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중심한 우주관을 가지고 모든 것을 투입하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3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중심한 우주관을 가지고 모든 것을 투입하는 통일교회

그러니 그들이 반대하는 것은 전부 다, 하나 만들려고 하는 것을 모르니까 그런 겁니다. '통일교회는 혼자 출발하고 말이야, 우리는 벌써 교단적으로 몇 년씩이나 핍박받고, 감옥생활을 해 가지고 오늘날 전국에 조직을 갖고 있는데, 뭐 통일교회 문 아무개 중심삼고 하나돼야 돼?' 하면서 반대하는 거예요. 그러나 반대하면 깨지는 겁니다. 깨지는 거예요. 다시 만나야 할 길에서 만나지 않으므로, 바늘 끝과 같은 것이 맞대서 만나 가지고 이 둘을 잡아매어 하나 만들어야 될 텐데, (몸짓으로 표현하시면서 말씀하심) 바늘 끝이 여기서 정당한 코스를 통해서 대고 있는데, 여기서 이렇게 나오는 코스를 중심삼고 이렇게 합류하면 안 된다구요. 이렇게 되어야 된다 이겁니다. 상대적 기준에서 순응하지 않으면 다 깨져 나간다 이겁니다.

자, 그러니 대했던 그런 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들이 통일교회를 환영하고, 통일교회 문선명 선생님을 환영한 것이 아닙니다. 세상도 별나지요. 하나님의 복귀섭리를 중심삼고 수년 동안 기반 닦은 것을 아무런 공도 안 들인 패들이 와서 자기들이 주체라고 하니, '이단이다. 사탄 마귀다'하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러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그 사탄마귀라는 결정을 누가 하는 것이 아니예요. 교단장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과 하늘이 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보기에 틀린 것이면 하나님 보기에도 틀린 것입니다. 사탄이 아는 것이면 하나님도 아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이분이 주장하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니냐. 옳은 것이 아니냐. 옳기 때문에 이분이 주장하는 것을 반대하게 되면, 지금까지는 하늘편에 있었더라도 반드시 사탄편으로 돌아가야 한다'라고 하는 겁니다. 이런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원칙에 대해서는 엄격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신령한 집단들에게 선생님이 세 번씩이나 사람을 보내서 통고했지만, 이 연결하는 놀음은 안 하고 반대했던 모든 집단들은 지상에서 꺼져 나갔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대신 세웠던 기반이 어디로 오느냐 하면, 수년간 하나님이 뿌려 놓은 그 모든 기반이 어디로 가느냐 하면, 그런 것은 전부 통일교회에 와서 붙는다 이겁니다. 다시 말하면, 하늘이 축복했던 기반만큼 반드시 조건적인 사람들을 연결시켜 가지고 실체적탕감복귀의 기반을 확대시켜 나간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구교, 신교 혹은 성약적인 신령집단들이 갖춘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시키고, 그다음에 이것들이 전부 다 반대해 나왔지마는 반대한 것들은 물러가고, 통일교회는 점점 커 나온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아벨적 기반에 있어서 그들을 소화하고, 그들을 가르쳐 주고, 그들을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 올리는 이런 놀음을 한 거지요. 그러나 그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아, 통일교회가 우리 교단을 망치고 전부 다 통일교회에 집어넣으려고 한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기들이 갈 길은 구약시대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신약시대를 거치고 성약시대를 거쳐 심정의 세계까지 발전해 나갈 것을 모르고 있다 이겁니다. 결국 하늘은 어디까지나 선생님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서 역사를 시작했기 때문에, 선생님을 치면 거기서부터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입니다.

하늘의 작전은 가인 아벨 작전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맞는 사람이 이기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부모 앞에 같은 형제가 있을 때, 형님이 아무리 먼저 태어났다 하더라도 아무 잘못도 안 한 동생을 치게 되면, 부모는 어느 편을 드느냐 하면 대번에 동생 편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칙이예요. 천리원칙입니다. 천리원칙이기 때문에 그런 작전을 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가인권보다도 아벨권을 세워 가지고 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보다 부모 앞에 효도하고, 보다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은 하나의 세계를 사랑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일가족 생각 안해요. 가족을 생각하는 것보다도 민족을 생각해야 되고, 민족을 생각하는 것보다도 국가를 생각하고, 국가를 생각하는 것보다도 세계를 생각해야 됩니다.

그래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하나님을 생각하고, 이 세계를 생각해야 된다 이겁니다. 여기에는 국가관을 초월해야 됩니다. 그리고 민족관을 초월해야 됩니다. 종족관을 초월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런 관점에서 통일교회는 무엇을 중심삼고 나왔느냐 하면 개인관도 갖고 있고, 가정관도 갖고 있고, 종족, 민족, 국가 세계관도 갖고 있지만, 우주관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우주관을 가지고 이 우주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투입한다 이겁니다.

또, 그 기준을 이룰 때까지는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반항하지 않는다 이겁니다. 반항하지 않고 자기 갈 길이 바빠서 가는 패들입니다. 이러한 탕감노정의 길을 걸어왔다는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지금으로부터 33년 전의 일을 생각해 보면, 그때로 말하면, 선생님이란 사람이 대한민국의 국민이 되어 있다는 사실까지도 대한민국 사람들이 싫어할 정도였다 이겁니다. 그만큼 사탄이가 반대역사를 해 나온 거예요. 가정파탄주의자, 사회파탄주의자, 모든 나쁜 이름을 다 갖다 씌우는 거예요, 마음대로 지어서. 이 세상에 있는 말들을 다 갖다 씌워 놓았다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만약에 반대하지 않고 하나가 됐으면 세상의 모든 영광은 나에게 다돌려 버리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이겁니다.

그러한 내용이 있기 때문에, 악마가 만일에 주도권을 쥐게 될 때에는, 그러한 대표자 앞에, 역사시대에 자기가 전법으로 쓰고 전략으로 쓰던 수법을 가지고 혼돈시키고 승리를 다짐하던 모든 비법을 퍼붓는 거예요. 그러니 세상에 없는 비참한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