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동안에 서울의 분위기를 돌리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1권 PDF전문보기

10일 동안에 서울의 분위기를 돌리자

그러면 마음을 다한다는 게 뭐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사랑을 다하려고 한다면 여편네를 사랑할 적에 피땀을 흘리던 그 이상 못 해야 돼요, 해야 돼요? 「더 해야 됩니다」 여편네 사랑하면서 땀 흘려 봤어요? 어디 땀 흘려 보지 않은 사람 손들어 봐요. 땀 흘려 본 사람 손들어 봐요. 이놈의 자식들 보자! 가짜인가 진짜인가 보자! 부끄러울 게 뭐 있어? 이 녀석들! 솔직이 들어! 감정해 줄께. (웃음) 손 내려. 왜 웃노? 실감나지요? 「예」 (웃으심) 그 아뜩한 경지를 넘어가야 돼요. 개구리가 전기 통할 때 '아이구 난 모르겠다' 하고 다리를 뻗는 것과 같은 그런 경지를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어요? 「알겠습니다」 그 이상 하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만사가 해결돼요. 그렇게 해보라구요. 그럼 서울을 해방하는 것은 문제없겠구만. 안 그래요? 알겠어요? 「예」 그 이상 해야 된다구요. 자식을 사랑하는 그 이상.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사무처리가 다 끝났습니다. (웃음)

그 이상 어떻게 가르쳐 주겠나? 박판남이 얘기해 보라구.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말이야. (웃음) 임도순이 얘기해 봐.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말이야. 이 이상 좋은 방법 있어요? 「없습니다」

자, 그러면 여편네가 죽었다 할 때 내 걸음걸이가 어떨까?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그 이상 내가 해야 될 거 아니예요? 나라가 죽는 것이 여편네 죽는 것보다도 못해요, 더해요? 「더합니다」 더한 거예요. 6천만이 죽어 나가자빠지는 거예요. 아무리 사랑하는 여편네가 죽더라도 그 길을 넘어서 나라를 더 사랑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가야 할 것이, 나라를 해방하고 이 서울을 움직여야 하는 우리의 본분임을 알아야 되겠어요. 심각하다구요. 그렇지 않고는 공산주의의 총탄이 여러분의 가슴을 뚫고 나갑니다. 가짜가 되면 그래요. 진짜가 되면 그때는 못 온다구요. 난 그렇게 봐요. 총탄이 오다가 돌아가야지.

그런 기준에서 10일 동안에 서울의 분위기를 완전히 돌려 버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온 것입니다. 선생님이 괜히 왔지요? 잘 왔어요, 괜히 왔어요? 「잘 오셨습니다」 아 이거, 김대중씨 바람에 서울이 왔다갔다해서 되겠어요? 문총재 바람에 서울이 왔다갔다해야지요. 어때요? 「그렇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오늘부터 그런 의분심을 갖고 궐기해 가지고 분연히 일어서는 통일교회 여러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할 거예요, 못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누구 이름으로? 「하나님 이름으로, 아버님 이름으로」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그다음에 우주의 이름을 가지고, 사랑의 심정권을 갖다 놓고 우리는 전진하는 모습이 돼야 되겠어요. 이 앞에 머리를 숙이지 않을 자가 어디 있어요? 동네방네 전부 다 해야 되겠다구요.

자신 있어요, 없어요? 「자신 있습니다」 여러분 조상들한테 기도해요. 너저분한 조상까지도 날 돕고, 나에게 공헌하라고 하라구요. 내 말을 안 듣는 조상들은 전부 다 지옥에 보내고, 내 말을 들으면 한국이 통일될 때 훈장을 주겠다고 하면서 동원하라고 지시하라구요. 그리고 그 동원된 조상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선두주자가 되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의 조상 가운데 애국자가 있으면, 충신이 있으면 그 충신도 교육할 수 있는 선두주자가 되어야 되고, 역사시대에 선한 조상들이 하늘을 위해서 공을 들인 그 이상의 자리에 서야 되겠어요. 그들은 통일교회 선생님이 얼마만큼 중요한지를 알아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역사적인 것은 직접 아는 것입니다. 뛰는 그들의 입장을 따라가는 패가 되지 않고 선두에서 달릴 수 있는 패가 되겠다며 뛰라는 거예요. 그래서 새로운 조상 설정을 이번 활동에서 해놔라 이거예요. 그게 선생님의 지시입니다.

여기서부터 돌아서야 돼요. 여러분 조상들이 후손이 되고 여러분이 조상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면 여러분은 여러분을 따라서 공을 세운 사람들을 해방시킬 수 있는 특권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놀라운 시대에 그런 권한을 가지고 출전할지어다! 「아멘」 이거 서울이 너무 작구만, 영인들을 동원하기에. (웃음) 열 하루 남았다구요. 내일부터 후닥닥 나가 해치워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