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와 서울대에서의 활동을 위한 인원동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9권 PDF전문보기

연대와 서울대에서의 활동을 위한 인원동원

그다음에 연세대. 여기 신학대학 나왔지? 「예」 나와. 그다음에 연세대에 관계 있는 사람 손들어 봐. 유종영은 어디인가? 「저는 연세대 안 나왔습니다」 아니, 어디 가까이 가서 집회하고 그래? 「건대 가까이 있습니다」 건대 가까이 있나? 그다음에 엄일섭? 「예」 나와. 덩치가 작으니까, 주먹 쓸 수 있는 사람 누군가? 김성일이 유순하면서도 배짱이 있지? (웃음) 힘 있잖아? 힘있어, 없어? 「있습니다」 나오라구. (웃음)

그다음에 연세대 나온 사람 손들어 봐. 연세대는 하나도 없나? 연세대학 뚫기가 힘들 거라. 그렇지? 「예」 연세대학은 얼마나 돼? 「연대 학생들요?」 아니, 우리 원리연구회 학생들? 「학생들이 지금 한 열 명 조금 덜 될 겁니다. 연대는 구내에서 강의하기가 어떨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버님?」 그런 거야 어떻게 하든지 자기네들끼리 해결해야 되는 거야. 그 연세대학에 좀 더 배치해. 연대에 가고 싶은 사람 손들어? 「우교구장」 우교구장? 우우우우 우종직이. 그다음에 거기에 배치된 요원, 전도 대원들이 몇 명이야? 「65명입니다」 음 65명. 그리고 거기 아카데미 회원은 얼마나 돼? 「거의 없습니다」 거기 회관 줬지? 「예, 학사 하나 새로 지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몇 명이나 모여? 학교 내에서 하는 게 제일 좋은 거예요. 문교부를 통해 가지고 교섭을 시키는 거라구. 알겠어? 교섭해서 승공강의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연세대학 말고 또 어디인가? 「서울대학요」 연세대학교 빼면 어디에 집어넣으면 좋을까? 「서울대학이지요」 서울대학하고 고대하고 연세대학이지, 데모 주도하는 대학이? 「성균관대학교」 어디가 주동을 해? 「고대, 서울대, 연대가 제일 주도구요. 그다음에 성균관대학, 그다음에 건국대, 한양대, 동국대 순입니다」 1차로 그거 해야 되겠어. 어느 것이 빠르겠나? 「3개 대학을 한다면 서울대 고대 연대 이렇게 해야 됩니다」 그렇지? 그러면 한 사람 더 하자구.

저 뒤에 누구야? 나오라구. 홍종복이! 왜 지금 나타나나? 오늘 종일 못 봤네. 「아닙니다」 어디 있었어? 「여기 있었습니다」 (웃음) 오늘 처음 보는데? (웃음) 어디 있었어? 나 못 봤다구. 저 문 뒤에 있었겠지. 누가 악착같이 하겠나? 「홍종복씨」 홍종복이 크레인(crane;기중기)이잖아. (웃음) 「따라갑니다」 그래, 해봐. 연세대학 전부 다…. 이젠 내용 알지? 「예」

내일부터 쭈욱 들어가서 3일 동안 활동해서 어떻게 해서든지 교수들 전부 다 교육해 가지고 학생들 전부 다 말아 넘겨야 됩니다. 가 가지고 학교 총장으로부터 싸우는 거예요. 이론투쟁을 하고, 싸움부터 하는 거라구. 이럴 수 있느냐고 말이예요. 「여기에 승공연합의 서울시 동서남북 부위원장들 안 왔습니까?」 「부위원장 왔어요」 누구야? 부위원장 누구야? 「국민연합 북부 부위원장입니다」 국민연합 부위원장? 그건 몰아넣자구. 사무국장이라고 그랬지? 「예」 사무국장들도 거기에 협조하라구요. 북부지역 사무국장도 협조하고 그다음에 승공연합 지부장도 협조하고 교구장들도 협조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협조해서 총동원해 가지고 3일 이내에 교수들 전부 다 교육해야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서울대학. 너는 서울대학 출신이지? 어딘지 알아? 「예」 어디야? 「연세대학입니다」 그다음 나와. 서울대학이 크지? 김진문! 「예」 그다음에 김병호! 「예」 3명. 서울대는 몇 명 하면 좋겠나? 서울대학의 원리연구회 회원이 얼마나 돼? 「한, 열 다섯 명 정도 됩니다」 아이고, 안 되겠구만. 한 사람만 더 가자. 누가 하겠나? 영어 잘하는 사람? 4명. 서울대학에 배치된 요원들이 얼마나 되나? 「그쪽에 남부…」 남부야? 「예」 얼마나 되나? 「50명 됩니다」 그거 전부 다 투입해 가지고 여기도 협조하고, 지부장도….

남부 교구장 있나? 「예」 누구야? 「박판남」 거기에 협조하는 거야. 알겠어? 「예」 총책임자는 누가 하겠어? 「서울대학 출신이 해야죠」 서울대학? (웃음) 거기에 있는 교구장, 지부장, 사무국장은 다 협조하는 거예요. 알겠지? 「예」 서울대학 출신 손들어 봐. 없나? 자, 앉아. 유종영하고 둘밖에 안 남았구만. 지금에야 온 사람은 누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