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인들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2권 PDF전문보기

통일교인들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

대학 졸업장 갖고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거 타두라구. 앞으로, 미국에는 우리 통일교회가 있기 때문에, 또 교포들이 많기 때문에 얼마든지 갈 수 있어요. 우리 교회 목사들이 지금 개척하고 있기 때문에 정식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 미국에 있는 우리 배리타운 신학교에 갈 수도 있고 말입니다.

여기 있는 아가씨, 아가씨요, 아줌마요? 「6,000가정입니다」 6,000가정도 아줌마라고 하면 어때? 6,000가정은 별스러운가? 나이 40이 넘으면 빠르다구요.

영어 회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공부들 안 했나요? 협회장, 공부들 하라고 안 했어? 「각자 다 하고 있을 겁니다」

이게 몇 평이던가? 그때, 22평이었나? 「한 25평 미만일 겁니다」 「기둥 이쪽은 20평입니다. 기둥에서부터」 재 봤어? 「예, 정확히 20평입니다」 뭘로 재 봤어? 「그전에 수리를 제가 맡아서 했기 때문에 압니다」 언제 맡아 해봤어? 「건설대장 할 때」 건설대가 그렇게 교회지은 것 다 헐게 되었던데 이제! 계획을 잘못했던가, 계획은 잘 되었는데 공사를 잘못했던가?

이번에 왜 이렇게 수련을 시키는지 알겠어요? 왜 잡아다가 수련시키는지 모르지요? 「예」 그래, 회사에 있던 사람들은 회사에 가면 좋겠지? 오늘 인사조치 좀 할까? 언제 부장급들 인사이동을 했지? 2년 전인가? 「예, 2년 전에 했습니다」 2년 됐지? 「예」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무엇이라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일본의 해피월드의 최고 간부 60명, 그들은 전부 다 회사 사장들인데 그들을 미국에 데려다가 식당 주인 시킨 것 알아요? 3년 이내에 식당을 만들려고 그래요. 원래는 5년 동안에 식당 1천 개를 만들 계획을 했습니다. 이번에 이민 문제가 없었으면 금년에 3백 군데는 만들었을 것인데, 참 지장이 많다구요. 한 백 개밖에 안 되었다구요.

일본 요리, 초밥 만드는 것이 쉬운 줄 알아요? 그거 쉽겠어요? 여자손으로 해야 되고, 손 놀리는 것도 예술적으로 놀려야 돼요. 그거 만드는 것을 보고 손놀림하는 그 손 안에 쥐어진 초밥보다도 손을 먹고 싶은 생각이 나야 된다는 거예요. (웃음) 그게 얼마나 손이 빠른지. (웃으심)

그러니까 10년 이상 그것만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하는 거라구요. 그런데 뭐라 할까, 두꺼비 같은 손을 가진 사람들에게 시작하라고 하니까 눈알이 다 쏟아지려고 그랬다 이겁니다. (웃으심)

이놈의 자식들, 사람이 배 안에서부터 배워 가지고 나오느냐 이거야. 배 안에서 배워 가지고 나와서 숟갈질해요? 젓가락질해요?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숟갈질 못했잖아요? 그렇지만 너희들은 이젠 보면 다 도수 맞출 줄 알고, 방향 맞출 줄 알고 다 갖추었는데 뭐. 이래 가지고 전부 교육시켜 가지고 6개월 이내에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시작해서 그냥 다 했다구요.

우리가 다른 것이, 시식 같은 것은 시식부가 있어 가지고 연구를 하는 겁니다. 연구하면서 좋은 것이 있으면 재까닥 연락하는 거예요. 전부 다 전문가이니까 말이예요, '뭐 뭐 무엇에 소금을 얼마 넣고 조미료를 어떻게 넣고, 이렇게 해라' 그래 가지고는 지금까지 먹던 것보다 맛이 있으면 '이렇게 하니 맛이 좋더라' 하고 연락해 주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일시에 전부 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3년도 안 되어 가지고 지금은 그 지방에서 제일가는 식당이 되었다구요. 유명해요. 우리 식당이 유명한 것이 뭐냐 하면, 아까이하나(あかいはな;빨강 꽃), 기이로이 하나(きいろいはな;노랑 꽃)해가지고 꽃 화(化)자 '하나'가 붙은 것은 전부 다 통일교회 식당입니다. 미국 같은 데에 가서 배고프거나 굶게 되면 '하나' 라는 이름이 붙은 일본식당을 물어 보라구요. 틀림없이 우리 식당입니다. 한 주에 두 개씩 만들어 놓았으니 이제부터 크는 거예요.

이번에 이민국에서 미국에 관광하러 들어온 사람들을 전부 다 쫓아버리는데 그것은 우리 때문에 그랬다구요. 미국 공산당놈들이 말이예요. 우리가 경제기반을 닦으면 미국에서 상당히 발전하겠으니까 제동을 거는 겁니다. 이래 가지고 요전에 이민국에서 전부 다….

그거 추방하면 여러 가지로 곤란하다구요, 미국 실정이. 저 위에서 법을 만드는 사람들은 자기 관을 가지고 만들었지만, 실제로 행동을 개시해 가지고 처리하게 되면 노동자 농민들 세계에 막대한 지장을 가져옵니다. 플로리다주라든가 캘리포니아주 같은 데서 오렌지 밭 같은 것을 전부 매고, 가꾸고, 열매를 따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멕시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임금이 싸거든요. 한 시간에 2불, 3불을 주면 된다구요. 그렇지만 미국 사람들은 그저 7불 이상씩 줘야 됩니다. 3분의 1밖에 안되는 인건비로 전부 다 수확하고 추수하고 한다구요. 그런데 이것이 전부 다 틀려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 미국정부도 곤란하다 이겁니다. 노동자 농민들이 데모하고 그러니까 이제 주춤해 가지고 금년 6월까지 두고 보자 그러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