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행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9권 PDF전문보기

여자의 행복

그래, 젖통이 여자 자신이 빨기 위해서 생겨났어요? 자기를 위해서 생겨났어요, 남을 위해서 생겨났어요? 말해 봐요, 여자들! 여러분, 다 젖이 있지요? (웃음) 왜 웃노? 사실 얘기인데 말이예요. 까놓고, 여편네들 다 되었고 남편들을 다 갖고 살림살이를 하는데 숨길 게 뭐 있어요? 다 드러내는 것 말이예요. 「까놓고 못 하는 사람이 있나 봐요(어머님)」 그건 불합격이지. 영계에서 하나님이 내려다 보고 있다구요. 여러분은 옷을 입었으니 안 보이지만 영계에서도 옷을 입었다고 안 보여요? 다 들여다보고 있는 거예요. 남자가 앉아 있으면 그거 늘어뜨리고 앉아 있는 것이 다 보이고, 여자들도 다 보이는 거예요. (웃음) 시아버지 시어머니뿐 아니라 자기 천만 대의 조상까지도 눈으로 다 보고 있는데, 그 앞에서 전부 다 사랑한다고 껄떡거리고 다 그러잖아요? 숨길 게 뭐 있어요? 부끄러울 것 없다구요.

그래, 가슴이 여자 것이예요? 똑똑히 말해요. 여자 거예요, 남자 거예요? (웃음) 자기 것이 절대 아닙니다. 애기들 거예요. 또 남자 것이예요. 남자들이 여자 젖 빨아 주지요? 젖 안 빨아 준 남자 손들어 봐요. (웃음) 그놈의 자식은 때려죽여라 이거예요. 죽일래야 종자도 없는 것입니다. (웃음) 아이의 것인데 작은 아기 것인 동시에 큰 애기 것입니다. 우리 엄마도 웃을 거라. (웃음) 웃잖아? 이거 흉이 아니예요. 뭐가 흉이예요? (웃음) 미안합니다, 엄마. (웃음) 「그걸 잡수세요 (어머님)」 (마실 것을 드심) 난 먹을 권리가 있지! (웃음) 동참권과 동위권이 있는 거예요.

여자 궁둥이가 왜 커요? 여자들, 궁둥이가 크니 다닐 때 참 거북하겠더구만. (웃음) 이걸 안 젓는 여자가 있어요? 왔다갔다 얼마나 피곤하겠어요? 이 궁둥이가 왜 커요? 여자 때문이예요? 말해 봐요. 서양 미인은 가슴이 커야 해요. 그다음에는 궁둥이가 커야 돼요. 그래야 튼튼한 애기가 태어납니다. 애 때문에 그러는 거라구요. 골반이 큰 것은 애 낳으라는 게 아니예요?

또, 여자의 생식기관은 누구 것이예요? 자기 거예요? 어때요, 아줌마들? 저 누군가? 무슨 경이야? 「진경이」 진경인가? 그게 누구 거야? 네 거야, 저기 봉철이 거야? 자기 것이야, 봉철이 거야? 「봉철이…」 그렇지. (웃음) 웃을 게 아니예요. 요걸 몰랐다는 거예요. 간단한 진리입니다.

여자에게서 최고의 진리가 뭐냐 하면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여자가 찾는 진리가 뭐냐? 딴 게 없어요. 절대적인 사랑의 길을 안내해 줄 수 있는 남자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 이상의 진리가 있어요? 여기 무슨 숙이? 「중숙입니다」 중숙이, 남자 없으면 큰일나겠지? 세상에 이 이상 비상사태가 없어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진리 중에 최고 진리입니다. 간단해요. 진리가 딴 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진리는 인간이 절대 필요로 하는 것인데, 여자에게 진리는 뭐냐 하면 사랑입니다. 참된 남편을 만나서 영원한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거 아니면 없다구요. 그게 행복입니다. 그렇지요? 그거 정의가 맞았어요, 안 맞았어요? 안 맞았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맞았어, 안 맞았어 이 늙은이들? 제멋대로 산 이 간나들! 나한테 욕을 먹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