핍박받는 것이 복을 전수받는 간접적 방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0권 PDF전문보기

핍박받는 것이 복을 전수받는 간접적 방법

남북통일이 왜 안 돼요? 통일교회의 그런 정신을 가지고 4천만이 그렇게 나가 보라는 거예요. 싸움으로는 안 됩니다. 그래서 내가 중공에 다리를 놔 가지고 미국의 막대한 자원을, 2천만이 먹고 남을수 있는 자원을 갖다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남한에서는 '아이고 우리 갖다 주지, 왜 중공에 갖다 줘!' 할 지 몰라요. 아닙니다, 아니예요. 더 큰 것을 위해서 갖다 주는 겁니다.

내가 10여 년 전부터 중공에 막후교섭을 한 것입니다. 경제부흥의 길을 위해 독일 교수들을 보내 가지고 보고를 받으면서 나온 것입니다. 남 모르는 가운데 중공을 들락날락한 것도 우리 사람들이 들락날락했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위해 나왔어요. 중공에서 과거에 왔다갔던 모든 사람이 레버런 문을 통해서 인연지어졌다는 걸 알게 되고, 또 그 사람들이 '몇 년 전부터 레버런 문이 지시해 가지고 이렇게 움직였소'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역사는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무슨말인지 알겠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남북통일을 어떻게 할 거예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은 어떻게 할 거예요? 승공 연합은 어떻게 할 거예요? 공산당을 다 잡아죽일 거예요? 그러면 그 아들딸이 가만히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 승공연합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공산당 이상 더 위해야 됩니다. 대한민국 백성을 위하고 선생님이 다방면에서 행동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이상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공산당도 밀려 가는 것입니다. 그걸 치면 손해배상은 몇 배가 된다는 거예요. 졸개 새끼들을 치면 김일성 일가가 망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비수가 들어가요. 우주의 힘이 들어가는 거예요.

지금 ICUS, 국제과학통일회의에 세계 유명한 학자들이 레버런 문의 말 한마디에 여기에 왔다구요. 그 삼복 중에도, 일본과 서구사회의 이름난 교수들이 여기에 와서 피땀을 흘리며 강연회를 가졌습니다. 3년이 지났지요? 「예」 그거 왜 그러느냐? 레버런 문의 위하는 사상…. 자기 나라보다도 이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를 대표해서 위한다는 것은 이 나라를 위하는 것도 되지만 자기 나라가 나로 말미암아…. 즉 큰 제방둑에서 물을 받을 수 있게끔 홈을 치는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 나라에 홈을 치는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안다는 거예요. 물이 마르게 될 때는, 이태리는 교수로 말미암아 이태리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세계 각국에 전부 급수의 문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은 40개 국가를 전부 돌면서─남들은 구경다니고 전부 다 이런 판인데─한국의 돌을 짊어지고, 흙을 짊어지고 성지를 찾아 다녔습니다. 미친 사람이지! 나라에 들어갈 때마다 언제나 세관에서 문제입니다. 이건 황금 보따리 보다 더 귀하게 여기니 말이예요. 이게 큰일이거든요. 왜 그러느냐? 그 나라를 위해서, 그 백성을 위해서 팻말을 박고 돌아다닌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 여기 통일교회의 나를 아는 사람들! 임자네들이 내 신세를 졌어요, 내가 임자네들 신세를 졌어요? 말해 보자구요. 임자네들이 내 신세를 졌어요, 내가 임 자네들의 신세를 졌어요? 통일교회패들! 누가 신세를 졌어요? 「우리가 신세 졌습니다」 그러면 신세 갚으라구요! 나한테 갚으라는거 아니예요. 나한테 열을 배웠으면 열 하나, 열 둘, 열 셋, 이십, 몇 백의 힘을 가지고 나라와 세계, 하나님을 위하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라는 거예요. 사랑의 힘은 출력이 작다구요? 「큽니다」 큰 거예요. 여러분이 사랑의 자리에서 맞았으면 우주적인 손해 배상권이 있는 것입니다.

미국이 나를 댄버리에 가두었습니다. 가둠으로 말미암아 미국의 지도 체제에 있던 자유세계는 나한테 배상을 해야 됩니다. 내가 통일의 운세권을 몰아 쥐고 그걸 한국에 꽂기 위해서, 여기에 와서 꽂는 식을 올리고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만든 거예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건 누가 못 뺍니다. 내가 흘린 피눈물, 내가 노력한 모든 정성 이상을 들이지 않으면 못 뺀다는 거예요. 그 누구도 못 빼는 거라구요. 그건 어떠한 도주, 성인도 못 빼고 하나님도 못뺍니다. 그걸 박고 여기에 틀거지를 엮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대한민국을, 남북한을 공산당이 생각하는 이상…. 공산당은 전부 학살해 가지고 적화통일을 하려고 하지만, 나는 흡수통일을 하는 거예요. 흡수통일, 소화통일이라는 거예요. 다릅니다. 알겠어요? 무엇 갖고? 남한에 있는 전후세대가 그렇게 이야기들 하지만 말이예요, 만약에 남북통일…. 여기 한국에 와 가지고 선생님이 최고의 정보를 다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모르지만 꼭대기 한국정세의 모든 것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건 전부 다, 내가 십 년, 이십 년 전, 몇십 년 전에 벌써 알았어요. 이런 세계가 돼 가지고 결판을 해 놓으려는, 그 세계가 다 됐다는 거예요. 그 때를 위해서 준비해 온 거예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만들 때 조용했어요? 싸움을 하면서 한거라구요. 얼마나 요사스러운 때였는지….

나를 싫다고 하던 대한민국이 이제 와서는 전부 다 나한테 매달리더라구요. 그거 이상해요. '문선생님밖에 없습니다 몰랐습니다'하고 매달리더라구요. 몰랐지, 알고 보니…. 이제 그렇게 됐다구. 그러면 여러분들은 누구를 따라요? 여러분들이 나를 따라요, 내가 여러분들을 따라요? 잘못 따르다가는 망해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잘못 따랐다가는 망합니다. 일족이 망한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복까지도 전부 다 통일교회 문선생이 거두어 빼 간다는 거예요. 선조들이 쌓은 공적을 대신 손해배상을 청구시켜야 돼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핍박받는 것이 복을 전수받는 간접적 방법이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반대하지만 그것은 남북이 통일될 수 있는 복권(福權)을 인계받을 수 있는 소속절차라는 것을 안다는 거예요. 세계가 나를 반대하고 있는 것도 세계의 복권, 복의 권리를 나에게 전수하기 위한 과정적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핍박이 심하면 심할수록 빠른 것입니다. 빠르다는 거예요. 이제 그 시험에서 다 벗어났습니다. 이제 통일교회도 시험이 다 넘어갔다구요. 1988년만 지나면 반대할 것이 없습니다. 일대에 이런 세계적 기반을 닦은 것은 나예요. 일대에 욕을 많이 먹은 것도 나고, 일대에 어떠한 성인들보다도 세계적 기반을 닦은 것도 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