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텔레비젼을 이용한 선교활동 방안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3권 PDF전문보기

대형 텔레비전을 이용한 선교활동 방안

이게 뭔가? 저게 뭐야? 「TV입니다」 저게 TV인데, 얼마짜리인 줄 알아요? 480만 원짜리입니다. 480만 원인데, 얼마에 사 왔느냐 하면 220만 원 줬다구요. (웃음) 왜 그렇게 줬느냐 하면, 지금 문총재가 전국적으로 250개나 샀습니다. 그거 한 달에 30대밖에 안 만들어요. 그래 일본에서 직수입한 가격으로 밑지고 판 겁니다. 왜? 서로 경쟁자가 있으니 선전해야 되겠거든? 문총재가 전국적으로 국민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동서 사방에 불어 댈 것이 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4천만이 전부 금성을 보게 돼 있다구요. 그 옆에다 맥콜도 갖다 붙이는 거야, 맥콜. (웃음) 실감이 나요, 안 나요? 「납니다」 실감이 나요? 「예」

그러면 여러분들, 면 단위로 교회를 지은 다음에 저런 것을 사다 놓을까요, 28인치를 사다 놓을까요? 「저런 것 사다…」 저런 걸 사다 놓으면 올림픽 때에 3주일 동안은 자기 집에서 TV 보라고 아무리 해도 낮이고 밤이고 모여서 웅성거리게 돼 있습니다. 24시간 언제든지 300명이든 500명이든 장소가 없어서 못 모이지, 저것만 갖다 놓으면 다 모이게 돼 있습니다.

또, 전세계적으로 140개 국에 우리 선교부가 있는데 말이예요, 그 나라들도 애국 영화가 얼마나 많아요. 대한민국도 영화가 수백 편이지요? 「예」 140개 국가에서 애국적인 영화는 다 갖다가 비디오 테이프를 만드는 거예요. 몇천 개를 만들어 나눠 줘 가지고 매일같이 새로운 영화를 보여 주는 겁니다. 영화는 전부 한국 말로 할 수 있지요? 「예」 되놈 말, 무슨 말, 검정둥이, 흰둥이 말 할 것 없이 전부 한국 말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일같이 재미나는 영화를 계속적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오후에 한 편 하고, 저녁에 한 편 하는 거예요. 오후에 한 편 떡 하고 `저녁 먹고 오세요!' 하고는 중간에 두 시간쯤 쉬고 저녁에 하는 거예요. 열두 시 전까지 끝나면 되거든요.

그렇게 해서 면 소재지 이웃동네에 큰소리치면 다 들릴 거 아니예요? 마이크로 다 통하잖아요? 「예」 `재미있고도 놀라운 영화가 이제부터 시작되오니 할머니는 물론이요, 할아버지까지 손자들 데리고 모이십시오. 졸지 않고 볼 사람만 오시오' 하는 것입니다. 잠을 자면 곤란하거든, 코를 골면. (웃음) 요때 써먹어야 되겠다구요. 그러니 그걸 후닥닥 지어야 되겠어요, 우물우물 지어야 되겠어요? 「후닥닥 지어야 됩니다」 몇 달 동안에 지으면 좋겠어요? 「3개월 내에 해야 됩니다」 그래, 아주 기분이 좋구만! (웃음) 3개월, 늦어야 4개월 이내에 말이야? 「예」 통일교회는 그만한 것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청평 수련소를 며칠 만에 지었는지 알아? 「한 달입니다」 그것도 몰라, 이놈의 자식아! 일주일 걸렸어. (웃음) 수택리 수련소는 며칠 만에 지었는지 알아요? 「한 달…」 27일이야. (웃음) 400명 수용할 수 있는 걸 그렇게 지었는데…. 지방에서는 단결해 가지고 남북통일하자고 말 잘하는 사람이 마이크로 밤낮 불어대면 돼요. 돈 한푼 안 주고, 품삯 하나도 안 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밥은 전부 다 차로 나르는 거예요. `이번에는 아무개 동네에서 오늘 여기 일하는 사람 밥을 해오소!' 하는 거예요. 이는 남북통일을 위한 것으로 앞으로 복받을 수 있는, 하늘의 운세에 박자를 맞출 수 있는 보조를 한다는 얘기를 얼마든지 설교를 통해서 납득시킬 수 있잖아요? 돈 한푼 안 들이고 밥도 동네마다 분담한다면, 그 조그만 것 얼마나 오래 짓겠어요? 한 200평 될 텐데 말이야. 한 300명, 400명 정도 수용할 수 있게끔 말입니다.