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을 먹으면서도 커 가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1권 PDF전문보기

욕을 먹으면서도 커 가는 통일교회

자, 아까 얘기하던 것으로 돌아가서, 하나 만들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입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이 생각하는 것도 절대적인 하나예요. 절대적인 하나님이 이상이 있으면 그 이상은 왔다갔다하는 이상이 아니예요. 억천만 년 한 방향을 통해서 성취할 수 있는 그 목적적 이상은 하나라고 보는 것입니다. 목사들, 신학자들을 내 많이 알아요. 그들한테 `하나님의 뜻이 뭐요?' 하고 물어 보게 되면 `거 문선생, 간단한 말 같지만 그렇게 어려운 문제를 왜 물어 보오?' 그러더라구요. `답은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렵소' 그래요. 그런 답이 어디 있어요? 그거 모르겠다는 말 아니예요?

그러나 통일교회 패들은 `하나님의 뜻' 하면 확실히 알지요? 그렇지요? 뭐예요? 하나님의 뜻은 간단해요. 창조이상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뜻이예요. 창조이상이 있어서 만든 거 아녜요? 사람도 하나님이 이상이 있어서 만든 게 아니예요? 남자도 하나님의 이상 때문에, 여자도 하나님의 이상 때문에, 모든 만물도 하나님의 이상 때문에 만들어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은 이상을 성사하는 것입니다. 좀더 좁혀서 말하게 되면, 그 이상 가운데 중심이 먼저 이상 실체가 돼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은 창조이상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창조이상은 뭐냐? 창조의 중심존재가 사람입니다. 사람의 중심은 뭐냐? 사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조이상은 사위기대를 완성하는 것이예요. 이건 통일교회 패만 알아요. 기성교회에서는 성경을 암만 봐도 모릅니다. 통일교회에는 새로운 말이 많습니다. 통일교회 원리를 보면 기성교회 교인들은 꿈도 못 꾸던 말들, 듣지도 못하던 말들, 생각지도 못한 내용이 즐비해요. 그걸 모르고 영계에 가서 배우려고 하면 시간이 상당히 걸릴 거예요. (웃음)

그래 가지고 문 아무개는 도깨비 대장, 자기들은 정통이라고 합니다. 그놈의 정통이 왜 망해요? 왜 망해 가느냐 이거예요. 내가 욕을 먹지만, 통일교회가 망해요? 「안 망합니다」 욕먹으면서도 자꾸 커 가는데, 욕하고 왜 망해요? 이놈의 자식들, 미친 자리에 있고 망할 자리에 선 것을 깨닫지 못하고 따르는 사람까지도 망하게 하는 녀석들, 이제는 내가 그냥 안 둬둘 거예요. 내가 비행(非行)을 다 알고 있습니다. 워싱턴 타임즈로부터 우리의 언론계를 통해 내가 들이패면 한 시간 안에 왱가당댕가당할 수 있는 자료를 다 갖고 있어요. 지금까지 하나님이 치지 않으니 내가 가만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다리고 있으니, 내가 하나님에게 지고 싶지 않아서 기다리고 있을 뿐이예요. 내용이 없어서 이러고 있는 게 아니라구요.

거 목사님의 딸들, 혹은 사돈의 8촌 되는 사람들은 통고해 주라구요. 내가 가만 있더라도 앞으로 문총재를 반대하면, 길을 가면 멱살을 잡고 `이 자식아!' 하고 펀치를 날려 거꾸러뜨리는 사람이 수두룩할 것입니다. 여기 박사님들도 아마 그럴 거예요. 윤박사도 우직스러우니까 그럴지도 모릅니다. 그럴 수 있는 배포 있어? 「예」 정말 있어? 「예」 한번 해보시지. (웃음) 왜 욕을 먹고 다녀, 시시하게! 뒷골목으로 피해 다니고 말이야. 왜 그래? 내 이제부터는 안 그럴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졸개새끼들을 가만 둬두니까 동네 개 잡아 먹고, 소 잡아 먹고, 할아버지를 생매장하려고 하는 거예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거 내가 손을 대면 완전히 털어 버리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