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만 갖고 있으면 누구든 달라붙게 마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3권 PDF전문보기

참사랑만 갖고 있으면 누구든 달라붙게 마련

응? 권영우! 그래? 「예! 그렇습니다」 사진기 가지고 돈벌이하러 돌아 다녔잖아! (웃음) 뭐 딸랑딸랑 좀 벌러 다니지만, 사진 한 장에 천만 원 가게 되면 하늘땅을 살리기 위해서 돈을 한 푼 더 받기 위해서는…. 인류가 한 푼 던지면 살 것인데 안 던져 주므로 한 사람이 죽어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 푼을 더 아껴 쓰는 것입니다. 악착같이 벌어야 됩니다. 밤을 새우며 일하는 거예요.

나는 지금까지 피살을 깎는 모든 놀음을 다 해서 번 돈을 전부 세계에 뿌리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내 포켓에 없어요. 포켓에 있나? 없어요. 지갑도 안 가져 왔구만. (웃음) 나는 무슨 링컨차, 어디 차 하면 안 갖고 있는 차가 있어요? 차를 한꺼번에 백 대도 살 수 있는 실력 있는 사람입니다. 백 대가 아니라 몇천 대도 살 수 있는 실력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이구, 저런 차 한번 타 보았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집으로 말하면 내가 뭐 수백 채를 살 수 있는 재산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이구, 나 저런 집에서 한번 살아 보면 좋겠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예」

내가 수많은 인류를, 종족과 민족을 초월해서 국가를 넘어서 수많은 젊은이들을 데리고 한번 독재자가 되겠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구요. 그렇지만 내가 가만히 있더라도 그들이 '절대 명령을 해 가지고 절대적인 일을 하게 해주소'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거 왜 그래요? 누가 가르쳐 줘서 그러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이 그래요, 자기 마음이. 알겠어요? 요 마음이 있다구요. 참사랑만 갖고 있으면 달라붙게 마련입니다.

여기 김인주도 왔구만. 김인주! 「예」 통일교회 믿은 지 몇 해 되었어? 「40년 됐습니다」 40년 되었는데, 그놈의 선생님 죽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본 적 있어? 「아닙니다」 '죽어서는 안 되지. 우리 남편이 죽으면 죽고 우리 아들딸이 죽으면 죽었지, 우리 선생님이 죽어서는 안 돼' 그러지? 「예」 「아멘」 물어 보는데 대답이 뭐 아멘 하노? (웃음)

그러니까 해먹는 거예요. 그러니까 해먹는 것입니다. 따라와라, 따라와라 해 가지고 어떻게 해먹어요? 오지 말라, 오지 말라 해도 따라와야 해먹지. 다 목이 터지고 어떻게 해먹겠어요? 선생들도 그래요. 통일교회 선생들은 따라오지 말라고 해도 따라오는 것입니다. 밤을 새워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모르면 찾아서, 도서관에서 연구해 가지고 가르쳐 주려고 합니다. 다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에 하나의 문제의 족속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게 어떠한 족속이냐? 무니 족속입니다, 문 족속. 문 족속은 어떻게 되느냐? 이게 화제입니다. 일본에 가게 되면 일본 자민당의 분과위원장으로부터 의원들 한 180명 정도가 우리하고 관계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이 사람들이 다 무니의원 깃발을 들고 공산당하고 싸우고 있다구요. 그많은 패거리들은 내가 만들어 놓았습니다. 총 가지고? 「사랑 가지고」 협박공갈 가지고? 뭣 갖고? 약은 한 가지입니다, 사랑 약. 사랑은 말만 들어 봐도 물이 들거든요. 눈이 풀어지고 귀가 풀어지고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는 것입니다. 그러면 흥분하는 거예요. 눈이 딱 가서 곧아지게 되면 잡아먹겠으면 먹고 말겠으면 말고,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처녀도 그렇다구요. 취하게 되면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대하게 되면, 눈 보고 입 보고 코 보게 되면 말이예요, 빨개져 가지고 눈이 잘돌지 않아요. 말할 때에는 귀가 가려집니다. 그건 이미 빠졌다구요. 그여자는 남자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단계에 넘어서 있는 것입니다. 내가 여자 연구나 하는 잡된 남자로 생각하면 곤란하다구요. 이치가 그래요.

뭣 갖고 그렇게 만든다고요? 「사랑」 사랑이 얼마나 맛있다고요? 아까 말했지만, 한 번 맛보게 되면 천년 동안 이래도(입을 벌리심), 입을 다문다구요? 「아니요」 남편 입술이 두꺼비 입술 같더라도 사랑하게 되면, 여자 입술이 암만 얄팍하다 해도, 남편이 입술을 갖다 안 대겠다고 해도 갖다 빤다구요. (웃음) 타락한 세상에서도 그런데, 진짜 뭐라 할까, 꿀단지보다도 더 한 진짜 사랑통에서 그 맛을 본 그 입이 가만있겠나요? 그런 세계가 있는 거예요. 놀음 놀이가 다르다구요. 우리 같은 사람은 벌써 놀음 놀이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