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궤도 위에서 생명은 연속적으로 발전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0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궤도 위에서 생명은 연속적으로 발전돼

내가 요전에 순회 강연하면서 남자는 왜 태어났다고 했지요? 남자의 모든 생리적 구조가 그래요.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은 자기 것이 아닙니다. 박보희 것은 자기 것인가? 「아닙니다」 (웃음) 그러면 누구것이야, 그게? 그거 자기 것이 아니라구. 그 태어난 본연부터가 자기를 위해 달려 있는 것이 아닙니다. 색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주인 찾아가기를 바라고 여자는 주인을 찾겠다고 하더라도 환영하게 돼 있지 반대하게 돼 있지 않습니다.

어디, 윤박사! 우리 얘기 좀 해봅시다. (웃음) 요전에 어떤 신문에 났더구만. 70이 넘은 노부가 앉아 가지고 죽게 된 아내에게 남자의 것을 척 만지게 하니 기분 좋아하고 그러더라고 말이예요. 신문에까지 났더라구요. 그게 자기의 것이예요? 그 이상의 것입니다. 제일 귀한 것이예요. 김박사님이 이야기했지요? 「예」 그랬지요? 「예」 김박사도 그렇지? 「예」 그렇지! (웃음) 그건 나쁜 것이 아니예요. 이런 이치를 알면 요사스러운 것이 아니예요. 그게 최고로 거룩한 것입니다. 거기에 생명이, 천추 만대를 이을 수 있는 자기의 대가 계승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궤도 위에서 자기 생명이 연속적으로 발전돼 나가는 거예요. 최고로 신성한 것입니다.

지성소가 어딘가 하면 그거예요. (웃음) 사람이 만든 광야의 막 가운데 있는 것이 지성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지은 그런 것이 지성소가 아니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본래 이상적으로 지은 그것이 최고의 지성소입니다. 그 길을 찾아가기 위한 표시체로 된 것 뿐입니다. 그러니 최고의 지성소를 범하면 안 되는 거예요, 남자나 여자나. 알겠어요, 남자들? 「예」 알겠어요, 남자 여자들? 「알겠습니다」 남자 녀석들 대답을 확실히 해야지, 안 하는 걸 보니 꺼림한 모양이구만! 알겠어, 모르겠어? 「알겠습니다」 지성소를 범하라고 그랬어요, 범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범하지 말라고…」 반드시 범하라고 명령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모가지를 떼도 절대 이걸 범할 수 없다고 천리에 설 수 있는 남성이 대단한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 생활철학이 멋지다구요.

여러분의 사랑하는 남편이 영원한 남편이 되었으면 싶지요? 여러분의 아내가 영원한 아내가 되었으면 싶지요? 절대적인 사랑의 주인은 하나입니다. 하나라구요. 그래, 훌륭한 남편이 될 수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될 수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어떻게 되는 거예요? 태어나기를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그러니 자기 몸뚱이를 전부 다 여자 앞에 퍼부으라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전부 퍼부으라는 거예요. 눈물도 그를 위해서, 웃는 것도 그를 위해서, 피땀도 그를 위해서 퍼부으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거짓된 남편이 되겠어요, 진짜 남편이 되겠어요? 「진짜 남편…」 얼마나 진짜예요? 역사적인 진짜가 되는 것입니다. 진짜, 알겠어요? 이제 진짜 가짜 알겠어요? 「예」 똑똑히 알라구요. 이게 틀어졌기 때문에 세상만사가 요사스러워진 거예요.

지금 대통령 해 먹겠다고 누구나 다 이러고 있지만, 누가 진짜예요? 선거 유세하게 될 때 남을 치는 것보다 덜 치는 사람이 진짜에 가깝습니다. 알겠어요? 「예」 나라를 누가 지킬 수 있느냐, 누가 보다 나라를 위해서 희생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을 봐 가지고 뽑아야 된다구요. 정치세계에서 늙어 빠져 가지고 권모술수를 떡 먹듯이 하는 뻔뻔스러운 사람보다도 풋나기 병아리 같아 가지고 절벽에 몰리는 사람을 나는 추천할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나는 그렇게 본다는 거예요. 나라를 염려하면서 돈을 많이 쓰는 사람보다 돈을 적게 쓰는 사람을 찾아서 선거할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 무엇을 위해서, 자기 자신의 무엇을 위해서 가는 사람은 반드시 막히는 것입니다. 자기보다 더 높은 곳을 위해서 가는 데는 길이 훤히 열립니다. 알았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