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가도 환영받는 사람이 이상적인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0권 PDF전문보기

어디를 가도 환영받는 사람이 이상적인 사람

자, 그것이 그런가 안 그런가 한번 알아 보자구요. 여기 나이 많은 여자로서 '아, 나 결혼 필요 없어' 이러는 여자가 있다고 생각하자구요. 자기가 자기 몸뚱이를 만져 보면서 '아이고, 내가 늙도록 내 몸뚱이를…. 가슴이 요렇게 생기고, 궁둥이도 요렇게 생긴 것은 내가 좋아하게끔 생겼구만. 아이구, 행복해라!' 그래요? (웃음) 왜 웃어요, 왜? 혼자 그렇게 행복하다고 하는 여자가 있어요? 「없습니다」 자, 시집은 안 가더라도 말이예요, 남편은 없더라도 애기들은 갖고 싶지요? (웃음) 다 웃누만. 어허허허─.

또, 어머니 아버지가 있는 게 좋아요, 고아인 게 좋아요? 어머니 아버지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고아가 좋아요, 부모가 있는 게 좋아요? 「부모 있는 게 좋아요」 거 왜 원해요? 부모는 왜 원하고 자식은 왜 원해요? 무엇이 그렇게 원하게 만드느냐 이거예요, 무엇이.

인간은 완성해야 돼요. 인간은 완성해야 되고, 더 발전해야 되고, 더 높은 가치에 도달해야 되는데, 그러려면 이런 원칙에 통해야만 되기 때문에, 이 원칙에 따라 가지고 불가피적으로 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거 이론적이라구요.

자, 그러면 이상적인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이제 결론짓자구요. 밤에 할아버지 자는 방에 마음대로 들어가 가지고 할아버지 이불 속에 쏙 들어가도 할아버지가 차 버리지 않는 것이 이상적인 사람이고, 할머니 이불 속에 쏙 들어가더라도 할머니가 '아이구, 너 왔구나!' 이렇게 환영하고, 차 버리지 않는 것이 이상적인 사람이고, 남자가 있어 가지고 자기 여편네 이불 안에 쏙 들어가더라도 '아이구, 어서 오소!' 하고 차 버리지 않는 것이 이상적인 사람이고, 아들딸의 이불 속에 들어가더라도 '아이구, 우리 아빠 어서 들어와!' 하는 게 이상적인 사람이다 이거예요. 또, 하나님이 여기 있다면 하나님 속에, 여기 센터에 들어가더라도 하나님이 '어서 들어와! 어서 들어와 누워라!' 하지 차 버리지 않는 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이상적인 사람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런 이상적인 사람이 가만히 앉아 있으면 말이예요, 할머니가 저 영국, 미국을 돌아다니다가도 그를 찾아서 뺑뺑 돌아야 되고, 할아버지도 자기 마음대로 다니다가 그를 찾아 뺑뺑 돌아야 되고, 여편네도 뺑뺑 돌아야 되고, 아들딸도 뺑뺑 돌아야 되고, 하나님도 뺑뺑 돌아야 되는 거라구요. 그게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박수) 그러면서 할머니도 '야, 네 곁에 오면 다 만날 수 있구나!' 하고, 아들딸도 '아이구, 여기 오니까 할아버지, 할머니, 하나님 다 만날 수 있구만!' 이러는 거예요. 답변이 그거예요. 답변이 '너 만나면 전부 다 만날 수 있구만!' 그거예요, 거 어때요? 그 생각이 어때요? 레버런 문이 이상적인 사람으로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이상적인 사람이겠어요, 여러분들이 '나는 이런 사람이 되겠다'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이상적인 사람이겠어요? 거 생각해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이상적인 사람이 척 가 가지고 가만히 있으면 하나님이 여기에 액시스를 갖다 놓는 다는 거예요. (웃으심) 그러니 뭐 세상에 하나님도 내 마음대로고, 뭐 밤이나 낮이나…. 여기 미국 사람들은 자기 아들딸한테 가려면 전화하고 그러는데 전화가 무슨 필요 있어요? 전화고 뭐고 다 필요 없고, 밤에라도 어디든지 그저 다녀도 걸리는게 없다는 거예요. 그게 이상적인 사람이 아니예요? (웃으심) 색시 방에 들어가는 데도 전화해서 '오늘 밤에 가서 당신을 만날 터이니 기다리소' 이러는 게 이상적인 사람이예요? 밤이든 낮이든 언제든지 언제든지 언제든지…. 그게 아이디얼 맨이라구요.

그래, 우리 어머니한테 물어 보라구요. 어머니가 이상적인 여자냐고 말이예요. (박수)선생님이 말이예요, 까꾸로 얼굴을 이렇게 해서 궁둥이로 들어가더라도 밀지 않고 환영해야 이상적인 사람이라는 거예요. (웃음) 그래야 이상적인 여자라는 겁니다. 자, 선생님이 말한 이상적인 사람을 택할 거예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람을 택할거예요? 「아버님이 말씀하신…」

이렇게 얘기하다간 오늘 뭐 '보호하심을 감사하다'는 그런 얘기는 언제 하겠어요? 원리강의, 원리강의하는 거예요. 사랑의 원리강의를 하는 거예요, 이게. 그거보다도 이게 재미있지요 뭐. 사랑 얘기가 더 재미있잖아요? (웃음) 자,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