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꿈 때문에 핍박받고 고생하는 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1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꿈 때문에 핍박받고 고생하는 패

자 이거 뭐 오늘 주제가 뭐예요?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곁다리가 많으니 `저 사람 저거 말한다는 사람이,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말씀도 잘하는 줄 알았는데 그거 왔다갔다하면서 미친 사람같이 왜 그러노?' 그럴 것이예요. 이제 돌아가자구요. 주제가 무엇인가? 「승패의 내일은 온다」승패의 내일은 온다! 그래서 무슨 얘기를 했느냐 하면 꿈 얘기를 했다구요.

레버런 문이라는 이 사람이 꿈을 가진 사람이예요, 꿈이 없는 사람이예요? 꿈이 있는 사람이예요, 없는 사람이예요? 꿈이 있다면 누구보다 있는 사람입니다. 꿈이 있었기 때문에, 꿈 때문에 감옥에도 가고 꿈 때문에 핍박도 받고 꿈 때문에 일생 동안 고생했습니다.

이번에 돌아오니까 `문총재 잡는 사람은 대통령이 된다'고 야단이 벌어졌어요. 틀림없이 그래요. 내가 정신이 돌게끔 취해 가지고 나서서 대통령 하나 출마시켜 당선시키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나 그렇게 준비돼 있어요. 3백만, 4백만 표는 내가 좌우할 수 있어요. 그거 못 믿지요?

내가 한마디 하지요. 미국의 카터를 내가 모가지 잘라 버렸다구요. 미국에 있어서 레이건 공화당 주권을 중심삼고 보수세계의 기치의 정초석을 놓아야 할 것을 알아 가지고 싸움을 시작한 거예요. 그때 공화당이 민주당과 싸울 때, 뉴욕시라든가 뉴욕주라든가 펜실베니아, 매사추세츠, 코네티컷, 프레이저가 있는 미네소타, 이런 모든 주는 공화당이 진다고 해서 민주당에 다 넘겨 주고 사무실 쇠를 채웠던 거예요. 그걸 내가 인수받아 다 뒤집어 박았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100만 내지 150만을 내 손으로 아무것도 없는 환경에서 뒤집어 가지고 레이건을 당선시키는 데에 공헌한 사람입니다.

그 일이 그 시대에 있어서, 근대 선거사에 있어서 수수께끼예요. 그게 능력 있는 사나이예요, 무능력한 사나이예요? 「능력 있는 사람입니다」 일본에 있어서 일년 동안에 자민당 국회의원 304명 가운데 180명을 내 편에 끌어들였어요. 지금 각료 26부처 가운데서 장관이 열 다섯 사람입니다. 그러니 일본이 나를 무시하겠어요, 안 무시하겠어요? 분과위원장 20명 중에 열 둘이 내 편이예요. 욕먹고 돌아다니면서 그걸 언제 했느냐 이거예요. 여기 공항에서 천대받고 그러던 사람, 공항의 그 잘난 사람들이 전부 다 큰소리하는데 못난이처럼 이러고 다니던 그 사람…. `저 사람, 통일교회 문교주로구만' 했는데, 이걸 누가 알았어요?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사람이 한국에 와서 생명을 걸고 한다면 이건 문제가 아니예요. 내가 그런 기반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어디에 나타나게 되면 10만 군중은 언제든지 모을 수 있습니다. 사흘 안에 모을 수 있는 조직적인 교육을 다 해 놓았다 이겁니다. 그게 능력 있는 사람이예요, 없는 사람이예요? 이 통일교회 패들, 무능력한 패들, 선생님이 뭘하는가 생각이나 했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잘난 사람이지? 「예」잘난 사람이지 뭐. 임자네들보다 잘난 사람입니다. 낮에 봐도 그렇고 밤에 봐도 그렇고, 봄에 말을 들어 봐도 그렇고 겨울에 들어 봐도 그렇고 여름에 들어 봐도 그렇고, 언제나 잘나고 멋진 사나이라구요.

내가 자랑을 좀 해야 나도 큰일을 해먹지. 언제나 욕먹고 다니다 허리가 꾸부러졌는 데 언제 허리를 펴겠어요? 머리 숙이고 살았으니 이제는 좀 버티어야 40년 동안 꾸부러진 허리를 좀 펼 게 아니예요? 그렇다고 임자네들은 펴서는 안 돼요. 내가 펴면 임자네들은 꾸부려야 됩니다. 그래야 비중이 맞아요. 그래야 전부 떨어지지 않고 균형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제 허리를 펼 때는, 통일교회 이 패들은 그저 공동묘지에 송장을 묻는 놀음을 해야 할 것입니다. 어때요? 왜 `아멘' 안 해, 이것들! (웃음) 문선생이 어깨와 허리를 펴고 살게 되면, 이 통일교회 패들은 전부 다 땅구덩이 파는 놀음을 시킬 거라구요. 「아멘」 `죽겠구만, 아멘' 그게 뭐야? 싫지? 그러면 망해야 된다구. 여러분은 망해야 돼. 바람잡이는 날아가야 돼.

우리 패들도 말이예요, `아이구 선생님, 이만한 기반을 가지게 되면 하루 저녁에 정당을 만들 수 있는데, 24시간 이내에 정당 간판만 붙이면 전부 다 될 텐데 왜 안 해요?' 합니다. 내가 정당 만들어서 대한민국 대통령을 해먹겠다는 사람이예요? 그 똥싸개들을 전부 다 국회의원 만들겠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을 믿을 수 있어요? 내가 요즘에는 만나지 않아요. 내 신세를 진 놈의 자식들이, 어디에 가 가지고…. 내가 그렇게 호락호락한 사람이 아닙니다. 이용가치가 있어서 찾아와서 도와 달라고 할 때는 뭐 종새끼 거지새끼처럼 야단하더니, 자기들이 불리하게 되니까 꽁무니를 빼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