 내가 그걸 지령했습니다. 이번에 안 나타나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공산당 국회의원, 공산당 변호사의 내력을 전부 신문에 폭로시켜라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를 그렇게…. 자기 내력이 공산당이라는 낙인이 찍히면 일본에서 변호사 못 해먹는다구요. 이걸 드러냈더니 전부 다 도망가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약점을 모를 것 같아?' 하고 싸움을 했더니, 이제는 아사히신문, 매일신문, 요미우리신문, 좌익계열들이 기관총을 들이대면서 통일교회가 어떻게 되나 보자하고 총사격을 했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가 여기까지 왔는데 망할 것 같아? '너희들 정신 차려'하고 들이차 버렸어요. 우물우물하다가는 깔려 버리는 거예요. 이러니 싸움을 암만해도 꺼지게 되어 있지, 별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