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정보세계에 있어서도 세계 첨단에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3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정보세계에 있어서도 세계 첨단에 있어

일본의 이 내각조사실, 이것은 우리 나라 안기부와 마찬가지입니다. 그 사람들은 통일교회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이미, 머리 있는 사람들은 벌써 결정하고 있는 거예요. 그걸 내가 벌써 몇 년 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일본은 갈 데가 없어요. 한국의 안기부 정보 책임자들은 아시아의 정보를 교환해야 된다구요. 세계정보를 교환해야 됩니다. 이 안기부의 정보 가지고 돼요? 보안사 정보 가지고 되겠어요? 세계를 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니 일본 정보국과 연결하고 미국 정보국과 연결해야 됩니다. 정보세계에 있어서 일본정보와 제일 가까운 내각조사실은 우리 세계일보이거든요. 그곳에서는 일본정부의 모든 내면을 아는 거예요.

또, 미국에 있어서 CIA는 우리 워싱턴 타임즈 편집국장의 지시를 받아야 됩니다. 예를 들어 보면, 이번에 하워드 베이커씨가 대통령 비서실장이 되었는데 신문사 편집부에선 이미 일주일 전에 알았다구요. 그때 하워드 베이커씨는 공화당에서 대통령 출마하겠다고 꿈꾸고 있었는데, 우리가 알고 전화를 한 거예요. '당신이 며칠 후에 대통령 비서실장 되는데, 그거 알아요?' 하니까 '우- 그럴 리가 있나. 나 몰라. 모르는데' 하는 거예요. '며칠 후에 발령이 날 텐데 기다리시오' 했는데 며칠 후에 발령이 났거든요. 그렇게 빠릅니다. 미국대통령이 귓속 얘기 한 것까지도 다 보고하게 돼 있습니다. 보고하지 말래도 깜쪽같이 보고하게 되어 있어요. 그런 조직이 되어 있습니다.

FBI국장도 말이예요, 이건 전부 다 역사지요. [인사이트]표지에 잘내서 FBI가 얼마나 수고한다는 걸 냈더니 그 이름이 일약 드러나는 거예요. 그래 놓으니 전국에서 그 표지를 들고 와서 싸인해 달라고 해서 그것이 이렇게 쌓였다나요. 그래서 그 국장 하는 말이 '아이구, [인사이트]가 그렇게 유명한 줄 이번에야 알았소. 싸인해 달라는 패들을 보니까 지방에서 전부 다 큰 회사의 사장이고 미국의 이름난 대표자들인 것을 볼 때, [인사이트]가 유명한 줄 알았소' 이러더라는 것입니다. 그런 인연이 있거든요. 이 사람이 CIA 국장이 될 것을 일주일 전에 알아 가지고 전화를 했지요. '너 이 녀석, 일주일 후에는 CIA국장이 될 텐데 우리말 잘 들어야 돼' (웃으심) 세상에 CIA국장이 뭐냐 이거예요. FBI국장이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구요. FBI이면 미국 내의 모든 정보에서 최고 첨단에 있는데 말이예요. 일주일 내에 그럴 수가 있느냐 이거예요. 자기는 그럴 가망성이 없고, 또 그럴 성싶지 않거든요. '두고 봐라. 그러니 우리 말 잘 듣고 잘 도와'했는데 그러면 그렇지, 아니나 다를까? 일주일 후에 딱 CIA국장이 된 것입니다. 그말은 뭐냐 하면 미국의 CIA정보, FBI정보 이상의 정보를 워싱턴 타임즈가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소스를 다 알기 때문에 여기 안기부 정보, 일본의 내각조사실 정보, 미국의 CIA정보를 교환하는 것입니다. 교환하는 그 정보를 통해서도 일본의 정보국에서 언제든지 한국…. 통일교회의 원산지는 한국이예요. 그런데 문제 되는 것이 뭐냐 하면 언제나 통일교인들 때문에 고통받는다는 것입니다. 일본이 통일교회의 이런 것을 알아요? 모르거든요. 또, 미국의 CIA에서도 통일교회가 이런 놀음을 하는 것을 모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