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1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힘

선생님은 이 길을 닦기 위해서 앉아 가지고 솜바지 저고리가 전부 다 젖어 물이 흐르도록 기도했습니다. 눈물을 흘린 거예요. 하루에 열 일곱시간 스무 시간까지 기도를 했어요. 그렇게 살았어요. 그렇게 찾은 길입니다. 그걸 임자네들이 그렇게 무가치하게 상속받을 수 있어요? 동화적 심정권이 한 기준에 연결돼야 되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이 그렇게 다른 박자로 놀아나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의 전통을 모르고 살았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선생님을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무가치한 이 존재들….

내가 무가치한 사람이 아닙니다. 선생님이라는 사람은 역사에 한 번밖에 없는 거예요. 다시 만날 수 있어요? 다시 만날 수 있다고 봐요? 다시 만날 수 있어요? 「없습니다」 역사 이래에 처음 생겨난 거예요. 여러분이 이 시대에 있어서 선생님을 만났다는 사실은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사실이예요. 귀한 보화를 함부로 취급하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그가 제창하는 것이 무엇이며 그가 가는 길이 어디냐 이거예요. 그 나라의 왕궁을 상속받게 하고 황족권을 이어 주기 위해서 왔는데도 불구하고 똥개새끼처럼 냄새를 피우고 돌아다니며 휘저어 가지고 동산을 다 더럽히고 있다는 거예요. 죽어도 못 할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얼마만큼 땅을 더럽히고 성지를 더럽혔어요? 부끄러운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태양을 바라보기에 부끄럽고 나무, 산천을 바라보기에 부끄러운 걸 알아야 돼요.

심정이 그래야 돼요. 알겠어요? 「예」 처한 환경이나 세계를 대해 무엇인가를 느끼고, 날아가는 새도 나를 위해서 뭔가를 암시하고 있다는 것을 느껴야 됩니다. 심정권이 그래야 돼요. 모두에게 동참적인 가치를 인정하고 너와 내가 화답할 수 있어야 됩니다. 급은 다르지만, 위라고 높은 것이 아니고 아래라고 낮은 것이 아니예요. 동화할 수 있는 가치의 내용으로 하늘이 공인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 내용은 심정의 인연을 거치지 않고는 공인 안 되는 것입니다.

우주의 모든 것은 페어시스템, 쌍쌍제도로 돼 있다구요. 안 그래요? 여편네라고 마음대로 치고 그러면 안 되지요? 여편네를 사랑하나요? 「예」그런 의미에서, 이와 같은 심정을 대신하여, 하나님의 이성성상의 제 1성을 대신하여…. 동은 서가 필요합니다. 서가 없어 가지고는 동으로 돌려주지 않아요. 서를 찾아가야 됩니다. 서를 찾아가면 돌려줘야 돼요. 무엇으로 돌려주느냐? 그 돌아올 수 있는 힘은 인간세계 힘의 작용이 아닙니다. 사랑세계의 힘입니다. 화동이라는 것은 사랑세계의 힘의 작용입니다. 돌려주는 것은 사랑에만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물리학적 세계에보다도 사랑의 세계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돌려주면 구형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구형으로 돌려주려고 하는 것은 사랑의 힘이 그렇게 돼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한번 운동하게 되면 그 가정이 전부 다 화동합니다. 사랑의 움직임이 벌어지면 분위기가 전부 돌아가기 때문에 전부가 화해 버리는 거예요. 은혜 분위기가 그렇게 벌어지는 것입니다. 사랑해 보면 안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입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밥이예요, 떡이예요? 뭐예요? 술이예요? 남자 여자 사랑이 제일이예요. 사랑의 입을 갖다 맞춰 주는 게 누구예요? 자기 여편네에게 사랑의 입을 맞춰야지, 자기 입을 자기 입에 암만 맞춰야 맛이 있어요? 동서가 합해야 되는 거예요.

그 자극이 뭐예요? 폭발하는 것입니다. 왜 폭발하느냐? 종적인 기준을 연결시켜야 되겠기 때문에. 폭발함으로 말미암아 내 힘이 상하로 연결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종적으로 이 힘이 부딪침으로 말미암아 그 힘에 의해서 상하로, 종적인 기준으로 화해 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최고로 움직이면 상하로 가는 거예요. 사랑은 뭐냐 하면 스파크예요. 알겠어요?

여기 대가리 큰 사람들 어때? 박판남도 백 퍼센트 일했다고 하겠나? 내가 물어 보잖아? 백 퍼센트 했다고 대답할 수 있어? 「못 했습니다」 백 퍼센트 한다는 게 뭔지 모르잖아? 저, 임도순! 「못 했습니다」 그 백 퍼센트 한다는 게 뭐예요? 어떻게 해야 백 프로 하는 거예요? 요것만 알면 문제는 다 깨끗이 되겠지요? 성경에 무슨 말이 있느냐 하면,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다'는 말이 있어요. 첫째 되는 계명이라는 게 뭐예요?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사랑을 다하라는 거예요. 거기에 사랑이 빠졌어요. 주 너의 하나님에게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또 뭐라구요? 「사랑을 다하여…」 사랑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뭐라구요? 「첫째 계명요」 첫째 계명. 무엇에 대한 계명이예요? 「하나님에 대한 계명」 사랑에 대한 계명이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에 대한 계명이 아닙니다. 사랑이 들어가 있잖아요? 사랑을 빼 놓으면 하나님에 대한 계명이지만 사랑을 집어넣으면 사랑에 대한 계명입니다. 그것은 영원한 거예요. 하나님도 거기에서는 부동자세입니다. 그건 움직일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