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사상을 삼킬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3권 PDF전문보기

우리의 사상을 삼킬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

자, 다 좋아요. 다 해봤어요. 그런데 일본하고 중국하고 합해 가지고 한국을 먹으려고는 안 해봤습니다. 일본하고 중국하고 미국하고 합해 가지고는 먹으려고 안해 봤다구요. 소련하고 중공하고 전부 다 합해 가지고 먹으려고는 안 해 봤습니다. 내가 그걸 아는 사람입니다.

문총재는 그걸 압니다. 그러니 한국의 남북을 전부 다 삼켜 버리더라도 문총재는 못 삼킵니다. 이게 문제예요. 문총재 사상을 누가 삼킬 수 있어요? 여기 뭐 김영삼이, 또 그 누군가? 김대중이, 대중이보다 태중이라고 해야지 대중이라 하면 안 된다구. 태중이었으면 대통령 한번 해 먹을지도 모르지. 대중이니까 대중이 어떻게 대통령을 하나? (웃음) 뭐 지나간 말이니 말이지만….

문총재를 소화할 수 있는 나라가 있어요? 내가 일본을 지금 소화하고 있고, 미국을 소화하고 있고, 한국은 어떤가요? 소화하고 있어요, 안 하고 있어요? 「소화하고 있습니다」 소화하고 있어요. 요즘에 교육받고 가서 꼭대기에서 바람이 불었습니다. 통일교회를 국교로 만들자 하는 패가 생겨났다구요. 기성교회 목사들, 기분 나쁘겠구만. (웃음) 국교(國敎)보다 큰 게 뭔고? 세교(世敎)지, (웃음) 세교 그만두고 세계니까 계교(界敎)라구. 그러나 계교는 말이 나빠요. 그건 요사스러운 내용이 있습니다. 계교를 꾸미면 곤란하거든요. 세교 다음에는 뭐예요? 천교(天敎)예요. 내가 국교를 원해서 이렇게 땀 흘리고 그러지 않는다구요.

자, 이렇게 볼 때 소련이 북한을 붙들고 남한까지 삼켰다 하더라도 문총재를 삼킬 수 있어요? 어림도 없다는 겁니다. 일본이 경제력을 가지고, 또 무슨 힘을 가지고 아무리 소화하려고 하더라도 문총재 사상을 소화할 수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 이 영신들, 한 녀석이라도 데려다가 부려먹을 수 있어요?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 「없습니다」있어, 이 쌍것들아! 「없습니다」 있어! 「없습니다」 어디 두고 보자. 난 있다고 생각하는데 두고 보자구. 한번 써먹어 볼 거라. 이게 문제입니다.

중공이 제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문총재를 못 삼켜요. 미국이 제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문총재를 못 삼킵니다. 자유세계 공산세계는 전부 다 실험 필한 허깨비가 되어 있는데 그들이 문총재를 소화할 수 없어요. 문총재가 미국을 소화하고 있고, 문총재가 공산주의를 소화하고 있어요. 이것은 엄연한 세계사적 사건입니다. 역사적 사건이요, 섭리사적 새로운 사건입니다.

여러분들이 문총재를 설득할 힘 있어요? 감옥에 가두고, 40년 동안 얼마나 대한민국이 야단했습니까? 전부 다 죽으라고 태평양에 갖다 넣었는데, 헤엄쳐 고래새끼를 타고 나와 가지고 부산에서부터 올라와서 이제 서울까지 다 점령하게 되었다구요.

자, 기성교회 목사들이 문총재를 소화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 통일교회 목사들이 기성교회를 소화할 수 있어요? 「예」 있고 말고요. 엊그제 박사들만 한 90명 데리고 왔습니다. 목사들, 신학자들을 데려왔는데, 통일교회 원리를 듣고는 뭐 나흘 동안에 전부 다 돌아가더라구요. 이런 판국인데, 기성교회가 40년 반대해 가지고 문총재를 없앨 것 같아요? 대한민국이 자유당, 민주당, 공화당을 거쳤지만…. 자유당은 아담 상징이고…. 민주당의 박순천, 그다음에 박정희 군사정권은 오래 못 갑니다. 지금까지 해먹었지요? 3대째예요. 이 이상 못 갑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군사정권은 이제 싫다고 합니다. 그런데 뭘 어떻게 할 거예요? 이제 다 떨어졌습니다. 평민까지 떨어졌어요. 그다음에는 어디로 가겠어요? 올라갈래야 올라갈 사다리가 있어요? 그러니 내 등을 타라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현정권이, 제6공화국이 나를 반대하더라도 나는 갈 데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미국 현정권이 나를 반대하더라도 미국 조야 어디든지 가게 되면 나를 환영할 무리가 있어요. 미국 정부가 반대하는 걸 막고라도 나를 지지하겠다는 사람이 많게 돼 있어요. 그렇게 만들어 놨습니다.

일본도 그래요. 내가 전화로 배 하나만 준비하라고 해서 `대마도에 몇 시에 와 가지고 부산항으로 향해!' 하면 30분이면 갈아타서 일본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 그래, 전대통령이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못 가요」 노태우씨가 어디든지 갈 수가 있어요? 그 나라가 반대해도 나는 갈 수 있는 길을 다 닦았습니다. 중국까지 갈 수 있는 길을 닦아 놓았다구요.

