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인연의 발판을 만들어 지옥 밑창 어디라도 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1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인연의 발판을 만들어 지옥 밑창 어디라도 가라

여러분은 흥진군한테 맞고 원수 되었나요, 편이 되었나요? 「편 되었습니다」 그렇다는 거예요. 마음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맞고 좋다는 것입니다. 한 대 맞으면 기분이 좋아요. 그게 이상하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돌아다니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세워 놓고 궁둥이 때리라는 것이 아닙니다. 말로 때리라구요, 말로. 채찍이 되는 말이 있지요? 철장이 혀라고 그러잖아요? 거 말로 맞으면 좋다는 거예요. 망신은 되도록이면 말로…. 그거 기분이 나쁠 터인데 기분이 나쁘지 않다는 겁니다.

자 그러니까 역사적인 모든 탕감노정을 두고 볼 때, 선생님이 여러분 앞에 탕감길을 대표해 가지고 이를 탕감해서는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독교가 잘못하고 미국이 잘못했으니…. 40년간 선생님이 책임을 다했나요, 못 했나요? 답변해 보라구요. 「다 하셨습니다」 원리적으로 답변해 봐요, 선생님이 다했나, 못 했나?

일족을 통하여, 일가를 통하여, 일 교단을 통하여, 하늘의 아들딸을 통하여 난 데데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볼 때에, 어떤 면으로 보더라도 선생님을 찬양하게 되어 있습니다. 졸장부가 아니예요. 원리적 관으로 볼 때, 복귀적 책임을 못 했다는 생각을 안 하게 되었어요. 벌써 다했습니다. 말 들어 보면 그래,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말대로 사실이 그래요? 「그렇습니다」 확실히 그래요? 「예」 눈을 똑바로 뜨고…. 정말 그래? 「예」 자, 알았으면 틀림없이 그렇게 알고 하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지금 몇 분이야? 「열 시입니다」 딱 열 시구만. 시간이 1분도 안 틀리고 열 시구만. 어느 곳에서나 열 시 땡 하면 오늘을 기억하라구요.

흥진이 사체를 놓고 하늘과 땅, 하나님과 사탄을 갈라 가지고 사탄세계에 사랑의 발판, 뿌리를 심은 거예요. 그 사랑의 뿌리를 누가 심어 놓았어요? 참부모가 심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책임을 진 선생님이 이것을 확실히 뽑아 버리고 사랑의 가지를 개척해 놓은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는 여러분이 사랑의 인연의 발판을 만들어서 지옥 밑창 어디라도 가야 돼요. 어디든지 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부모님과 하나님을 위해 정성을 다하여 충신이 되고 애국자가 되고 효자가 되겠다고, 죽음의 제물로 올려 놓겠다고 나서는 곳에서는 천하가 머리 숙일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특권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