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의 어머니들을 나라 사랑하는 데 동원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5권 PDF전문보기

남한의 어머니들을 나라 사랑하는 데 동원하라

「아버님!」 응? 「우리가 21개월 전도를 갈 때요, 임지 나가기 전에 주위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고 갔거든요. 이번에도 반쯤 전도된 사람들한테 인사를 하고 가야 되겠는 데, 전도될 수 있게 하는 효과적인 인사법을 좀…」 그것은 그 구(區)의 가까운 교회 책임자가 있다구, 서울에. 전부 다 내가 몇 달 동안 나가 있으니 맡아 가지고 관리해 주라고 하고, 식구될 가망이 있는 사람을 매일 순회할 수 있도록 조직을 편성해 놓고 가면 된다구. 「우리가 직접적으로 인사를 하게 되면, 그들이 왜 전도를 가느냐고 묻거든요」 아, 설명하라구! 당신도 이 회원이 틀림없이 되어야 된다구 하는 거지! 「세상 사람들 입장에서는 우리를 광신자라고 그래요」 응? 광신자가 아니야. 간첩은 누가 감추고 있느냐 하면 말이야, 어머니가 감추고 있는 거야. 간첩들 말이야, 지하에 숨어 있는 간첩들을 적발하는 데는 말이야…. 간첩들은 그 집안 어머니가 감추어 가지고 밥을 먹여 주기 때문에 살아. 그 집안 어머니하고 아들딸들이 입 다물고 있기 때문에….「아버님, 저희들은 언니들하고 고향에 같이 가야 되나요?」 응? 「언니들하고 같이 가면….」 고향 같이 가기 싫으면 갈라져서 가, 갈라져서. 남편들 고향에 가든가 알겠어요?

간첩, 간첩들은 전부 다 어미들이 숨기기 때문에 가정주부가 동원해 가지고 남한에 있는 모든 가정의 어머니들을 나라 사랑하는 데에 동원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남 뒷방, 골방을 남자가 찾아가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런 의미에서도 여자들이 동원돼야 됩니다. 광신이 아니예요. 광신자라도 돼 가지고 나라를 살려야지요. 그것이 싫거들랑 여기서 결별이예요. 그런 사람은 통일교회 교인 되지 않아도 좋아요. 발길로 뒤로 차 버리는 거예요. '뭐? 광신자? 나도 당신들 이상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는 부모의 마음을 갖고 있다구. 나라를 잃어버리면 내 아들딸 당신 아들딸들이 전부 다 뭐가 되는 줄 알아? 공산당이 되든가, 공산당의 칼침 맞아 죽어. 철없는 수작 그만두라구' 이렇게 입을 봉해 버리고 말로 한 대 갈겨 버릴 능력이 없어요? 「어떤 때는 생각이 잘 안 나요」

이번에 나가면 간첩을 잡아야 돼요, 간첩을 전부 다. 여러분들이 가정조직, 부녀회 조직해서 말이야…. 어머니들이 간첩을 숨겨 놓고 밥들 해주고 그러니까 다 배기는 거거든요, 무슨 사촌이고, 친척이고 해 가지고. 여자들이 그런 동정심이 많기 때문에 망해 가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가정들을 동원해 가지고 나라 사랑할 수 있는 어머니를 만들고, 그런 어머니들이 되어 가지고 자녀를 나라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로 교육하고, 남편이 가는 길도 올바로 지도할 수 있게끔 한 가정을 올바로 잡아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거기서부터 싹이 나 가지고 전부 다 무성하게 되면 대한민국은 복지천국이 되고, 대한민국의 아들딸은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지도자가 되는 것 아니예요? '그게 싫으냐? 통일교인은 광신자라고, 통일교회 믿는다고 반대하는 너희들이 통일교회 신자들이 가는 자리에 갈 것 같으냐' 하는 이겁니다. 사실 그렇다구요. 통일교회 간부들이 매일같이 미국을 뭐 하루에도 왔다갔다하고 말이예요, 안 그래요? 일본도 왔다갔다하고 말이예요. 엊그제도 일본 식구가 일본 갔다가 이제 사흘만에 돌아오는 거예요. 그렇게 사는데…. 그 따위 퇴폐적인 사상 집어치우라고 입을 봉해 버리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