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중심삼고 서로 위해 주면 올라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4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중심삼고 서로 위해 주면 올라가

자 눈이, 내가 보는 것은 왜 보는 거예요? 왜 보는 거예요? 상대를 위해서 보는 거예요. 상대를 잘 봐 줘야지요. 상대 때문에 본다 그 말이라구요. 상대를 잘 볼 때, '아, 좋구나!' 이래 가지고 돌아가는 거라구요. 거기에 아름답다거나 무엇이 있어야 돼요. 분하거나 울 때는 꽃이고 무엇이고 귀찮아요. 아무리 꽃을 봤자 그게 아름다워요? 남편이 죽어서 장례를 치르는데 거기에 따라가는 여편네에게 꽃이 보여요? 안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하는 생활을 해야 됩니다. 결혼은 어떻게 해야 돼요? 위하는 사랑을 중심삼고 서로 위해 주면 올라가는 거예요. 위해 주면 돌아 간다는 거예요. 서로가 위하면 절대 내려가지 않아요. 절대 올라가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올라가지 않으면 돌게 돼 있다구요.

참사랑은 돌면 돌수록 크게 돼 있다구요. 그걸 점령할 것이 없다구요. 사탄 마귀는 그럴 수 있는 사랑의 본질성을 갖고 있지 않아요. 그릇된 사랑을 하면 내려가는 거예요. 본질적 사랑은 하면 할수록 어떻게 된다구요? 「올라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의 길을 찾아가야 됩니다, 참 사랑의 길을. 이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제 통합을 해야 됩니다. 레버런 문이 하는 것이 뭐냐?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선생님을 만나게 되면 사람들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말이예요, 몸뚱이도 선생님을 보고 싶어하고, 그런 작용이 벌어진다구요. 선생님이 이상하다구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통일교회와 관계가 없는 사람이예요. 선생님을 만나고 나면 자기 영감보다도 선생님이 더 가깝다구요. 자기 남편보다 더 가깝다구요. 왜? 본성의 마음은 참사랑과 하나되게 돼 있지, 거짓 사랑과 하나되게 안 돼 있기 때문에 더 가깝다는 말이예요. 아시겠어요? 「예」 그게 문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요사스런 반대파들은 '아이구 문 아무개한테 전부 다 미쳐 가지고 여자들이 전부 바람둥이가 됐다'고 그럽니다. 바람둥이를 내가 만들었나, 자기들이 됐지요. 누가 여기 오래? 오지 말라고 내가 매일같이 욕을 해도 몰려든다구요. '이 쌍것들아, 다 가라구' 그래도, 욕을 먹어도, 욕먹는 아픔보다…. 꿀맛을 조금 보는 것이 욕먹는 양보다 더 크고 넘치기 때문에, 욕쯤은 문제도 아니기때문에 여기에 오는 것이지요? 「예」 그런 뭐가 있다구요.

통일교회는 그게 다른 거예요. 욕을 해도 통하고, 농을 해도 통하고, 발길로 들이차도, '야, 이 자식아' 해도 '아이구, 빨리 크라고 찼구나' 하고 자기 스스로 해석하거든요. 발로 들이차게 되면 '왜 차나? 빨리 크라구 그러는구나', 욕을 하면 '잘하라고 그러는구만' 그렇게 전부 다 해석이 된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편리해요.

문선생을 만나고 통일교회 원리를 알게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몸과 마음이 둥둥 떠 다녀요. 참 이상하지요. 자기도 모르게 왜 이렇게 마음이 좋은지 힘든 줄 몰라요. 그러니까 미쳤다고 하는 것이지요. 세상 사람은 몰라요. 그건 체험하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릅니다. 이렇게 둥둥 떠 다니는 사람은 높은 영계로 비약하는 거예요. 본성의 마음이 그렇다구요.

그리고 또, 가라 마라 안 해도, 자기가 그 자리까지 들어가게 되면, 보고 싶고 가고 싶을 때에는 문도 여는 줄을 모르게 여는 것입니다. 안방 문을 열고 대문을 열었는데도 몰라요. 오고 있는 것도 몰라요.

옛날에는 통일교회에 오면 야단하기 때문에 문을 잠그면 담을 넘어오는데 그것도 몰라요. 교회에 들어섰으니 이제 정지해야 되기 때문에 스톱하니까 '아, 교회에 왔구나' 하는 것입니다. 스톱 작용은 있거든요. 자, 이게 도깨비 놀음이라구요. 그래 어떻게 왔느냐고 물어보면 '어떻게 오기는 어떻게 와. 날아왔소' (웃음) 답변이 그렇다는 거예요. 어떻게 왔느냐 하면 자기의 방에서부터 몽땅 날아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힘이 얼마나 묘해요. 그렇기 때문에 옛날 무슨 축지법이라는 것과 같은 말이 여기에서 성립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힘이라는 것은 모든 것을 지배할 수 있는 거예요.

몸이 아무리 싸우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에 갖다가 정만 붙이는 날에는 만사가 오케이예요. 「아멘」 그래 그래 아멘, 아멘이야.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