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사랑은 과거 현재 미래도 통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3권 PDF전문보기

참된 사랑은 과거 현재 미래도 통일

여러분, 그렇게 감사해 봤어요? 하루도 안 가 가지고 신경질을 내고 땅강아지 새끼처럼 똥을 싸고 오줌을 싸 갈기면서 그저 자기가 싸 놓은 똥 오줌 냄새도 싫다고 도망가는 패들…. 그거 하나님이 좋아하겠어요? 그거 문선생님이 좋아할 것 같아요? 이렇게 멋진 사나이가 말이예요. 내가 멋진 사나이예요? 멋진 반대가 뭔가. 고약한 사나이예요? 응? 여러분보다 내가 멋진 사나이 같아요, 남자로 볼 때 말이예요. 잘났다고 하는 그 서울대학교 패들 여기 다 모였겠구만, 이놈의 자식들. 내가 잘난 사나이 같아, 못난 사나이 같아? 「잘난 사나이입니다」 난 못난 사나이 같다고 생각하지만 남들이 말하기를 잘난 사나이라고 하니 할 수 없이 잘난 사나이 되는 거예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노랑 머리에 시퍼런 눈을 가진 미국 패들도 전부 다 선생님을 참 좋아한다구요. 선생님을 좋아해요. 참 좋아합니다. 여기 주동문이 왔나, 어디? 주동문이 월드 앤 아이(World and I) 잡지사를 통일교회패들 한 백명 가량 데리고 하고 있는데 말이예요, 자기가 놀란 것은 선생님은 무슨 재간이 있는지 그저 15년 동안, 만 14년 동안에 미국애들 전부다…. 미국이 그렇다구요. 담당 교수가 한국의 유명한 교수여서 그 문하생이 돼 가지고 박사학위를 따고 나서도 방문 안 해요. 기억도 안 하는 그런 미국이예요. 한국에 오더라도 찾아보지 않는 것이 미국 풍습인데, 그러한 미국의 전통문화 배경에서 자란 미국 사람들이 어떻게 돼서 14년동안에…. 뭐 가만 보니까 선생님한테 칭찬도 안 받거든요. 욕을 들입다 먹으면서도 버리지 못하고, 선생님의 말이라면 그저 팥으로 메주를 쑤라고 해도 오케이 하고 말이예요, 전부 다 솜방석을 짊어지고 불에 들어가라고 해도 이의가 없게끔 그렇게 돼 있으니까, '그거 어떻게 돼서 그렇게 됐느냐?' 하고 그들에게 물어 보니까 자기들도 모르겠다고 하더래요. 그렇게 됐으니 도망갈 수도 있지만, 도망가 보면 사흘도 안 돼서 그리워서 못 살겠다는 거예요. 그러니 또 들어온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자기들도하는 말이 병에 걸리긴 걸렸다는 거예요. 거 무슨 병에 걸려서 그런 거예요? 무슨 병이예요? 망할 병이예요, 흥할 병이예요? 「흥할 병요」 망할병이 아니예요. 흥할 병입니다.

그게 통일되어 있습니다, 통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지역 사회, 종족, 민족을 초월해서 통일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참된 사랑은 과거도 통일, 현재도 통일, 미래도 통일이라는 말이 공통 술어로 증거될 수 있는 사연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아가씨들이 말이예요, 좋은 신랑 얻고 싶다는 심정 보따리를 떡 가슴에다 품고 다니게 되면 동네방네의 남자들은 밤잠을 못 자고 전부… (녹음이 잠시 끊김) 이럴 수 없으니 주둥이가 학 주둥이처럼 늘어진다구요. 학은 그리워하는, 사랑의 님을 고대하는 이런 공상가의 대표입니다. 고개를 들고, 먹지도 못하고 대공을 노니는 것입니다. 어때요? 인간이 그렇게 고귀한 사랑을 위해 학과 같이 돼 가지고 살다 죽었으면 나쁜 데 가겠어요? 영계에 가 가지고 지옥 가겠어요, 천당 가겠어요? 어때요? 대답을 하라구요. 어떻게 돼요? 천당 가겠나, 지옥 가겠나 말이예요. 「천당 갑니다」 물을 게 뭐 있어요? 천당 가지요.

아이구, 내가 앉아서 너무 얘기를 많이 해서 엉덩이가 아파서 죽겠다. (웃음) 그 말은 무슨 말이냐? 이제 그만두자 그 말이지요? (웃음) 아, 왜? 그렇게 통하지 않으면 뭘 해먹겠어요? 육감이 동하고 칠감이 동하는 이상적인 사랑을 못 찾아가는 거예요. 쥐새끼처럼 보이는 사랑만 찾아가지. 엉덩이가 아프다는데도 또 부려먹을래요? 좀 쉬어야지요? 종일 이야기했더니 머리가 뻣뻣한데….

내 이런 얘기 하면…. 내가 한 십대 소년 같으면 한번 프로포즈하고 싶을 만하지요? (웃음) 안 그래요? 서양 여자들 보고 '내가 지금 50이 넘고 이래도 나한테 프로포즈하는 거 승인한다면 하고 싶은 사람 손들어 봐'했더니 '저요, 저요, 저요' 이러더라구요. (웃음) 다 그럴 거예요. 어머니는 눈 감게 하고 말이예요. 다 이러더라구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예요. 서양 여자들은 솔직하지 그렇게 음흉스럽지 않다구요, 중국 여자처럼. (웃음) 내가 그 서양 여자들한테 배웠다구요. '아! 그런 거로구나'하고 말이예요. 나를 그렇게 좋아한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하나님이 그걸 보고 기분 나빠하겠어요, 좋아하겠어요? 「좋아합니다」 왜 좋아해요, 왜? 전부 다 그렇게 좋아하면, 세상으로 말하면 망쳐 놓기 위해서 그런가요? 살려 주기 위해서라구요. 다르다구요. 사람을 살려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에서 따라지가 됐어도 난 걱정을 안 했어요. 돈 한푼 없는 따라지가 돼서 길가에서 혼자 낮잠을 자더라도 걱정을 안 하는 거예요. 왜? 나를 위해서 돈을 벌어다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미인 여자들도 있다구요. 내가 그렇게 되면 미인 여자들이 전부 다 보자기를 싸 와 가지고 승교를 만들고 나를 메어 가려고 할 거라구요. 그거 뭐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문선생님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천지조화가 이렇게 만들었어요. 천지에 그런 그 주인이 있느냐 하면, 주인이 있다는 것입니다. 주인이 하나님이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우리 아가씨, 총각들도 날 좋아하겠지? 「예」 좋아하겠지? 「예」 좋아하는 사람이면, 좋은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듣기 싫은 말을 하더라도 그걸 섭섭해 하지 않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옳을싸, 그를싸? 「옳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