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중심삼고 사는 사람은 우주가 보호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0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중심삼고 사는 사람은 우주가 보호해

자, 행복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있는 어머니 아버지를 모시고 부부가 되어서, 아들딸과 더불어 3대가 같이 사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하나되는 데는 어떻게 하나되어야 되느냐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심정이 통할 수 있는 길은 하나예요, 하나. 둘이없다는 거예요.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도 이와 같이 될 수 있어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이렇게 하나되고, 이렇게 하나되어야 됩니다.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여기도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전부 다 가운데 갖다 막아 놓으면 이렇게 되니까 이런 입장에서 보게 되면, 이것이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이게 센터인데 수직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부모도 횡적이고 이것도 횡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횡적인 센터는 누구냐 하면, 이 3대를 중심삼고 이 2대 되는,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볼 때 자기 입장이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왜 7수가 완성이냐? 7수는 이걸 말해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그다음에 센터가 7수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7수는 완성수라고 알고 있는데, 무엇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한 말이예요, 그게.

그래, 여러분들이 7수를 가질 수 있느냐, 7수를 지배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자, 이 자리에 서서 '할머니, 이리 와' 하면 할머니가 오겠어요, 안오겠어요? '할아버지, 이리 와' 하면 '오냐, 오냐' 하고, '아버지, 이리 와!' 하면 '오냐, 오냐' 하는 거예요. '어머니, 이리 와! 아들, 와! 딸, 와!' 하면 전부 다 그 자리에 가고 싶어하지 싫어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왜 그러느냐? 거 왜 그래야 돼요? 할아버지도 점핑해서 가고 말이예요, 엄마 아빠도 전부 다 가려고 하고, 왜 그래요? 이 센터를 통해서 모든 것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에서 이렇게, 마음대로 간다고 해서 누가 불평하지 않고, 이렇게 간다고 '야야! 너, 여기서 왜 이렇게 왔나?' 이러지 않습니다. 어디든지 환영한다 이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러려면 사랑의 잼대가 있어야 돼요, 사랑의 잼대가. 잼대에는 유니트(unit;단위)가 있어요. 미터라면 센티미터라든가 밀리미터라든가 하는 유니트가 있다구요. 그러니까 사랑도 재는 데 유니트가 있어야 될 게 아니냐. 이게 사랑을 재는 유니트다 이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러니까 어머니 아버지를 내버려야 되겠어요? 절대 버려야 되겠어요, 절대 안 버려야 되겠어요? 「절대 안 버려야 됩니다」 또, 남편도 며칠 동안 살다가, 요즘으로 말하면 뭐 프리섹스(free sex;자유성애)니 뭐니 해서 하룻밤 자고 마는데, 그렇게 사랑해야 되겠어요, 영원히 사랑해야 되겠어요? 그 디보스(divorce;이혼)라는 것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갈아치우는 것과 같고, 자식을 갈아치우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부모를 파괴하고, 자식을 파괴하고, 남편(아내)을 파괴한다는 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자, 선생님 말을 들어 보니까 미국 여자들 어때요? 그렇게 가야 되겠어요, 여러분들이 사는 대로 살아야 되겠어요? 여러분들의 본심에 물어보라구요. 아들딸들이 어머니 아버지가 갈라지는 걸 좋아해요? 또, 어머니 아버지가 여러분이 갈라지는 걸 좋아해요? 둘이 갈라지고 도장을 찍지만 할 수 없이 도장 찍지 좋아서 도장 찍어요?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이 비참한 것을 알지만 그걸 무릅쓰고 도장을 찍는 거예요.

자, 이와 같이 살던 사람은 우주 어디에 가더라도 환영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어디에 가더라도 환영이예요. 어디에 가든지 환영이라구요.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하나님 보좌에 가서 떡 앉더라도 '예이, 이 녀석아, 너 왜 왔나?' 안 그래요. 하나님이 쓱 끌어안는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전체를 보호하는 입장이고 우주가 그를 보호하느니만큼 끌어안게 되어 있지 '야, 저리 가' 하게 안 되어 있다 이거예요.

여러분 '나는 비밀의 힘을 갖고 있어. 하나님의 가슴을 파고 들어가도 하나님이 성내지 않고 좋아하는 비밀을 갖고 있어' 할 수 있는 그게뭐예요? 거 생각해 보라구요. 이상적인 사랑이라구요, 이상적인 참사랑. 그게 행복이예요, 불행이예요? 「행복이예요」 하나님이 그런 공식을 적용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모든 것을 공식적으로 하게 되어 있다구요, 공식적으로. 수학으로 모든 우주를…. 자연과학도 풀어내는 공식이 있는데, 사랑의 세계에 그런 포뮬라(formula;공식)가 없겠나 말이예요.

그런 유니트가 없으면 말이예요, 세계의 땅 끝에서 오는 사람 전부다를 무엇으로 조종해요? 어떻게 콤퓨터에 집어 넣느냐 말이예요. 자, 이런 90각도가 딱 있는데, 이것이 공식이라면 말이예요, 이렇게 되면 불합격자예요. 이걸 맞추어야 돼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