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의 움직임이 어떤가를 알고 거기에 보조를 맞추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9권 PDF전문보기

영계의 움직임이 어떤가를 알고 거기에 보조를 맞추어야

김일성도, 한국이 지금 책임을 못 해서 그렇지, 김일성은 통일교회하고 한국이 딱 하나되면 하룻밤에 데려간다는 것입니다. 아직 안 데려가는 것은 준비가 덜 끝났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소련도 망하게 되어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미국 대통령을 내 손으로 만드는 날에는 소련의 고르바초프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떨어져 내려간다는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 남한도 마찬가지예요. 문총재가 괜히 정신이 돌아서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만든 거예요? 뭐할 때예요? 일할 때입니다. 그것을 안 했다가는 망하는 거예요. 정당정치도 그런 정당정치가들은 흘러간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 내가 40년 전에 말한 것이 지금 와서 다 맞았지요? 「예」 내가 한다고 해서 도처에서 손대 가지고 전부 다 성공 안 한 것이 없다구요. 그것을 미국 사람들이 전부 다 인정하는데, 이 한국 사람들은 뭐예요? 응? 「인정합니다」 재수 없이 언제나 할미가 앉아 기분은 좋아 가지고…. (웃음)

영인들을 정주시키지 않았다구요, 영인들을. 알겠어요? 과거에는 안 믿는 데는 약 주고 병 주고 해서 악한 영계를 끌어 왔지만, 이제는 뭐냐 하면 약 주고 병 주고가 아니고, 병 주고 약 주고라구요. 반대예요. 그래서 죽을 자리를 지어 가지고 가야 맞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어서 오소, 어서 오소' 하고 환영하게 되기 때문에 영계의 선영들이 얼마든지 남북통일운동에….

그래서 이제는 영계에 그런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통일교회 신자들 가운데에는 세계적인 학자나 세계적인 위인들이 많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역사시대의 유명한 사람들이 와서 전부 다 역사해 주고, 같이 살면서 가르쳐 준다구요. 그림도 그리려고 하면 그릴 것이 척 보인다구요. 그저 본만 따서 그리면 그려지는 거예요. 좋겠지요? 시험을 치는 것도 저 어디에 보니 몇 페이지 다 보여 주고 `요거 시험 난다' 그럴 거라구요. 그때가 되면 시험도 필요 없어요. 벌써 그런 때가 온다구요. 영적 감도가 민감해진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요즈음에 전자시대에 와 가지고 소프트웨어니, 하드웨어니 하는 시대에 들어왔지요? 급진적인 변화를 통해서 보이지 않는 그 작용이 우리의 현실 생활분야에 얼마만큼 공헌하고 있는가 하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영계의 투입 현상을 실체적으로 보여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영적 세계의 움직임이 어떤가를 알고, 여러분들도 그 보조를 맞추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곽정환이가 여기 와서 얘기를 할 텐데, `아하 영인들이 정주할 때가 왔기 때문에 저런 현상이 벌어지는구나'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제는 통일세계 운세권으로 넘어갈 시대에 왔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이제 급진적으로 부흥을 할 것이다―. 「아멘」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