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갈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5권 PDF전문보기

나갈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

이제 나 좀 쉴까요? 「예」 점심때인데 밥 좀 먹여 주면 좋겠어요? 도시락들 가져왔어요? 내가 돈이 있으면 저…. 이거 사 먹이지도 못 하겠네. 이 떼거리들을 어디로 데리고 가겠나요? 거지떼거리 같은 것들. (웃음) 알겠어요? 「예」

이제 돌아가면 무엇을 준비해야 된다구요. 「나갈 준비요」 나갈 준비하는데 어떻게 해야 돼요? 「어디로 가야 됩니까?」 장소는 자기 출생지. 전부 다 군으로 모여 가지고 면이면 면 지역마다 교회장들이 전부 있다구요. 「6천가정까지 다 나갑니까?」 축복가정은 다 나가는 거예요. 6천가정아니라 8천가정, 만가정이라도 축복가정은 다 나가는 거예요. 6천가정은 축복가정이 아니예요? 「기성가정도 나갑니까?」 기성가정도 나가는 거예요. 아니 가나안 땅, 요단강 건너가는데, 안 건너갈래요? 안 건너갈래요? 「가겠습니다」 여러분들이 건너갔다 와 가지고 가야지, 그냥은 못 데리고 가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예」

6월 초하룻날 출동! 자기 고향 모르는 사람 없겠지요? (웃음) 「친정입니까, 남편 출생지입니까?」 원래 자기 출생지인데, 자기 출생지가 없거들랑 남편 출생지, 남편 출생지가 없거들랑 여러분들이 예전에 가정이 돼 가지고 배치받았던 지역이 있지요? 고향이라구요. 임지, 3년 전도하던데 중에서 제일 좋은 데 찾아가라구요. 「기간은요?」 기간은 죽을 때까지! (웃음) 남북통일 될 때까지 이 놀음 하는 거예요.

「가정교회를 열심히 해 가지고 약20가정을 포섭하고 있는데 이거 어떻게 합니까?」 그 20가정을 여기서 여러분들이 배치하라구요. '당신들은 이 동네에서 이런 작전을 하시오. 우리는 외부에서 싸울 테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적인 가정교회를 중심삼고 싸우라'고 하는 거예요. 「저 교문리에서….」 교문리에도 교회장이 있잖아요. 교회장한테 연결시키라구요.

그러면서 어저께도 내가 얘기했지만 지금까지 통일교회 문선생으로부터 여러분들이 일한 것은, 통일교회를 위해서 일하지 않았어요.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해서 했어요. 막대한 자금을 통일교회를 위해서 쓰지 않았어요. 전부 다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썼어요. 미국에만 해도 수억을 썼어요. 막대한 자금을 쓰고 있어요.

어제가 워싱턴 타임지가 창간된 지 만 5년이 되는 기념일이었어요. 거기에 한다 하는 워싱턴의 백인 녀석들, 배통 내밀고 어깨에 힘주고 사는 녀석들이 찾아와 가지고 레버런 문을 찬양하고 다 그랬지.

「출생지가 서울인 사람은 어떻게 합니까?」 서울이면 서울에서 하는 거예요. 좋겠어요? (웃음) 뭐가 좋아요. 좋을 게 없다구요. 장소는 어디로 가는지 알겠어요? 「예」 모르는 사람 없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