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희생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부활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6권 PDF전문보기

모든 것을 희생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부활할 수 있어

사탄의 참소를 받던 가정 가지고는 하늘나라에 못 가요. 그래서 부활 해야 돼요, 선생님도 댄버리에서 나와 승리의 판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부활권, 사탄의 참소권을 벗어난 기반 위에서 일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벗어나야 된다구요. 이렇게 남한 국민만 하나로 결속하게 되면, 그 비례에 따라서 이북과 공산세계는 점점 무너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여러분의 가정을 최후의 제단으로 놓고, 이제는 부모님이 하듯이 하나님의 소유물을 결정해야 할, 판결을 지어야 할, 판결승을 해야 할 이 시대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가정을 제물로 바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제물 가운데는,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부모의 입장, 그다음에 선생님의 아들딸, 선생님의 물질 전부 다 희생시킨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가정도 여러분의 물질을 희생시켜야 해요. 여러분의 물질은 여러분의 것이 아니예요. 여러분의 것이 될 수 없어요. 하나님의 물질이 돼 가지고, 하나님의 소유가 된 후에 부모님의 소유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소유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부모의 사랑이 하나될 때에 하나님의 소유가 결정됩니다. 그것이 못 됐기 때문에 사랑을 통해서 하나될 수 있는 인연을 통해서 전부 다 넘어가서 전체를 묶어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매개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이와 같은 역사적 탕감조건들을 사랑을 통해서 한꺼번에 제물적 한계선을 박차고 넘어섰다 할 때는 사탄권의 참소는 완전히 넘어서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여러분의 가정들이 저나라에 가더라도 여러분의 후손은 저나라의 딴 곳에 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는 데 못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여러분이, 지금 여자들에게 있어서는 제일 좋은 것부터 순번을 정해서 하나씩 팔아쓰라는 겁니다. 소유물을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쭉 이렇게 정해 놓고 제일 좋은 것부터 팔아 가지고 쓰라는 거예요. 나라를 위해서 바치라는 거예요. 피땀 흘려 가지고, 자신이 제물의 자체로서 희생할 수 있는 각오 밑에서 활동할 때, 그 활동비는 써도 괜찮습니다. 사탄의 참소에 걸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늘의 물질을 바쳐야 되고, 하늘의 아들딸을 바쳐야 되고, 하늘 앞에 자기 부부를 바친 이것이 심정권으로 연결되는 겁니다. 하늘 앞에 가정 전체를 바쳤다는 이런 기반을 세우지 않고는 부활의 가정, 하늘의 사랑에 연결될 수 있는 가정이 나타날 수 없다 이겁니다.

구원역사는 재창조역사요 부활의 역사라 그러는데, 이와 같이 부활해야 돼요. 부활이라는 것은 희생하지 않고는, 죽지 않고는 부활할 수 없어요. 모든 것을 희생시켰다는 조건을 세워야 돼요. 거기서부터…. 희생시키는 것은 탕감이예요. 이렇게 탕감함으로 말미암아 부활된 것은 사탄이 간섭 못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