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가 되려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8권 PDF전문보기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가 되려면

이것이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탕감하는 원리지요? 그러니 구약시대가 무엇이라고요? 자기의 소유물. 신약시대가 무엇이라고요? 「자녀」 그다음에 자기가 무엇이라고요? 성약시대입니다. 이 3시대를 아낄 수 없습니다. 하늘 앞에 제일 좋은 물건을 드리고, 제일 좋은 아들딸을 희생시키고 제일 좋은 자기를 희생시켜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사탄을 굴복시킬 수 없습니다. 사탄은 자기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세우는 거예요. 그러니 나를 무시하고 나를 희생시키는 것밖에 없습니다. 사탄분별을 해야 돼요. 가정적으로 사탄분별을 하지 않고는 민족적 승리의 판국이 벌어지지 않습니다. 가정으로서 종족을 연결시키려니 종족을 위한 가정이 돼야 됩니다.

통일교회 가정들은 여러분의 부모 앞에, 여러분의 일족 앞에…. 지금 까지 30년 동안 고향도 안 갔지요? 왜? 세계 탕감노정을 갖추어 가지고 돌아가기 위해서, 선물을 가져가기 위해서. 사랑하는 부모 형제를 지금까지 버린 것은 이 역사적인 선물을 갖다 주기 위한 것인데, 몰라서 반대했지 알았으면 왜 반대하겠어요? 그러니 이번에 가서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가르쳐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반대하게 될 때는 박차라는 것입니다. 그때는 아예 성(姓)을 갈아 버리라는 것입니다.

참 재미있는 것이 문씨 종중에서 말이예요, 참 재미있는 것이, 종친회에서 나를 문씨 종장으로 세웠다구요. 작년에 리틀엔젤스 회관에서 3천명 문씨 장들이 전부 다 모였다구요. 거기에 40명 대표들이 모여 가지고 문선생을 종장을 시켰는데, '문선생을 이용하기 위해서 시켰소, 진짜 종장으로 시켰소' 하고 물어 본 것입니다, 40명 장들에게. 전부 다 내가 아는 패들인데 제일 유명한 사람이 있어서 지적하면서 '어이, 이용하기 위해 시켰소, 진짜 시켰소?' 하고 물어 보니까, 어디 이용하기 위해 시켰다고 하게 돼 있어요? 진짜 시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너도 그래? 너도 그래?' 하고 물으니 세 사람 이상이 그렇다고 해서 전부 그렇다면 손들어라 하니 손 다 들었어요. 그다음에 거기 모인 문씨들에게도 '날 이용해 먹기 위해 종장 만들어 종장이라고 그래요, 사실이요?' 했더니 사실이라고 전부 다 소리 지르고 박수하더라구요. 그 조건을 딱 잡아 가지고, 장학금을 설정해 놓고 '제 2세는 내 아들딸 된다' 하고는 딱 잡아 버렸다구요. 이거 반대하는 패는 전부 다…. 문씨 종중 40만을 전부 다 동회 책임자까지 배치해 놓은 거예요.

통일교회 없어도 난 종중 찾아가면 산다구. (웃음) 말 안 듣는 이 거지떼 같은 것들. 문씨들은 그렇지 않아, 이건, 나 만나면 교리도 모르고 '우리 일가집 어른' 이러거든. 그런데 너희들은 통일교회 선생이라고 하면서 다 우려먹고, 갉아먹고 피 빨아먹으려고 그러잖아? 이놈의 자식들. 안 그래? '선생님은 굶주리고 고생하더라도 내가 잘살아야지' 그렇잖아, 이 녀석들아! 안 그래, 그래? 안 그래, 그래? 그렇다구. 내가 지금 나라를 살리고 세계를 살리자는데 여러분들은 여러분 가정을 살리려고 하잖아? 이 녀석들아! 그러니 그렇다는 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