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이뤄야 할 가정천국생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8권 PDF전문보기

반드시 이뤄야 할 가정천국생활

이제부터 천국이 가까와 온다구요. 남북통일의 시대가 옵니다. 북한 사람을 지도해야 되고, 남한 사람들 중심삼고 처리할 문제가 많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다 그래서 얘기하는 것입니다. 뭐라고요? 오늘 제목이 뭐라고요? 「참된 세계로」 참세계로! 어떻게 참된 세계로 가느냐 하는 문제, 이거 중요한 문제입니다. 여러분 생활에 있어서, 여러분의 생애노정에 있어서 절대 필요한 내용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모든 역사적인 총제물적 결실체가 뭐라구요? 여러분 가정이라고 했지요? 「예」 물질은 구약시대, 아들딸은 신약시대, 자기는 성약시대를 대신한 것으로서, 그 3시대 앞에 빚을 진 것을 물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역사시대의 그것을 탕감해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자기 물건을 자기 물건으로 취급하지 말고, 자기 아들딸을 자기 아들딸로, 자기 남편을 자기 남편으로 취급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런 공법, 천리의 원칙을 따라서 이상적인 관에 일치될 수 있는 기본적인 자세를 갖추어 가지고 평가하면서 살 줄 아는 남자 여자가 되고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남편 아내, 아들딸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합하면 가정 형성이 벌어지는데, 이것이 사랑줄에 의해 소유권 판도와 공유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기반이 되지 않고는 지상천국의 제 1 기반 되는 가정이 될 수 없다는 걸 말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돈을 대할 때도 어머니 아버지의 역사적인 것을 탕감하기 위한 거라는 걸 생각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눈물 자국이, 역사적인 의인 성현들의 핏자국이, 참부모의 눈물 자국이, 우리 선배들의 핏자국이 엉클어져 결실된 소유물이란 것을 알고 거룩한 성물로 취급할 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본연의 사랑의 전통에 통일적 하나님을 중심삼고 일치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이상향을 잃어버리고 역사시대에 얼마나 불쌍하고 비창한 역사를 거쳐왔느냐? 내 시대에 있어서, 역사의 결과적인 종말시대의 우리 가정에 있어서 '통일적인 기원을 위한 하나의 제물과 같이 너의 가치를 인정하나니 너는 나를 중심삼고 비로소 해원성사할지어다' 할 때, 만물이 눈물 흘리면서 '그렇습니다. 아멘' 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물건으로 사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은 함부로 안 살아요. 내가 돈이 많다고 해서 돈을 함부로 안 씁니다. 안 쓴다구요. 나는 나에 대해 인색합니다. 그렇지만 뜻과 세계를 위해서는 맹목적입니다. 빚을 지면서 뜻의 길을 가려고 하지 내가 빚을 지우면서 가려고 안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하늘을 위해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해서,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서 내가 빚을 져야 되거든요. 빚을 얻어서라도 효자가 돼야 하는 거예요. 그건 내 후손 3대에 걸쳐서 물더라도 나는 그 길을 가겠다는 것입니다. 그 3대의 축복이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 부부의 모든 축복입니다. 그걸 갖추지 못하게 될 때는 하늘이 그것을 다 대신해서 물어 준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다음에는 아들딸을 사랑해야 됩니다. 남의 어머니 아버지, 어미 아비 되기 쉽지 않습니다. 낳기가 쉽지를 않아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하늘땅을 통해 가지고 낳는 것입니다. 참된 사랑의 인연을 따라 가지고 천지운세와 연결될 수 있는 사랑의 법도에 연결되는, 횡적인 사랑에 일치되고 종적인 사랑에 일치되어 천지가 합동하는 그런 자리에 있는 부부의 사랑을 중심삼고 인연된 자리에서 자식을 낳아 줘야 할 텐데, 그런 자리에서 자식을 못 낳았으면 회개해야 됩니다. 자식이 잘못된 사실을 보거든 그 잘못을 책망하기 전에 자기 스스로 회개하는 마음을 가지고 자식을 교육할 줄 알아야 됩니다. 어머니 아버지 노릇 하기가 힘든 거예요. 알겠어요? 「예」 함부로 살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또, 그다음에 남편 노릇 하기가 힘든 거예요. 아내 노릇 하기가 힘든것입니다. 하늘땅이 이상적 기준에서 바라보고 평가하는 그 평가의 대상자로서 그 가치기준에 합격될 수 있는 인격을 갖춘 아내의 자리, 남자의 자리에 선다는 것은 어려운 것입니다. 그 자리에 있어서 하나님을 대표한 사랑, 인류를 대표한 사랑, 자기 선조를 대표한 사장을 가지고 자기 자손 만대가 우리 부모는 참된 사랑의 자리에 이렇게 서기를 바란다고 하는, 그 후손이 바라는 참된 사랑기준에 선 부모의 자리를 갖춘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것입니다. 그런 내연적 사실을 갖추지 못하게 될 때는 하늘 보기에 부끄럽고, 부모 보기에 부끄럽고, 인류 앞에 부끄럽고, 자기 후손 보기에 부끄러운 자세를 가지고 회개하는 마음을 갖고 생활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목을 곧추세워 가지고 어깨에 힘을 주고 잘났다고 바람을 피우고 다녀? 이놈의 자식, 얼마나 가나 보자. 천지의 운세가 목을 쳐 버리고 몸뚱이를 잘라 버린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선생님이 어머니하고 살 때 화날 때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선생님의 급한 성격에 주먹을 들고 '요, 쌍년아!' 그러고 싶은 때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자기 혼자는 얼마든지 그러지요. 그럴 때는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선조로부터 참부모의 갈 길은 이래야 할 텐데, 참아버지의 갈 길은 이래야 할 것인데…. 그 대신 어긋나게 가게 될 때는 잡고 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눈물이 쑥 나오게끔. 아내를 교육해야 하는 책임이 남편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손을 들고 '이 쌍것' 이래 보지 못했어요. '이 쌍년'이라는 말을 한번 못 해봤다구요. 사랑을 매개로 해 가지고 해야 할 텐데, 사탄의 소성, 사탄의 본질을 매개로 해 가지고 아내를 대하겠다는 것은 하늘땅의 원칙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또, 아들딸에 대해서도 그래요. 아들딸을 대해서 아버지 노릇 하기 힘든 것입니다. 아들딸이 잘못한 게 있을 때는 말없이 자기가 회개해야 됩니다. 저런 일이 있으니…. 그리고 그걸 통일교회의 교인들의 잘못을 탕감하기 위한 것으로서 받아들여야 됩니다. 자기 자식이라고 용서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가려 줄 수 있는 부모의 자리에 서기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가정천국을 이루지 않으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