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여자들이 시기하는 과정을 상처없이 거쳐 온 어머니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3권 PDF전문보기

모든 여자들이 시기하는 과정을 상처 없이 거쳐 온 어머니

이래 가지고 통일교회 역사에서 어머니를 난데없는 데서 빼왔으니까 아무도 그분이 어머니 될 줄을 몰랐다구요. 어머니를 누가 결정하느냐? 승도 할머니는 '아이고! 어머니는 내가 결정을 해야지요' 그랬어요. 이놈의 할머니. 아담 해와를 결정하는 것은 천사장이 아니라 하나님인데 하나님이 이미 결정했는데 누가 결정해, 이놈의 할미야! 그 할미가 선생님은 자기 말대로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놈의 늙은이…. 늙은이 말을 들으면 망하는 거예요. 늙은이 말 들으면 늙은이하고 살자고 할 텐데…. (웃음) 그 할머니도 선생님의 상대는 자기라고 그랬거든. 자기가 신부라고 그랬거든요.

70난 재군이 할머니는 70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분을 사다가 바르고 곱게 연지를 찍지 않나, 베니를 바르지 않나, 손톱에 메니큐어를 바르지 않나, 이 놀음을 하고 앉아 있더라구요. 선생님 보기에 좋으라고…. 내가 그런 거 좋아할 게 뭐야? 망할 할미, 발길로 들이차고 그래도 안 되겠기에 빗자루를 거꾸로 잡고 들이패는 거예요. 그런 성화를 받으면서…. 선생님의 끄대기(끄덩이)가 셌다구요. 그러면서 붙들고 안 놓아주는데 어떡해요. 물고 안 놓아주는 거예요. 그걸 다 수습해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서 어머니를 모셨으니, 어머니를 고와했겠어요? 세상의 궁전에서도 시기하는데 말이예요. 이건 시기 바람이 부는 거예요. 시기 태풍이 부는 것입니다. 인류역사에 있어서 여성들이 시기한 죄를 탕감하기 위해서 어머니를 몰아치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를 3년 동안 곁방살이 시킨거예요. 절대 교회에 들어오지 말라고 하고 말이예요. 3년노정을 거기서 걸어오는 거예요. 할머니들이 으르릉으르릉 거리면서 반대를 하는 거예요. '저 젊은 간나가 우리 선생님을 빼앗아 갔구나'하는 거예요.

그래서 으릉거리는 것을 전부 코치해서 그 할머니들이 '아, 과연 어머님이시다' 하고 모시게끔 만들어야 돼요. 그 책임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시기하는 여자들이 자진해서 자연 굴복하여 무릎을 꿇고, 일국을 넘어서 천하만국을 넘은 우리 어머니라고 하늘 앞에 축수를 드리고, 과거의 죄를 사해 달라고 회개할 수 있는 운동이 벌어져야 하는 거예요. 할머니가 그럼으로 말미암아 중년 아주머니들, 그 다음엔 열두 살 이상의 처녀들이 전부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것이 3년 걸린 거예요.

내가 어머니를 괄시하듯이 곁방에 들이고 사니까, 할머니들도 아주머니들도 제발 모셔들이라고 하고 자기들이 잘못했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가지고 3년만에 어머니와 같이 살았다구요. 여러분들은 결혼하게 되면 그 이튿날 같이 살고 싶지요? 탕감복귀 원칙은 그렇게 다짐해 나온 것입니다. 역사를 분별시켜 나온 거예요.

그래 나오니까 성진 어머니가 반대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얼마만큼 가르침을 받느냐 하면, 말하자면 선생님이 변소에 가서 무슨 변을 봤는가 하는 것까지 다 알더라구요. 성진 어머니가 반대를 하게 될 때 사탄이 그렇게 가르쳐 주는 거예요. 교회에 어떤 여자가 방문했으면 어떤 여자가 방문했다고 다 보고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식구들이 오글보글하면서 누가 극성맞게 선생님을 사모하는지 다 보이거든. 그러니 성진 어머니가 화병이 안 나겠어요? 복장이 뒤집어지지. 그럴 때 나한테 회개하고 순응하면 그만인데도 그건 싫거든. 그런 역사가 벌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뭘하는지 환하니 아는 거예요. 성진 어머니가 환하게 알고, 또 통일교회의 해와 후보라는 패들이 전부 환하게 알고 있는 거예요, 다 알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뭘하고 있는지. 성진 어머니가 아는 것은 반대하기 위해서고, 통일교회 여자들이 아는 것은 나를 지원하기 위해서예요. 통일교회 여자들의 바람을 성진 어머니 혼자 바람으로 대했으니, 그 얼마나 밉살스러웠겠어요? 이건 불로 살라 버리고 도끼로 패 죽이고 싶을 만큼 되었을 것입니다 .

그런 과정을 거친 거예요. 반대하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환경에서 그런 과정을 어머니가 거쳐 나왔다구요. 알겠어요? 상처 안 입고 거쳐왔어요. 봄동산에서의 순결한 마음을 가지고…. 내가 전부 방풍 놀음을 해야 했어요. 이러이런 일은 이렇게 하라고 하고 말이예요. 그렇게 함으로써 이리 빼고 저리 빼고 해서 가려 나온 거예요. 그거 보면 남편으로서 훌륭한 남편이지. 그렇잖아요? 여자를 그렇게 출세시키기 위해서, 생애를 바쳐 모든 공을 다 퍼부어서 여자가 편안한 길을 갈 수 있게끔 가려준 그 남편이 훌륭한 남편일싸, 나쁜 남편일싸? 「훌륭한 남편입니다」 우리 아가씨들, 그런 남편을 얻으면 좋겠지요? 「예」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면 됩니다. 하나님의 관심을 받을 수 있게끔 공을 들인 선조의 후손이면 그럴 수도 있을지 모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