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편에서 하늘의 전통을 이어 온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8권 PDF전문보기

하나님편에서 하늘의 전통을 이어 온 통일교회

역사시대에 수많은 종교를 세워서 시대의 변천에 따라 천의를 연이을수 있는 문화배경, 혹은 민족배경과 전통배경은 각기 다릅니다. 아시아면 아시아의 전통이 다르고, 구라파면 구라파의 전통이 다릅니다. 6대주를 중심삼은 배후의 문화배경이 다르니만큼, 그들 나름대로의 역사배경에 따라서 알맞는 종교를 세워서 하나의 통일권으로 전진하는 섭리를 추진시켜야 됩니다. 왜 그러냐? 하나님은 절대적인 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세우신 뜻은 하나입니다. 절대적으로 하나예요. 둘이 아닙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를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고 안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사랑하는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는 독생자를 믿는 사람, 그렇게 사랑하기를 바라고,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구원을 받고, 그렇게 살지 못하고 그렇게 안 되는 사람은 지옥가는 것입니다. 도둑놈 심보를 가지고 무턱 대고 믿기만 한다고 천국가요? 그건 강도입니다, 강도. '나는 아무개 아들이요 딸로 태어났는데, 내 멋대로 한다. 어머니 아버지의 모든 상속권은 내가 다 받는다' 이런 게 통합니까? 그따위 생각 가지고는 안 됩니다. 다 망합니다. 두고 보라구요. 다 망할 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이단자 괴수의 낙인을 받으면서도 이 놀음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망하는가, 그들이 망하는가 두고 보라구요. 나는 그렇다고 반대하지 않습니다. 있는 실력 다 발휘해서 반대해 보라 이겁니다.

나는 그들을 위해서, 그들의 자식들이 낙오자가 되거든 그들 자식을 교육해서 그 아버지를 살려 주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게 하나님이 지금까지 인류의 배후에서 종교를 세워서 수습해 나온 도리입니다. 그것을 알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편에서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전통을 이어받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다르다구요. 그러다 보니 욕먹게 됐고, 그러면서 발전한 게 통일교회입니다. 지금도 욕먹지요? 「예」

하나님도 농을 참 좋아합니다. '야야, 너 한번 들어 봐라' 해서 보게되면, 아무개 목사가 꽁무니를 떡 버티고 앉아 열심히 땀을 흘리며 새벽 기도를 합니다. '아, 하나님! 우리 기독교를 망하게 하는 원수, 소위 문 아무개라 하는 이단 괴수가 나왔으니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이시여, 이를 즉각 데려가 주소서!' 이러고 있어요. 하나님도 참 농을 좋아하십니다. '야, 이것 좀 봐라. 저 녀석이 너 영계에 데려가라고 저렇게 힘을 쓰고 악을 쓰는데, 너 한 6개월만 두고 봐라, 어떻게 되나. 네가 죽나, 저들이 죽나' 그래요. (웃음) 그래 6개월도 안 가서 깨끗하게 소리없이 꺼져 버리더라 이겁니다. 여러분들 재미 있지요? 「예」 그런 맛을 알기 때문에 내가 살지, 그런 재미라도 없으면 내가 어떻게 살겠어요? (웃음)

이정권시대, 소위 이승만 박사 시대에 박마리아가 이기붕을 통해서 나를 잡아 치우려고 5대 장관을 세워 감옥에 쳐넣으려고 했지만, 조건이 있어야지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무죄로 석방되어 나왔습니다. 박마리아 일족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공화당시절에 차지철이란 녀석, 통일교회를 잡아 죽이려고 했습니다. 내가 박대통령 죽기 2주일 전에 사람을 보내서 배통을 찌르는 통고를 했습니다. 12월 3일까지 정신 못 차리면 큰일난다고 했어요. 웬걸, 10월 28일인가, 26일인가? 26일이지요? 왱가당댕가당 잘돼 나가더라구요.

하나님은 개인의 욕심에 따라가지 않습니다. 이용당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도 개인 욕심에 따라서 움직이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통일교회는 왜 여당패입니까? 왜 친여파입니까?' 이러는데, 나는 친여파가 아닙니다. 반대받는 패입니다. 그렇지만 내가 붙드는 것은 4천만, 6천만의 통일입니다. 꼭대기인 주권자 너희들은 망하더라도 이 민족은 남겨 놓아야겠기에 내가 책임지고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려니 국민을 대표한 여당편과 같이 보이는 것입니다.

종교를 중심삼고 보더라도 개인 결정, 종족 결정, 민족 결정, 국가 결정, 세계 결정, 천주사적인 결정을 연결시켜서 하나의 일련된 결정권을 이루어 하늘의 운세가 어디나 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결정권을 아직까지 이 지구성에서는 보지 못했던 것입니다. 왜? 타락을 했기 때문입니다.

공산당 가지고 안 됩니다. 신이 있는 것을 알고, 매일같이 오늘은 어떻게 되고, 내일은 어떻게 되고, 다 보고 사는데 신이 없어요? 우리 통일교회는 그게 다릅니다. 선교 나간 사람들은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 하는 것을 다 가르침 받으면서 싸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영화가 문제 아닙니다. '이런 이런 사람이 올 텐데, 너는 이렇게 이렇게 준비 해라' 그러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고 있는데, 오늘날 공산주의자들, 뭐 유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