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과 여성이 하나님께 붙들려 성숙되면 사랑하는 게 자연이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4권 PDF전문보기

남성과 여성이 하나님께 붙들려 성숙되면 사랑하는 게 자연이치

하나님이 바른손으로 남자를 붙들고 왼손으로는? 응? 「해와」 뭣이? 「해와요」 우리 통일교회에서 왼쪽은 사탄편이고 바른쪽은 하나님편인데? 그때는 타락이 없었다구요. 남자는 오른손으로 붙들고, 여자는? 「왼손이요」 넌 왜 대답 안 하노? (웃음) 학교 선생님이 물어 보면 대답을 해야 만점 맞지? 요러고…. (표정 지으심. 웃음) 무슨 말 하려고 그러노 그러겠지만 재미있는 얘기 하는 거지 뭐. 내 갈 길 바쁘지만, 얘기하다 보니까 이제 야단났구만. 이제 그만두지, 까짓 거. 「아닙니다」 벌써 한 시간이 지났어요. 노는 것이 더 좋지, 학생은 그저. (웃음)

자, 이렇게 붙들어 가지고 어떻게 할까? 이렇게 가도록 하겠어요? 이렇게 올라가도록 할까요, 어떻게 할까요? 이렇게 붙들어서 아담 해와가 다 성숙하고보니, '아이고 좋아라. 아이고 좋아라, 하나님! 절대 저리 가지 말고 점점 가까워져라' 이러지, 동서로 벌어져라 그러겠어요? 「아뇨」 어디 솔직이 얘기해 보라구요.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안 그렇습니다」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남성과 여성이 성숙해서 하나님에게 딱 붙들렸으면 말이예요, 남자가 손을 내밀면 여자는 뒤로 돌아가겠어요? 「아닙니다」 어떻게 하겠어요? 솔직이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멋대가리 없는 남자가 이렇게 손을 내밀면 여자는 어떻게 했을까? '퉤' 이랬겠나? (웃음) 이야기해 보라구. 그랬겠나, 안 그랬겠나? 「안 그랬겠습니다」 그럼 어떻게 했을까? 여자는 부끄럽지만, 얼굴은 이럴지라도 손은 내밀었겠지. 내 밀었으면 가까워지겠지요? 내밀어서 뭘하자는 거예요? 부딪쳐 가지고 때리려고 그러겠어요? 뭘하려고? 붙들겠어요, 때리려고 그러겠어요? 잡으려고 할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아시는 하나님이 남자 여자를 붙들고 갖다 대겠어요, 멀게 하겠어요? 올라가게 하겠어요, 내려가게 하겠어요? 「가까이 하려고 했겠습니다」 틀림없이 붙들었으면…. (행동으로 하심. 웃음) 얼마나 흥미진진하겠어요? 닿는 날에는 말이예요, 벼락이 치는 것입니다.

뭐 요즘에 노래도 있잖아요? 무슨 노랜가? 아침 몇 시면 무슨, 이런 노래 있지요? 응? 대머리 총각? (웃음) 경상도 대머리 총각, 부산서 지은 노래 아녜요? 멋대가리 없이…. (웃음)

틀림없이, 하나님이 얼마나 진지했겠습니까? 아담 해와가 대할 때, 여기서 소리가 나게 되면 좋다고 하기를 바라겠어요, 나쁘다고 하기를 바라겠어요? 「좋다고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얼마나? 하나님이 놓을 수 없을 만큼.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남자 여자가 좋아하는 걸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압니다」 알고, 기분 나쁘겠어요, 좋겠어요? 「좋습니다」 나쁘다면 집어 던졌을 것입니다. 그러니 틀림없이 하나님은 기분 좋아야 됩니다.

보라구요. 오늘은 해가 잘 나서 구름이 안 끼지요? 구름이 새까맣게 되고 비가 오려고 할 때는 말이예요, 그 구름 가운데 무엇이 생겨나나요? 플러스 전기, 즉 양전기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양전기가 생겨나면, 땅에는 뭐가 있나요? 음전기, 자연히 음전기 양전기는 높은 데를 중심삼고 접근하려고 하지요? 그게 자연의 이치입니다. 그래서 이 자연이 키스하는 소리가 우뢰소리입니다. 아, 하늘땅이 키스하는 소리를 무엇으로 표시할까? 우뢰소리로.

비둘기도 구구구구구구 그러지요? 암놈 수놈이 날갯죽지로 구구구 하나요? 주둥이를 맞대고 구구구구 하는 거지. 그런 거예요. 안 그래요? 공기도 말이예요, 결혼할 줄 아는데, 뜬 구름도 결혼할 줄 아는데…. 그래 가지고 키스하는데, 그 소리가 무슨 소리라구요? 「우뢰소리」 그래 번갯불은 무엇이라구요? 사랑하는 것입니다. 음전기와 양전기가 완전히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되면 자동적인 반발이 일어나 가지고 본래의 위치로 돌아가는 거예요. 세상만사가 전부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리이치는 상대, 쌍으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쌍으로 되어 있지 않은 존재는 이 땅 위에 없습니다. 보라구요. 조그만 벌레도 수놈 암놈이 있습니다. 누가 그렇게 만들었을까? 자기들이 원해서 그렇게 되었을까? 원하기 전에 의식적인 내용이 있어 가지고 그렇게 된 것입니다.

풀도 그렇습니다. 꽃도 그렇지요? 수술 암술이 있어 가지고 합해져서 조화가 벌어지지요? 향기가 왜 납니까? 향기가 왜 나는 거예요? 상대를 유치하기 위해서, 끌어들이기 위해서 그래서 뭘하자는 거야? 번식하자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