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들여야 직접 주관권인 영계에 연결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9권 PDF전문보기

정성들여야 직접주관권인 영계에 연결될 수 있어

옛날에는 각 종교의 도주를 중심삼고 정성을 들이게 되면 종적으로 연결되었다구요. 금식기도를 하든가 정성을 들이면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면 영계가 도주들을 중심삼고 내려와서 만나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타락권에 있기 때문에 타락권을 뚫고 나가야 돼요. 정성을 들여 가지고 이 타락권과 심정권을…. 원리주관권 내가 타락권이 되어 있고 직접주관권 내가 영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무원리권 내에 떨어진 거나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뚫고 핍박을 받으면서 올라가야 됩니다. 이렇게 정성들이면 거기에 대응할 수 있게끔 자기의 종주들이 나타나서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영계가 자꾸 내려오는 거예요. 영계가 자꾸 내려온다 이거예요. 통일교회가 나와서 영계와 육계를 연결시키는 데 위대한 공헌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 권이 왜 생겼느냐 하면, 개인의 잘못, 개인이 가야 할 탕감길, 가정이 가야 할 탕감길…. 가정 하면 수많은 가정입니다. 종족에도 수많은 종족이 있고, 민족에도 수많은 민족이 있고, 국가에도 수많은 나라가 있습니다. 그러니 가야 할 길이 전부 다르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그냥 그대로 죽어 가게 되면 영계에 전부 담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 사이에 담이 생기고 전부 다 담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영계가 본래 그렇게 되어 있지 않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화된 그런 사람이 가게 되면 이 경계선이 하나도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결과주관권 내를 사탄이 지배하기 때문에 이걸 뚫고 나가기 위한 싸움을 지금까지 종교인들이 한 것입니다. 그래서 쉬지 말고 기도하고, 금식기도를 하라고 한 것입니다. 예수님 자신도 그 놀음을 한 것입니다. 선생님도 그 놀음을 했습니다. 선생님은 열 일곱 시간 동안 기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요즈음은 기도를 그렇게 안 해요. 내가 기도해야 할 내용은 다 이루어졌다구요. 여기 무릎에 굳은살이 박이도록 기도했어요. 기도를 하게 되면 보통 열두 시간입니다. 그런 싸움을 해야 돼요. 그렇게 하지 않고는 영계의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갈라진 것을 끌어올려야 돼요. 여기서 끌어올리려고 해도 전부 올라갈 수는 없습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특정한 무리들이 자꾸 세계로 뻗어나가는 것입니다.

여기 올라가는 것과 반대로 그것에 따라서 내려오는 것입니다. 내려온다는 거예요. 내려와서 지상의 담을 헐고 영계의 담을 헐면서 연합운동을 벌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