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정하는 우리들의 자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5권 PDF전문보기

출정하는 우리들의 자세

자, 그러면 이제 나간 다음에는 말이예요, 신세를 지고 들어올래요, 신세를 지우고 올래요? 「지우고….」 그러니까 몇 명씩이나 사람들을 전도하고 우리 회원을 만들래요? 몇 명씩? 그건 각자가 결심하라구요, 각자가. 남북을 통일하려면 4천만을 전부 다 움직이려면, 몇 명 해야 되겠어요?

아까 물어 봤지요? 언제 들어올 거냐구요. 언제 들어온다구요? 「죽을 때요」 빨리 죽으라구요, 빨리. (웃음) 빨리 죽으라구요, 빨리. 그 죽은 다음날 해방되는 거예요. 남북이 통일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그렇게 느긋해야 해방을 보고 죽고, 하나님의 한을 풀고 죽지, 일년을 잡았다가 일년 지나고 나면 어떡할 거예요? 「안 죽고 살아서 해방하면….」 글쎄 살아서 해방하는데, 죽을 때까지 하라는 대로 하겠다고 하면 해방이 될 것 아니냐 그 말이라구요? 「죽을 때까지 하다가 죽으면 해방된 줄 모르잖아요?」 영이 없나, 이 쌍간나야? (웃음) 영계가 있잖아? 통일교인들, 영계 없다는 말을 하는 사람 없지요? 「예」 매일 생활에서 느끼고 있는 걸 뭘.

선생님은 어디 가다가 쓱 기분이 나쁘면 안 가는 거예요. 쓱 보아서 기분이 나쁘면 안 가는 거예요. 딴 데로 가는 거예요, 딴 데로, 딴 데로. 그런 뭐가 있다구요. 여러분들 중심삼고 내가 얘기해서 손해볼 것 같으면 얘기를 안 해요. 여러분들은 손해를 보지만 나는 이익볼 것을 알고 하거든요. (웃음) 그렇다구요. 여러분들은 뭐 이렇게 해 가지고 또 어떻게 하나요? '언제나 말 잘하는 선생님은 괜히 우리들 녹여 가지고 이제 또 부려먹자고 하는구만' 여러분들 그러지요? 내가 말을 잘하나요? 우리 원리가 말을 잘할 내용을 갖고 있지요.

여러분들도 그래요. 원리 아는 여러분들이 가게 되면, 떡 나서 가지고 군수 앞에, 도지사 앞에 나서서 하는 얘기쯤은 하라면 다 할 수 있지요? 「예」 못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라, 못 하겠다는 사람은 내가 결혼을 안 시켰어요. (웃음) 아, 그렇지 않아요? 자그마치 레버런 문의 위신상 그럴 수 있나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