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인간이 찾는 진리의 본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9권 PDF전문보기

사랑은 인간이 찾는 진리의 본궁

`며느리를 얻어서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다 됐는데, 선생님 분수가 좀 없구만. 체면 좀 봐서 얘기하지, 뭐 이것들, 이 쌍것들, 뭐 쌍년들, 쌍놈들 하고 욕을 왜 해?' 하겠지만 난 욕할 특권이 있어요. 내가 욕을 하더라도 누가 `선생님, 왜 욕해요? 나 듣기 싫어요' 하는 소리를 한번도 들어 보지 못했기 때문에 욕을 멈추려고 해도 멈출 수가 없어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내가 그렇게 욕을 해도 멈추라는 녀석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욕을 안 하시면 더 좋겠는데요」 (웃음) 너는 진짜 욕을 못 먹어 봤어. 사랑의 욕은 달고도 맵고도 쓰고도 짭짤한 오미자 맛이 나는 거야. (웃음) 그걸 알아야 돼요. 사랑의 욕은 오미자 맛입니다. 여러분 남편하고 한번 토닥거리고 난 후에 사랑을 하는 그 맛은 얄궂은 맛이 있다는 거예요. 오미자 맛이 있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싸움을 하라는 게 아니예요. 그거 간단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누구를 위해서 태어났어요? 경란이! 「남자를 위해서…」 그래, 남자를 위해 태어났다 할 때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좋아요」 왜? 사랑이 있기 때문에? 「예」 여자로서 찾을 수 없는, 영원히 여자로서는 찾을 수 없는 사랑이 찾아지기 때문에 좋다는 거예요.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걸 몰랐다는 것입니다. 간단한 거예요. 이게 진리입니다.

진리의 본궁이 어디냐? 인간, 남자 여자들이 찾고 있는 진리의 정착지, 진리의 본궁이 어디냐? 사랑입니다. 그거 부정할 수 없지요? 사랑이 정착해야 할 텐데,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본궁에 정착해야 할 텐데 사탄과 인류시조가 한몸이 되어 가지고 본궁에 정착하지 못한 거예요. 거기에 뿌리를 못 둔 거예요. 거기에 뿌리를 두고 자손만대 전세계 인류에게 뻗어나야 되는데 타락을 했다 이거예요. 사랑의 정착지가 하나님의 본궁에 연결되지 못한 것이 타락입니다.

그래서 종교를 세워 가지고 구원섭리를 해 나온 거예요. 구원섭리를 통해서 승리했다는 이스라엘권이 사탄세계와의 관계를 벗어날 수 있고, 환경적 관계, 생활적 관계, 심정적 관계를 벗어나 가지고 본연의 심정권과 연결될 수 있는 그때가 오면 거기에 반드시 메시아를 보냅니다. 그 메시아가 누구냐 하면, 참된 부모인 동시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된 사랑을 본궁, 본원지에 뿌리를 내릴 수 있는 하나의 축을 이루는 사람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위라면 여기는 아래가 돼 가지고 하나의 뿌리가 생겨나는 거예요. 이것이 안 돼 있다는 거예요.

이걸 하기 위해서는 하늘의 복귀섭리 가운데서 구약시대, 신약시대처럼 혈통을 전환시켜야 합니다. 여러분, 축복받을 때 혈통전환식을 했지요? 그거 알아요? 성주식 말이예요, 성주식. 너희들은 그걸 하지 않았나? 1세들만 했나? 너희들에게 해주어도 나쁘지는 않아요. 1세들은 전부 사랑의 성주식을 한 것입니다. 혈통전환식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