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고 빼앗는 작전을 해 나오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8권 PDF전문보기

맞고 빼앗는 작전을 해 나오는 통일교회

이와 같은 역사적 시대 앞에서 오늘날 여러분 자신들이 어떤 빚을 졌느냐 하면 물질을 희생시킨 빚을 지고 있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또, 신약시대에 있어서의 기독교인, 즉 신약시대에 피를 흘리며 희생한 자녀들 앞에 빚을 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다음에는 이 세계 모든 기독교와 미국이 통일교회를 받아들이고 대한민국이 독립되지 않았을 때 하나가 됐다면 7년 이내에, 1952년까지면 세계 통일권이 벌어졌다고 나는 생각했던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조국 강산이 되어 가지고 만국을 치리할 수 있는 나라로 봤던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가 반대하고 미국이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반대역사로 말미암아 레버런 문은 40년을 중심삼고 4천 년 역사를 탕감하기 위해 광야로 몰려가서 반대받으면서 착륙해 가지고 그들과 대등한 기반을 닦았습니다. 오늘날 기성교회와 미국과 레버런 문의 교회와 레버런 문의 힘을 중심삼고 비교해 볼 때 미국이 내 신세를 져야 할 단계에 왔다 이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게 현시대의 큰 문제입니다. 오늘날 통일교인들은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지요. '미국이 선생님의 신세를 지다니?' 할 거예요. 한국의 위정자들은 자기들이 잘났다고 배퉁을 퉁기면서 어깨에 힘주고 그러지만, 꿈같은 얘기입니다.

40년 기간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이 미국 대통령과 미국 국민과,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 교인 중에 누구를 더 사랑하느냐? 하나님은 미국 대통령과 미국은 버리더라도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 패들은 버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대등한 힘의 기준을 중심삼고, 어디 밀어 보자 이거예요. 자기들이 밀려나게 돼 있지 내가 밀려나지 않을 수 있는 단계에서 치열한 투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사랑의 깃발과 피켓을 들고 전진명령을 하고, 저기는 반대로 곡괭이를 쥐고 들이 후려패고 힘을 기준 잡고 돈 능력으로, 사람기반 중심삼고 인권 중심삼고 들이패려고 한다구요. 치기만 해라 이거예요, 누가 옥살박살되나. 자기들이 옥살박살되게 돼 있지…. 이 전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누가 이기겠어요? 누가 이기겠어요? 때리고 나서는 알고 회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맞고 빼앗아 나옵니다. 레버런 문은 지금까지 맞고 반대받으면서 빼앗아 나왔습니다. 전세계가 반대해요. 전세계가 반대하는 것은 전세계가 굴복한다고 예고하는 것임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반대하면 할수록 세계를 대했던 하나님은 레버런 문 편으로 가겠어요, 반대하는 편으로 가겠어요? 「선생님 편으로요」 왜 선생님 편으로 와요? 반대하는 사람까지도 사랑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다르다구요. 반대하는 원수를 복수 하려고 하지 않는다구요. 피에는 피,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으로 소화하려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원칙적 사랑의 전통을 두고 볼 때에 레버런 문을 그 전통 앞에 세기말적인 하나의 대표자로 공인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세계적 관을 가진 사람이 레버런 문 외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을 절대 지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에 도달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암만 내가 싫다고 그래도 따라와서 사랑하게 돼 있습니다. 내가 복 달라고 안 해도, 기도를 안 해도 복을 주게 돼 있습니다. 얼마나 편리해요. 나 기도 안 해요. 기도 안 한다구요. 지금까지 기도를 너무 많이 해서 하나님도 그 기도 문서를 전부 꺼내 가지고 비교하기도 어려운데 자꾸 기도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웃음) 하나님의 사무실이 복잡해 가지고 교통사고가 난다는 거예요. 기도를 얼마나 많이 했는데. 다 해주었는데, 뭐 또 하겠어요? (웃음)

요즈음에는 기도 안 하고 쓱…. 이제는 잠잘 때에도 '하나님, 나 잡니다' 해도 '오냐, 자라' 합니다. (웃음) 그러니까 우리 어머니도 그걸 따라서 기도할 줄 모르더라구요. (웃음) 어머니는 기도해야 할 텐데. 어머니는 선생님 만나 가지고 '우리 남편은 기도할 줄 모르는 선생님이구만' 하고 생각할지 몰라요. 그러면 안 된다구요. 기도 다 해 뒀다구요. 일하기도 바쁜데, 기도 안 하고 일해도 열두 시가 지나고, 한시, 두시까지도 못 다 끝내는데 어떻게 기도할 새가 있겠어요? 그렇다고 하나님이 '일하지 말고 기도하고, 철야 기도해야지' 그러겠어요? 철야 기도하면 일주일, 뭐 두 달, 석 달, 6개월 지나 죽게? 기도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내가 기도하면 끝장이 나도록 기도하거든요. 누구 죽게 하려면, 죽을 때까지 기도하니…. (웃음) 정말이예요. 내가 기도하면 해결짓는다구요. 기도를 안 하지. 알겠어요?

통일적 전통사상은 본래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할 때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역사를 통해서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를 거쳐 사랑의 전통을 연이어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에서 기독교와 통일교로 연결되고 있다는 사실을 오늘날 세계 사람은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세계 사람이 알 때가 되었습니다. 왜? 드러난 것 보니까 세계에 희망적인 것은 레버런 문 사상밖에 없거든요. 그 사상이 말이예요, 주먹에는 주먹으로…. 이런 게 아닙니다.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을 하는 거예요,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