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의 자리에서 반대받게 하는 것은 모든 복을 상속해 주기 위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6권 PDF전문보기

참의 자리에서 반대받게 하는 것은 모든 복을 상속해 주기 위한 것

내가 일생을 통해서 40년간 반대를 받아 왔습니다. 반대받는 것이 나쁜 줄 알지요? 영계를 알고 보니, 하나님은 참 지혜의 왕이십니다. 반대 받게 하는 것은 뭐냐 하면, 참의 자리에서 반대받게 하는 것은 그 반대하는 사람의 복을 상속시키기 위한 방법이다 이거예요. 이런 말 처음 듣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반대받게 하는 것은, 하늘이 참된 자리에 선 사람을 내세워서 반대받게 하는 것은 그 반대하는 환경에 갖추어진 모든 복을 상속시키기 위한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백만한 사람을 치게 될 때는 손해배상을 물어야 되지요?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그걸 알았다는 거예요. 일생 동안 반대받고 쫓겨다니고…. 하물며 어머니 아버지까지도 이해를 못 했으니까. 안 그래요?

아, 이건 뭐 공부 하면 문중에서 전부 다 똑똑하다고 인(印)이 찍혔거든요. 저 녀석이 우리 문중을 구해 주고 다 할 줄 알았는데, 아 이거 학교를 나오자마자 찾아가는 건 전부 다 감옥이라는 거예요, 감옥. 여러분 감옥 좋아해요? 예? 자 터놓고 얘기하자구요. 좋아해요, 안 해요? 「안 좋아합니다」 안 좋아하지요? 「예」 여기 서 있는 사람은 감옥을 좋아했겠어요, 안 좋아했겠어요? 마찬가지입니다. 좋아하지 않았다구요. 그러나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이게 문제입니다. 이게 다르다구요? (녹음이 잠시 끊김)

발전하는 역사의 근원이 왜 이렇게 나왔는지 모른다는 얘기입니다. 그런 사실을 모르지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을 반대하는 거예요. 사실은 반대하는 것이…. 반대하라 이거예요. 대한민국에서 나 반대하지 않은 사람 어디 있어요? 저 양반도 반대했겠구만. 여기 저 문학동이! 어디 갔어? 문학동 뭐, 치안국에 있다면 나를 반대했을 거라구요. 얼마나 꺼떡거렸을꼬? (웃음) 여기 사돈네 팔촌, 여러분 사돈들 말이예요. 뭐 김씨, 박씨, 별의별 성(姓)을 다 가지고 있을 텐데, 그 전부 다 합해 가지고 얼마나 쑥덕공론을 했어요? 오늘 전부 다 털어놓고 다 회개해야 되겠다구요. 청산지어야 되겠어요. 청산지어야 새로운 일이 벌어지지요. 어디 나를 반대해 본 사람 손들어 봐요. 말로라도, 술먹으면서라도…. 전부 다 그랬을 거라.

이거 보라구요. 이정권시대에 형무소살이하고…. 박정권시대, 전정권시대 무슨 시대 무슨 시대…. 통보가 나온다구요. 일본에 가면 일본정부가 '야야' 반대하고, 독일에 가면 독일정부가 반대하고, 내가 가는 곳곳마다 전부 다 반대하네. 미국 가면 미국도 반대하고 거기에 들어가서 영주권을 받았으니 쫓아낼 수는 없고 그러니까 그저 CIA를 통해서, 뭐 FBI를 통해 가지고, 1,750개나 되는 언론기관을 통해 가지고 '때려치워라'고 나발을 부는 거예요 ‘쳐 봐라, 이놈의 자식들아, 내가 꺾여 나가나. 안 꺾여 나간다’이러고 나오는 거예요.

1976년도에 내가 세계적으로 핍박을 제일 많이 받은 기록을 세웠습니다. 핍박을 제일 많이 받은 세계적 기록의 때가 1976년이예요. 공산당하고 소련의 KGB하고 미국의 CIA가 합하고, 기독교, 불교, 유교, 회회교 할것없이 전부 합해서 반대했다구요. 자, 그런 반대를 받으면서 난 어떠했겠어요? '아이구, 난 죽는다' 하고 도망 안 다녔어요. 슬슬 산보삼아…. 남들은 전부 다 손가락질하지만 난 태연자약한 거예요. 오늘은 내가 이렇게 나타났지만, 이제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고 어둠의 때가 지나거든 새로운 아침이 오는 것이 천지의 이치이거늘, 새로운 아침이 와서 내가 문을 열 수 있는 해방의 때가 오게 될 때는 천지에 광명한 통일의 세계가 온다는 배포를 가지고 슬슬…. 그러다 보니 욕을 먹으면서 통일교회 레버런 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이 되지 않지 않았어요. 거 무슨 말이예요? 됐다는 말이예요, 안 됐다는 말이예요? 아주 유명해졌다구요, 정말이예요. (박수)

뿐만 아니라, 우리 같은 사람은 돈이 있으면 씁니다. 오늘도 내가 돈이 많다면 한 보따리씩 그저 나가지 못하게 나눠 주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내가 돈이 어디 있어요? 그런데 내가 쓰기에 필요한 것은 내가 원치 않아도 생겨난다구요. 옛날에 무슨 복도깨비 얘기도 있잖아요? 뭐 '금 나와라 뚝딱' 하게 되면 금이 나오고, 또 '뚝딱' 하게 되면 또 나오고 말이예요.

자, 욕을 하고 다 망한다고 손가락질하고, 문중 전부가 감옥에 가 있는 사람에게는 면회도 가지말라고 했어요. 그렇게 반대하던 문중이…. 우리 집안은 문중의 연장이 아니예요? 그런데 오늘 서울에 사는 문중이 모여서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문 아무개가 선포했다고 지지대회를 하니 이게 웬일이예요, 이게?

지지대회를 해 가지고 그냥 그만두겠다는 말이예요, 지지대회를 해 가지고 그대로 실천하겠다는 말이예요? 답변해 봐요. 만나 가지고 기분 좋게, 그저 대회나 해 가지고 문선생 기분 좋게 해주기 위한 거예요, 사실 하기 위해서 지지대회를 하는 거예요? 여기 어르신네들. 예? 「사실 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박수) 대답을 똑똑히 하라구요. 내가 이거 팔자가 사납다구요. 내가 요전에 와서도 어른들 모여 놓고 다짐하고 또 이렇게 다짐했는데…. 무슨 팔자가 이렇노? 다 좋아하지도 않은 걸….「뭉쳐서 하도록 합시다」 예? 「뭉쳐서 하도록 하자구요」 뭐요? 뭉쳐서 하겠다구요? 「예」 그래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