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종족을 중심삼고 최후의 선포를 해야 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8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종족을 중심삼고 최후의 선포를 해야 할 때

이제는 종족을 중심삼고 최후의 선포를 할 때예요. 그런 일을 선도하기 위해서 레버런 문은 세계 만국을 중심삼고 만민족과 만국가를 대신 해서 하늘땅에 승리의 절대적 조건, 한 방향성의 절대적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나라에 들어가서 종족을 단합하여 공의의 법도에 따라 최후의 해방을 앞에 놓고 선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탄은 물러갈지어다' 하고 선포하면 여러분의 조상들이 여러분 가정에 들어와 가지고 주인노릇을 해요. 달라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우리 가정은 하늘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남편 이상, 부부사랑 이상, 자녀사랑 이상, 갖고 있는 소유물 전체를 희생하고 일가를 제물삼아 내 종족을 대표해서 하늘 가정으로 기르노니, 민족해원을 성사하기 위해서 이 일을 하니 받아 주소서 하면 받아 준다는 것입니다. 통일가는 민족해방을 위한 자리에서 하늘 앞에 제물적 가정 환경으로 드려질 수 있는 결의를 다짐해야 합니다. 선생님 자신도 그럴 수 있는 자격자가 되어야지, 선생님이 자기 마음대로 해서 사탄세계에 통하고 하늘세계에 통하겠어요?

그러한 세계사적인 기반을 닦기 위해서 일본을 거쳐, 미국을 거쳐 투쟁해 나온 것입니다. 미국의 감옥까지 갔다 온 거예요. 그래서 이제는 승리의 패권을 쥐고 동시대권에 들어왔습니다. 1988을 중심삼고 전부 다…. 레이건 대통령 후임, 일본 나까소네 후임이 정해지고, 이제 대한민국에서도 대통령 선거가 벌어지게 됩니다. 이게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대에 잘못했다가는 이 민주세계의 말년은 흑암의 세계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어디로 갈 길이 없어요. 이러한 새벽 여명이 찾아오는 경계선에 서 있는데 민족 전체 앞에, 세계적인 국가 앞에, 천주사적인 하늘땅 앞에 지금까지 선생님이 탕감조건을 세운 기준을 중심삼고 종족적 결의를 다짐해서 민족적 제물을 바쳐야 할 시대에 들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엔 정당도 나타날 수 없어요. 어떤 정치가도 나타날 수 없습니다. 하늘은 원치 않아요. 종족이 단결하여 민족해방을 위한 제단을 거치기를 바라는 하늘의 뜻이 있는 것을 알고, 오늘 이와 같은 제목을 선택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최후의 뭐라구요? 「결정」 무슨 결정이라구요? 「최후의 결정」 무슨 결정이예요, 무슨 결정? 무엇 중심삼고? 민족해방을 위한 종족적 제단을 중심삼고. 가정을 기반으로 하여 연결돼 있는 종족 전체 가정을 제물삼더라도 감사하겠다는 결의 밑에서….

선생님이 종적으로는 국가와 세계적인 기준을 세웠어요. 횡적으로 민족적 기준만 세워 국가 기준을 중심삼게 되면 자연히 모든 것은 해방 되는 것입니다. 한국의 남북통일 운세와 더불어 일본과 미국의 통일 운세는 자동적으로 연결될 것이고, 한국과 일본과 미국이 통일적 운세권 내에 들어가게 되면 소련은 자동적으로 물러가야 됩니다. 광명한 햇빛이 나타나면 어둠은 물러가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세계에 비출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은 국가적 이념을 들고 나서게 될 때, 공산세계의 어두움의 문화권은 자동적으로 해소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세계적 판가리시대가 1988년입니다. 이렇게 내년을 중심삼고 세계로 넘어가는 심각한 때에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전야의 입장에 서 있는 한국의 모든 조야는 혼란이 벌어지고, 자랑하던 모든 경제부흥은 노조문제로 신음하고, 국가체제 전체가 흔들리고 있는 것입니다.

개인으로서 자신을 가진 사람이 없고, 가정으로서 자신을 가질 수 있는 가정이 없고, 어떤 종족도 자신을 가질 수 없고, 대한민국 백의민족이 자신을 가질 수 없고, 어떤 거부들이 어떤 주권이 자신을 가질 수 없는 무력한 상태에 가라앉아 가는 이 실상 앞에 우리는 엄숙히 통일종족 단결을 선언함과 동시에 민족을 위해서 제물돼야 되겠습니다. 제물은 뭐냐 하면, 자기 전체를 투입하는 것입니다. 자기 전체를 투입하겠다는 이런 결의를 다짐해서 민족해방을 목표로 하여 그 기준을 중심삼고 최후의 결정을 하여 선포하지 않으면 안 될 때인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