지금 소련 모스크바까지 우리 식구들이 안 들어가 있는 줄 알아요? KGB가 모를 뿐이지, 뒷문 출구에서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있습니다. 소련의 위성국가에 안 들어가 있는 데가 어디 있어요? 소련의 큰 도시에는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니 내가 멋진 사나이지요? 「예」 (박수) 아 아 아, 가만있으라구. 남의 나라에 스파이를 보내고 있는 것이 어떻게 멋진 사나이야? 왜 멋져요? 인간세상의 놀음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벌려 놓았으니까 이제…. 이게 얼마나 멋져요?

한국에 제아무리 정치수단이 좋고, 제아무리 여당 야당 하더라도 우리 말씀만 들으면 다 돌아가게 돼 있어요. 돌아가게 돼 있습니다. 그런 방대한 내용을 가지고 있어요. 내가 천치 바보가 아닙니다. 머리가 우수한 사람이라구요. 여기 천문학 박사가 와 있구만.

그런 통일교회 문선생을 대해서 기성교회에서 `이단 괴수 가지 마, 가지 마!' 합니다. 그게 통해요? 난 가만있는데, 왜 야단들이냐 이겁니다. 자신 없는 개가 동네에서 먼저 짖습니다. 그렇다구요. 자신 있는 대갓집의 개는 `우우우―. 무엇이 요사스러운고!' 합니다. 그런데 땅강아지, 가난한 집의 개, 밥알덩이는 커녕 숭늉 짜박지에 물만 마시던 개가 배가 고프니 앵앵 짖는 거예요. (웃음) 그건 나랏님이 행차하게 되면 구석에 다 가 버립니다. 내가 가는데 그 요사스러운 개들이 많이 짖습니다.

한국의 땅강아지 진도개가 얼마나 지독해요. 진도개가 세계적으로 제일 지독합니다. 한국 목사도 진도개 사촌이기 때문에 제일 지독하다구요. (웃음) 통일교회 문선생보고 40년을 짖고도 아직까지 살아서 깽깽깽깽 하거든요. 그런데 가만 보니까 어디에 앉아서 깽깽하느냐? 말뚝에 매여 꽁지에는 쇠고랑을 차고 앉아 가지고 앵앵거리는 것입니다. 그것은 집 지키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 살려 달라고 깽깽거리는 거예요. (웃음) 그래서 내가 `그래, 기다려. 내가 살려줄께' 이러고 있습니다. 이제는 내가 살려줄 때가 됐습니다.

작년까지 미국 목사 7천 명을 교육했습니다. 그러니 내가 미국에 가서 `문총재 미국 주 순회!' 하면 7천 명이면 한 주에 몇 명씩이예요? 250명인가요? 250명 목사들이 척 모여들 것입니다. 점심때가 되면 점심 대접을 하겠다고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겠다고 합니다」 저녁이 되면 대접하겠다고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해요」 그 목사들이 나를 자기집에서 주무시라고 모셔 가겠어요, 안 모셔 가겠어요? 「모셔 갑니다」 내가 이제 늙어 지팡이를 끌고 다니더라도 미국 천지에서 밥 얻어먹고 잘 수 있는 곳 다 만들어 놓았다구요. 안 그래요?

우리 통일교회 축복받은 사람들은 선생님에게 주려고 닭 잡는 준비를 했지? 「예」 몇 마리씩 준비했어? 「……」 예금하라고 그랬잖아, 쌍것들아? 축복가정들 예금하고 있어, 안 하고 있어? 「하고 있습니다」 해야 돼. 석 달마다 춘하추동 닭 한 마리씩 준비해! 「예」 내가 먹고 싶어요. 그래 내가 먹는 대신, 그 동네의 할아버지들, 나이 많은 사람들 대접하려고 그래요. 그래 그 동네에 축복가정 열사람이 있으면 1년에 40마리인데, 그걸 떡 잡아 놓고 외딴 할아버지 생일축하를 못 했으면 내가 해준다고 그러면 얼마나 멋져요.

자, 문선생의 바람이 얼마나 유명한가를 알았어요? 「예」 한국에 있어서 문선생 사상을 삼켜 버릴 사람이 없습니다. 아시아에도 삼켜 버릴 사람이 없어요. 미국도 아닙니다. 소련도 아닙니다. 오직 삼켜 버릴 분이 있다면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통일교회 패는 누구 패예요? 「하나님 패입니다」 응? 「아버님 패입니다」 순서가 어느 것이 먼저예요? 「아버님」 말을 바로 해야지. 여러분은 선생님 패이고, 선생님은 무슨 패예요? 「하나님 패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무슨 패예요? 「하나님 패」 그러면 선생님과 같게? 부모라는 말하고 형제라는 말하고 같아요? 선생님보고 형제라고 해야겠구만. (웃음) 왜 참부모라고 해요? 말들을 똑똑히 해야지. 나는 하나님 패이고 여러분은 내 패예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