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는 우주 대통령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9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는 우주 대통령

정 그러면…. 내가 지금 당도 만들 수 있는 실력이 있어요. 안 그래요? 오늘 결정하면 4일 이내에 뭐, 26개 당? 36개 당? 「25개입니다」 몇 개? 24개, 26개 지구당은 사흘 이내에 다 끝나지요? 「예」 다 돼 있는 겁니다. 한 장만 돌려 놓으면 다 돼는 거예요. 그런데 왜 안 해요? 왜 대통령 출마 안 시키겠어요? 당은 누구나 다 만들 수 있는데 말입니다. 아, 아무리 못해도 내가 김종필만한 기반이 안 되나? 문총재의 기반이 김종필에 비할 거예요? 김영삼에게 비할 거예요?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바람을 일으켜 봐? 그런데 왜 안 해요? 사내 새끼면 전부 다 대통령 해먹으려고, 대통령 병 들어 가지고 헐떡헐떡하는데 문총재도 한번 헐떡헐떡해 보지, 왜 안 해요?

내가 한국 대통령 해먹으려고 나온 거예요? 참부모가 한국 대통령이예요, 우주 대통령이예요? (웃음) 「우주 대통령」 우주 대통령이예요, 우주 대통령. 우주 대통령이 이거 뭐 한국 대통령 해먹어요? 한국 대통령은 박보희나 시키면 좋겠구만. (웃음) 박보희! 「예」 박보희 그거 한 번 했으면 하지? (웃음) 「예!」 (웃음. 박수)

그건 원리관에 안 돼요. 못 시킨다 이거예요. 아까 얘기한 것같이, 돌아오는 데는 치고 못 돌아와요. 싸우고는 못 돌아와요. 이건 우주가 돌아가기 때문에, 국가 중심삼고 빙빙 돌아가는 데는 때려 가지고 경쟁해 가지고는 안 돼요. 여기서 반드시 악한 사람이 돌려줘야 된다구요. 그게 가야 할 원리의 운명이예요. 알겠어요? 산으로 올라가는 소생, 장성, 완성에서 사탄편이 소생 장성의 정상까지 올라가지만, 완성시대에는 가인이 사탄편 가인이 되지 않고 하늘편 가인이 되어 하늘편 장자를 세워 가지고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천국권 내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권세를 갖게 돼 있다구요. 그거 확실히 알아야 돼요.

유종영이나 박주용이가 `출마했으면!' 하고 바람들었다구요. 앉아 가지고…. 「아버님이 바람 넣으셨습니다」 (웃음) 내가 넣었다가 뺐다가 하지 않았나? 내가 넣긴 넣었는데 또…. 「집어넣기만 하고 빼지는 않으셨습니다」 (웃음) 지금 빼는 거야, 이 녀석아! (웃음) 「아직 안 빠졌습니다」 원리길에서 이탈되니까 귀가 척 늘어지고 눈이 다 풀어지더라구. 전부 다 도깨비 바람이 들어 있다구. (웃음) 이 사내 녀석들은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믿을 수 없어요. 국회의원 해먹겠다고 도망가는 녀석이 생겨나요.

어디 갔나? 승공연합 조직국장 해먹던 최 누구? 「최성배요」 최성배 아까 보이던데. 쥐새끼 같다구. (웃음) 어디 갔어, 최성배? 어디 있어? 「여기 있습니다」 저 자식! 저…. (웃음) 하늘이 지금 뭘하고 있는지도 몰라 가지고, 어떤 때인지도 모르고 지금 놀아나고 있다구. 여기 빠져 보라구요, 조상들 앞에 참소를 받는 거예요. 70대가 걸려들어가요, 70대가. 이걸 몰라 가지고…. 내가 그걸 몰라서 지금까지 일생 동안 욕을 먹고 돌아다니는 거예요? 내가 상통으로 봐도 대통령만 해먹겠어요? 뭐든 다 해먹을 수 있는데,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 보는 관상쟁이…. 「조경환 선생요」 (웃음)

사실 내가 관상학적으로 보게 되면 대한민국이 아니라 아시아와 세계의 관상쟁이입니다. 세계의 몇 째에서 빠지지 않는다구요. 내가 그런 관상도 볼 줄 아는 사람이예요. (웃음) 내가 낙심할 때는 내 관상을 척 보면서 `이 사람 진짜 크게 되겠나?' 하고는 `되고도 남는다' 이런다구요. (웃음) 낙심하게 되면 내 얼굴을 들여다보고 원기를 내는 사람이예요. (웃음) 타고났다구요. 해먹게 타고났어요. 그렇기 때문에 임자네들이 나한테 걸려 가지고 전부 다 끄떡끄떡하면서 따라오잖아요? `아이고 이거 어떻게 살겠어? 답답하구만' 이러면서도 끌려오는 거예요. 넘어갔다가도 다시 돌아오기 마련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천대받으며 따라오잖아요? 그렇지요? 「예」 그런 일을 할 만한 능력이 있고, 그런 간판이 돼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사까와 영감이―사사까와 영감이 나하고 친하거든요―`문선생의 얼굴을 보고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이러지요. (웃음) 사사까와 영감은 우익당의 괴수인데 나를 만나 가지고 `문선생님의 상통은 일품이다. 아시아 사람 중에 이런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 히틀러를 만나고 뭇솔리니를 만나고 별의별 사람을 다 만났지만 문선생만 못하다. 그렇게 잘난 사람이 왜 욕먹고 그래? 세계기독교를 빼라구, 세계기독교를. 요것만 빼면 욕 안 먹을 텐데. 그냥 통일교회라면 누가 욕해? 욕하지 않을 것인데 그 세계기독교, 그거 혹 같은 것을 달고 다니면서 욕먹느냐? 내버리면 안 먹을 텐데, 답답하다. 답답해' 이러는 거예요. (웃음) 그것은 그 영감이 모르고 하는 소리예요. 사람이 일선에 나가게 되면 자기의 칭호, 자기 가문을 전부 다 선포하고 결투를 하는 것입니다. 세계기독교를 통일해 가지고 세계를 통일해야 되겠다는 전통적인 그러한 장래를 짊어졌는데 그걸 빼고 어떻게 해먹느냐 말입니다. 죽어도 그걸 달고 다니고 메고 다녀야지요. (웃음) 그래야 눈은 싸워서 이겼다 하고, 그런 참소를 받고도 당당하지요.

그것 떼어 버리고 언제? 수단 방법으로 안 돼요. 정면 도전이예요. 미국에서도 정면 도전했고 한국정부에게도 정면 도전했어요. 그러니 감옥에 갔지요. 자, 잘생긴 문선생을 고생시켜서 탕감복귀함으로 말미암아 세계 인류 몇천만 대(代) 몇억만 대가 갚더라도 모자랄 단계에 와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사탄은 물러가야 되는 거예요, 할 수 없이. 그러니까 선생님 말 잘 들으라구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