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라는 해방은 인류 해방, 영계 해방, 하나님 해방"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2권 PDF전문보기

우리가 바라는 해방은 인류 해방, 영계 해방, 하나님 해방

나는 이 대한민국에 대해서 책임을 다했습니다. 피살을 깎아가며 내가 책임을 다했다구요.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나 우리 조상 앞에 부끄러움 없습니다. 우리 어머니 아버지, 우리 일가가 공산당에게 학살을 당했다고 봅니다, 공산당 앞에. 그들 보기에도 부끄럽지 않습니다. 그 부모를 해방시켜야 되는데, 하늘땅의 협력체를 만들어 가지고 우리 부모를 해방시키려고 합니다.

대한민국만이 아닙니다. 내가 바라는 해방은 대한민국의 남북통일을 이루어 대통령을 해 먹겠다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하나님을 해방하자는 겁니다. 그래 놓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리에서 내가 효도했다고 효자의 이름을 듣는 그때에 '그럴싸'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나 효도 못 한 것입니다. 그러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선생님이 하늘 앞에 효도했어요? 하려고 하지 아직 못 했습니다. 하나님을 해방시켜 드리지 못 했어요! 「했습니다」 못 했어, 이 쌍거야! 「해 가고 있습니다」 해 가고 있는 게 한 거야? 학교 다니는 것이 졸업한 거야, 쌍거야! 말 같은 말을 하라구. 「다니다 보면 하지요」 그건 그때 가 봐야 알지. 알았어요? 「예」

그래서 내가 지금 이 나라에 와 가지고 꼭대기를 대해서 할 책임은 다했습니다. 그들은 나를 적당히 이용하기 위해서 만났을지 모르지만, 나는 결사적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말을 해도 피눈물을 가려 가면서 천년사가 좌우되는 말을 했지만, 그들은 적당히 말을 했다구요. 누가 닻줄이 되고, 누가 닻을 맬 수 있는, 그런 육지의 기지를 점령할 수 있겠어요? 그 사람들이 아니예요. 우리 같은 사람들입니다. 대한민국을 내가 풀어 놓으면 난데없이 흘러가 버릴 거예요. 일본의 밥이 되고, 중공의 밥이 되고, 소련의 밥이 되어 버릴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일본의 밥이 되더라도 일본을 굴복시킬 수 있는 길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중공의 밥이 되더라도 중공을 거꾸로 쳐 넘길 수 있는 길이 여기에 있다 이거예요. 소련의 밥이 되는 자리에서도 소련을 역으로 쳐서 우리 밥으로 만들 수 있는 길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걸 위해 내 생애를 바친 거예요. 미국이 나를 없애 버리려고 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내 밥이 되어 있습니다. 일본도 그렇다구요.

이제는 세계 어디에서도 나를 배척하고 쫓아낼 수 없는 기반을 다 닦았습니다. 배척하면 인류가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이 나를 쫓아내게 되면 세계 민족들이 합해 가지고 대한민국을 공격해 버릴 것입니다. 그거 얼마나 멋집니까? 안 그래요?

그래서 금년 몇 개월 후에는 7천 명의 외국 사람을 투입시키려고 합니다. 남북통일을 위해서 말입니다. 한국 사람만이 아닙니다. 세계 국가를 세계 조국창건에 동참시켜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역별로, 동쪽에는 일본 사람, 서쪽에는 미국 사람, 남쪽에는 아프리카 사람, 북쪽에는 남미 사람, 중앙에는 한국 사람을 떡 세워 놓은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고, 우리 한국 사람은 중앙이니 얼마나 편해? 앉으면 코에 닿으니….' 이러는 거예요. 이렇게 마음대로 행동하다 여기서 지는 날에는 없어지는 겁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날아가야 돼요. 내가 날아가게 만들어야 돼요. 그런 책임을 졌다는 생각을 해야만 레버런 문이 올바른 사람인 것입니다.

여러분, 지게 될 때는 자리를 바꿔 앉아야 된다구요. 나는 민족주의자가 아닙니다. 나는 우주주의자입니다. 그렇다고 민족을 배반한 사람이 아닙니다. 민족주의 이상의 민족주의자가 되어 가지고야 우주주의에 연결해야 된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사상체제가 놀라운 것은 뭐냐? 세계주의요, 우주주의가 되게 되면 반민족주의가 되는데, 국수주의 체제를 타도하고 세계주의를 주장하는데, 통일교회주의는 국수주의중에서도 국수주의이면서 세계주의와 통할 수 있는 주의다 이거예요. 이게 멋진 거예요. 그래 내가 거쳐간 어떠한 민족이든지 지내고 알고 나서는 반대할 자가 없어요. 환영해야 됩니다.

자, 좀 힘들고 어렵기는 하지만 통일교회 문선생이 제시하는 길을 따가갈 거예요, 여러분 멋대로 살던 그 길을 따라갈 거예요? 뭐, 대한민국 정치풍토에 있어서 대통령이 됐다 하더라도 그 사람들은 5년이면 끝장나는 겁니다. 따라가지 말라구요. 천운을 따라가야 합니다. 지지는 해주라구요. 반대 않고 지지는 해주더라도 따라가지는 말라구요. 그 길이 틀렸거든 여러분이 앞서서 영향을 주고 지도하여 끌고 가야 합니다. 그래야 대한민국에 소망이 있지, 그렇지 않으면 소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