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약문에 사인을 받더라도 나라의 충신감들에게 받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0권 PDF전문보기

서약문에 사인을 받더라도 나라의 충신감들에게 받아야

앞으로 이 한국에 바람이 부는 거예요. 지금 때가 그런 때라구요. 김일성이가 남한에 대해 요란을 벌이고, 그렇게 될는지 모르지만 내가 브레이크를 걸 것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그대신 이 어중이떠중이들이 하나가 돼야 된다구요. 하나됐어요, 지금 어때요? 임자네들 눈으로 볼 때 선생님이 지시한 대로 하나돼 있다고 봐요, 하나 안 돼 있다고 봐요? 「아버님의 지시사항을 놓고 하나가 다 돼 있지요」 하나됐으면, 지금까지 빠른 시일 내에 7천 명 단체장을 만들라고 했는데 이게 뭐예요, 선거기간이 다 끝나게 됐는데? 「선생님, 그 7천 명 하라고 한 것은 선생님께서 친히 쓰신 친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받는 대상을 아무나 할 수 없잖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심사숙고하느라고 시간이 좀 걸린 거지요. 아무나 대상으로 하면 오늘이라도 가서 저희들이 7천 명 해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대상은 뭐 앞으로 다 필요한 사람들이예요. 나라의 충신감들을 전부 모으라는 거예요. 「저희들이 그 서약문을 가지고 가서는 핍박 받아본 일도 없구요. 서로 쓰겠다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과연 저 사람의 성분이 써도 될 것인가? 여기에 대한 확실한 결론을 저희들이 못 내리기 때문에 얼른 내주지를 못 합니다」 그들이 문총재하고 서약을 할 수 있는 패들이 되나? 「선생님 지시라고 하니까 너무 긴장이 되는 것이 그 사람들의 입장인 것 같아서요, 철저한 사람들을…」 그게 얼마나 무서운 글인줄 알아요, 그게? 결사대예요, 결사대. 「국가의 유공자들도 지금 9차까지 교육을 마쳤습니다. 그들이 2박 3일 교육 받고서야 그저 감동 받아 가지고 뭐, 절대 지지한다고 하면서 갔습니다」

탕감복귀라는 것은 역사적인 모든…. 사회라는 것은 말이예요, 단체를 중심삼아야 되고 국가라는 것은 단체를 규합해 가지고 그 위에 서야 됩니다. 7천 무리는, 댄버리에 들어갔을 때 카우사 7천 명을 교육하잖았어요? 해라 해라 해 가지고 말이예요. 그거 안 하면 안 된다구요. 나오자마자 4개월 동안 7만 명에게 2일 교육을 시켰어요. 거기서 그걸 전부 다 해 놓았기 때문에 1년에 미국 목사들 7천 명이 올 수 있도록 계획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1년 6개월 넘어가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말인지? 천년 만년 그렇게 되는 게 아니라구요.

7천 명 축복가정들을 동원한다고 벌써 몇 년 전에 얘기했어요? 3년 전이지요? 안기부에서 7천 명 온다고 해 가지고 문제삼고 그러지 않았어요, 또 이게 무모하게 들어왔구만 해 가지고. 내가 누구한테 승낙을 받아요? 7천 명이 들어오면 들어오지, 들어오는 걸 쫓아내면 그 나라가 화를 받는 거예요. 내가 화받게 돼요? 그렇게 되면 그 주권이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지금 동원된 가정 여편네들은 잘 하나요? 「이번에 입회원서 받는 데는 대원들이 제일 수고를 많이 했습니다」 그거 여자들이 안 하면 안 된다구요. 「밤 열 시, 열한 시까지 막…」 열한 시까지라도 해야 돼요. 전부 다 살아 먹기 위해서 창녀들이 밤을 새워 가면서 하는 것 이상 해야 돼요. 뭐 이런 얘기하면 안됐지만 말이예요, 난 그렇게 보고 있는 거예요.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마지막. 마지막 동원이예요.

일본정부에 대해서 선생님이 걱정하는 것이, 나까소네가 내 말을 듣게 돼 있는데 자꾸 욕심을 부리는 거예요. 그 정권의 말로가 어떻게 되나 지금 보고 있는 거예요. 제약이 참 많다는 것입니다. 다시 재공격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