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천년 만년 찾을 수 없는 골동품 잡화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1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천년 만년 찾을 수 없는 골동품 잡화점

한국 사람 중에 날 좋아할 사람 어디 있어? 한국 사람 중에 나 좋아하는 사람 있어? 「우리들이 좋아하지요」 이 쌍! 임자들도 전부 나쁘다고 하다가 왔잖아. 할 수 없어서 달라붙지 않았어? 벌이 꿀맛을 보면 자기 허리가 끊어지고 뒷발이 뚝 떨어져도 안 놓는 것과 같이 그렇게 됐으니 붙어 있지, 나 좋으라고 와 붙어 있어? 자기들이 좋으니 붙어 있지, 이 녀석들! 그래, 나를 좋아하는 사람 어디 손들어 봐요. 미친 것들! (웃음) 지금 말고 옛날에 나를 좋아한 사람 말이야. (웃음) 그거 왜 그래? 통일교회는 어수룩하거든.

내 얼굴을 앞에서 보면 참 좋은 사람같이 생겼습니다. (웃음) 정말이예요. 내가 관상도 볼 줄 안다구요. 그러나 옆에서 보면 혁명가입니다. 혁명가 기질이 농후해요. 눈을 보라구요. 누구 말 안 듣는 거예요. 눈이 조그마해서 벌써 측정 조리개가 멀거든요. 카메라 조리개는 먼 곳을 잘 포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40년 동안 나를 때려죽이려고 그저 몰고 몰았어도 내가 몰려 죽지 않았다구요. 사막에서 뛰는 토끼같이 말이예요. 군대를 동원해 가지고 하게 된다면 헬리콥터 꼭대기에 싸악 타고 올라앉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면서 지금까지 살아 나왔으니, 그게 괜찮지 않아요? 그러니 능력 있는 사람이요, 무능한 사람이요? 「능력 있는 사람이요」 얼마나 능력이 많아요.

요즘에는 공산당까지, 소련의 KGB가 나한테 녹아나는 것입니다, 미국의 CIA까지. 우리끼리니까…. 여기 뭐 기관에서 온 사람은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라구, 이 쌍것들. (웃음) 올바로 보고해야지, 올바로 보고 못 했으니 쌍것들이라구, 다. 기분 나빠도 할 수 없어요. 내가 솔직한 얘기를 하는 거예요.

미국 CIA가 나를 조사하는 데 말이예요, 그들이 정보교환을 통해 가지고 한 사건을 조사하려면 6개월에서 1년 반은 걸려야 돼요. 알겠어요? 그런데 문 아무개라는 사람은 얼마나 낮도깨비인지, 6개월하고 1년만 되게 되면 수십 개의 단체를 만들어 놓고 나발을 불고 있다 이거예요. (웃음) 자 이건 한 고개 넘어갔다 하면 수십 개가 더 있어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싸워 가지고 나를 댄버리에 넣었지만, 거기에서 죽을 줄 알았는데 죽지 않고 살아 나오니 `아이고, 이젠 덮어놓고 몽땅 인정하자'고 한 거예요. 이런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그래서 몽땅 인정하는데 거기에 폭약이 담겨 있을지도 모르지. 이제 그렇게 됐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적으로 볼 수가 없어요. 미국 사람의 시퍼런 눈으로는 잴래야 잴 수가 없다구요. (웃음) 이것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미국만인 줄 알았는 데 독일로부터 안 하는 곳이 없거든. 또 요즘에는 일본에서 땅굴을 파고 있거든. (웃음) 그거 내가 파나요? 누가 파요? 일본 사람이 파요, 내가 파요? 파긴 일본 사람이 파지만 파게 한 사람은 나예요. 그러니까 내가 파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가만 보니까 나타난 통일교회 문선생은 하나인데, 그 밑창부는 수두룩해서 잡화점같이 복잡합니다. 잡화점인데 천년 만년 찾을 수 없는 골동품 잡화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실감날 거예요. 내가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세상은 어리석은 세상이고 속기 잘하고 가짜되기 좋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