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보기에 부끄럽지 않는 생활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3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보기에 부끄럽지 않는 생활을 해야

여러분은 뭐 지금 통일교회를 믿고 잘살아야 되겠다고 하겠지만, 어떤것이 잘사는 것이냐? 뭐 차 짜박지나 타고 다니고, 뭐 밥이나 먹는다고 잘사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더라도 부끄러움이 없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보고 있는 것입니다. 저나라의 모든 성현들이 보고 있는 거예요. 부끄러움을 느껴야 돼요.

이런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은 여러분은 이 자리에서 사상을 고쳐야 합니다. 그 생활기반이 개인적으로 합격하고, 가정적으로 합격, 사회적으로 합격, 국가적으로 합격, 세계적으로 합격, 하늘땅에 합격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심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위하고 인류를 위하는 판도권내에서 살아가는 아무개, 한 시대의 나로서, 우리 후손이 갈 수 있는, 이러한 가지의 길을 닦는 것입니다. 그 가지 전체는 줄기와 더불어 영양소를 받고 뿌리와 연결될 수 있는 그런 요소적 심정권을 갖고 있는 가지여야 됩니다.

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전부 다 취직해서 별의별 놀음을 하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 교회를 이용해 먹고 다…. 교회가 이용 안 당한다구요. 우리통일교회를 지금까지 이용해 먹고 다 떨어져 나간 녀석들을 이제 보라는 거예요. 전부 다 거지 새끼가 되는 거예요. 보라는 거예요, 어떻게 되나. 하늘이 이용 안 당합니다.

세계운세가 이용 안 당해요. 개인운세는 가정운세를 따라가야 되고, 가정운세는 전부 사회운세를 따라가야 되며, 사회운세는 국가운세를, 국가운세는 세계운세를 따라가야 되고, 세계운세는 천운을 따라가야 되고, 천운은 하나님을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내 생활이 세계, 천운과 하나님의 운세와 접근될 수 있는 그러한 심정을 중심삼고 그런 관계를 가지고 오늘날의 생활권 내에서 산다고 할 때에 그 사람의 생활은 세계를 대표한 생활권이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천하의 어느 누구가 막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아내 보기에 부끄러운 남편이 되지 말라는 거예요. 아내가 하나님의 특사예요. 아들딸이 하늘의 특사라는 거예요. 나를 감시하고 나를 교육해 바른 길로 가게 하기 위한 제일 측근자로서의 특사라는 거예요. 자식 앞에 부끄러운 아비가 되지 말라는 거예요. 그 하늘의 특사들을 먹이는 데 도둑질한 물건을 갖다 먹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기를 치고 하늘을 섬길 수 있어요? 조상을 섬길 수 있어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저나라에 가면 조상이 즉각적으로 심판합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지 않아요. 조상이 심판을 해서 결국은 세계적 공판정까지 끌어내는 것입니다. 조상들이 거기에서 보고해서 공판정에 끌어내지 않으면 그 조상들이 선한 자가 못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 치리법을 배후에 두고 미래에 소망의 터전을 결정지어야 할, 또 그런 날들을 맞아가야 할 이 생애의 노정이란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은 지금까지 살면서, 내 부끄러운 것이 없습니다. 미국에 가도 부끄러운 것이 없습니다. 하늘 앞에 가 앉았어도 부끄럽지 않아요. 여러분에게도 선생님은 부끄럽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신념의 사나이가 되어야 합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은 어떻게 산다 하는 관이 딱 서 있어야 합니다. 여기 앉아서 한 일이 벌써 세계와 하늘땅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해야 합니다. 알겠어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닦아 준 이런 터전, 생애를 거친 터전, 그 수난의 정수를 이어받아서 승리의 결과로서 다짐지어진 터전을 볼 때, 높게 깊게 넓게 추앙의 마음,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눈물과 더불어 피살이 약동하는 자리에 서서 그렇게 하루의 생활을 다짐해 나가면 하늘이 같이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나에게 같이하던 하나님이 틀림없이 여러분에게 같이할 것이고, 나를 옹호하던 천운이 여러분을 옹호할 것입니다. 여러분 가는 길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승리하는 거예요. 해방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생관이예요, 인생관. 개인의 생활관이 있고, 가정생활관, 사회생활관이 있어요. 그것이 연결되어야 돼요. 국가생활관, 세계생활관, 천주생활관, 그 관의 명맥은 무엇으로 연결되느냐 하면 참된 사랑입니다. 부모로부터 이어받은 사랑을 중심삼고, 부부로 더불어 이어받은 사랑을 중심삼고…. 이건 교재예요, 교재. 자식을 사랑하는 그 사랑을 이어서 만민을 위하고 세계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해야 돼요. 이것이 대표자의 표준 존재입니다. 내가 서 있으면 모든 우주가 나와 더불어 자세를 갖추고 산다는 이런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앉는 것도 함부로 못 앉고, 엎드려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마음대로 못 하는 것입니다. 인사를 하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늘땅을 모시고 우주를 모시고 나가는 생활이 쉽지 않습니다. 똥개처럼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똥개가 사는 데 가서 꺼꾸로 처박힌다구요. 선생님을 암만 알았더라도 그 자리에 가는 거예요. 동정 안 합니다. 우주의 힘, 원칙적인 힘은 용서가 없습니다. 그런 생활을 해야 됩니다. 여편네들이 여기에 와 앉았구만. 여편네들이 이렇게 살아야 돼요. 자기 자식들을 중심삼고 자기 남편만을 중심삼은 생활방식, 자기 남편을 사랑하는 것도 세계와 연결시키기 위해서 사랑해야 합니다. 알싸, 모를 싸? 「알싸」 그런 마음으로 살라는 거예요. 그런 방향으로 활동하라구요. 뛰라구요. 도 책임자로서 산 고비를 넘어 집집마다 전부 못 가면 식구들을 시켜서라도 집집마다 전부 다 방문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거기서 추려서 한번 하고 또 하고, 몇년 만에 하겠다는 계획을 세워 가지고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